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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의 뒤를 따르려면 (왕하 02:1-2,갈 05:1,눅 09:51-62)

첨부 1


미네소타 짐 마샬은 어느 날 미식 축구시합에서 상대팀이 아닌 자기 팀의 골 라인을 향해 터치 다운을 하기 위해 돌진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의 열심은 좋았지만 근본적으로 잘못될 열심이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왜 하필이면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사울을 부르셔서 복음 전도자로 삼으셨을까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에도 주의 일에 열심인 사람에게 더 큰 일을 맡기는 법인데, 어째서 하나님은 그와 반대로 복음 전파에 큰 방해 자였던 사울을 기독교 역사의 가장 위대한 사역 자로 삼으셨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열심을 보시고, 기독교를 반대 하는데 열심이던 그를, 기독교를 전파하는데 열심을 내도록 섭리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무슨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까
어떤 목사님이 여행을 갔다가 옛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목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교회의 교인 수가 얼마나 되나” “천명쯤 되지” “그래 대단한데!” 놀라워하며 친구가 계속 물었습니다. “그들 중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가” “그들 모두가 다 적극적일세. 약 2백명은 주님을 위해 적극적이고 나머지는 악마를 위해 적극적이지”라고, 그 목사님은 친구에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구약성경 열왕기하에서 등장하는 엘리사는 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다한 사람 이었읍니다. 그는, 세번씩이나 따라오지 말라고 만류하는 엘리야의 말을 듣지 않은 채, 끝까지 스승의 뒤를 따름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가 그토록 열심히 스승의 뒤를 따르면서 갑절의 영감과 능력을 구한 목적은 너무나 분명했습니다.
그는 스승인 엘리야의 뒤를 이어 주의 일을 열심히 하고자 다짐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엘리사는 하나님의 일에 대한 목적의식이 분명 했기에, 그의 스승인 엘리야가 여러 번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스승이 받은 하나님의 능력을 갑절이나 받기 위하여 그의 뒤를 바짝 따랐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의 일을 한다고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교회 일이든지 세상 일이든 지간에, 주님의 뜻에 따라 행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누가복음 9장 57-62절에서, 주님의 뒤를 따르려면 세 가지 선결 사항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세상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저도 따라가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눅9:57). 그러자 예수님의 대답은 엉뚱하게도 “나는 머리 둘 곳도 없다”. 이 땅에서 편히 쉴 집이 없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따르려면 편히 살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에 대한 욕심이 없어야 주님의 뜻에 따라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②하나님의 일을 최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먼저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9:59).
그러자 그 사람은 “가서 먼저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오겠습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너무나 가혹한 말씀을 그에게 합니다.「죽은 자들의 장례는 죽은 자들에게 맡겨 두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의 소식을 전하여라」고 말입니다.
『현대어 성경』에 보면, 이 말씀을 「세상일에만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일을 맡기고, 너는 하나님 나라가 온 것을 온 세상에 전파하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세상일보다는 주의 일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장례가 주의 일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오해가 있으나, 오늘의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최우선적으로 해야 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하신 말씀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의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일은 다 주의 일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비록 교회의 일 일지라도 세상 욕심을 가지고 세상 방식으로 하면, 하나님의 일과는 아무 관련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주를 온전히 따르려면, 우리의 생활 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천국을 향한 믿음의 생활이냐, 아니면 이 세상으로만 끝낼 세상 중심의 생활이냐, 하는 것 중 잘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③미래 지향적인 삶을 추구 하여야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집안 식구들에게 가서 허락을 받고 오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과거의 일을 아주 잊어 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 일 때문에 삶의 발전에 지장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과거가 자신의 삶에 거울이 될지언정 장애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흔히 과거의 어떤 일로 인해서 때때로 많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읍니다.
이웃과 좀더 좋은 관계를 맺고 평화롭게 살 수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과거의 일을 잊지 못하여 원수처럼 불편하게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로, 주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주님의 이러한 당부를 바로 지키지 못하는 것 때문에,

1.예수님의 뒤를 열심히 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외면한 채 주의 뜻대로 살겠노라고 하기 때문에 세상일에 더욱 집착을 하고,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주의 도우심이 없으면 되는 일이란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할 수 있노라고 하지만, 끝에 가서는 후회 할 일에 열심히 내고 있을 뿐입니다.
삼풍백화점 회장(집사)이나 사장이 그 몸은 늘 교회에 다니고 있었지만, 마음은 항상 물질의 노예가 되어 살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슬픔을 안겨 주고 자신도 패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주의 제자가 되어 사는 삶이란, 머리 둘 곳도 없이 편히 쉬지 못한 주님의 뒤를 따르는 것 인데도, 이 사실을 망각한 채, 세상 풍조에 휩쓸려 좀더 멋있게, 좀더 화려하게, 좀더 으시대면서 살겠노라고 발버둥치고 있으니, 어떻게 주의 뒤를 따를 수가 있겠습니까
하기사 세상에서도 멋있게 살고 예수도 잘 믿으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겠지만, 일찍이 주님께서는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거나 사랑할 수가 없다(마6:24)고 하셨습니다.
만일 물질에 여유가 있게 된다면, 그 물질을 자신만을 위하여 쓸 것이 아니라 주의 일에 사용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외면하고 세상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게 되면, 말씀대로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①세상일에 얽매인 나머지, 주의 일을 전혀 돌아보지 않거나 소홀히 하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7절 말씀에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은 육정을 거스릅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대한 애착이 더 강하기 때문에, 자꾸만 주의 일보다는 세상일을 우선 먼저 하다가, 그만 주의 일을 번번히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일을 하고자 할 때에는 별 고민이나 망설임 없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의 일을 하고자 하면,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해야 합니다. 마음속에서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지 않아야 할 이유들이 술술 생각이 납니다.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적당한 핑계가 생각이 나게끔 되어 있습니다. 사탄이 그런 지혜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열심을 내지 못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결국
②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게 되면, 남을 헐뜯고 비난 하는 일에 빠지게 됩니다.
내가 하지 못하면, 남이 하는 일이라도 도와주고 응원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외면하게 되면 사탄 편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이 좋은 일 하는 것을 칭찬하기는커녕, 비난하고 흉보며, 할 수만 있으면 방해하여, 그 일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내 마음 속에서 선과 악의 싸움을 한 결과, 악이 승리하게 되면, 그 악의 세력은 다른 사람에게 가서 그 사람 속에 있는 악의 세력을 돕게 되는 것입니다.
갈5:19-21에서는, 그 악의 세력이 일으키는 죄악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생각, 육신의 쾌락을 찾는 마음, 우상 숭배, 마술, 헐뜯음과 싸움, 질투와 분노, 언제나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일, 불평과 비판적인 태도, 자기의 작은 당파 외에는 모두 나쁜 것으로 인정하는 배타주의, 시기, 살인, 술주정,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것 등.
③이러한 행동들은 마귀의 조정을 받거나 자기 육신적 본성에 따라 사는 결과 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악한 본성을 극복하고 주의 능력을 힘입어서, 주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번 마귀, 사탄, 악령, 귀신, 악마의 말을 따르게 되면, 거기에서 헤어 나오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분명 악한 길을 가면서도 더욱 의로운 사람인 것처럼 거짓으로 가장을 하면서도 , 악령이 시키는 대로만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과 저는 어떻게 해서든지 인간다운 삶을 살기 원하여 교회에 나왔습니다.
주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사는 길이 참된 삶의 길이요 영생의 길임을 믿어, 이와 같이 이 자리에 나와 주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사는 일이 잘되지 않습니까
옛날의 습성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성령이 인도 하시는 대로 살지 않고 자꾸만 사탄의 말을 듣게 됩니까 그래서, 스스로를 안타깝게 여기고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까
말씀대로 살자니 너무 힘이 드십니까
엘리사가 스승인 엘리야를 열심히 따를 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다른 사람보다 곱절이나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욕심에서가 아니라 스승의 뒤를 이어 스승이 하던 일을 계속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확실한 능력을 얻기 전에, 스승인 엘리야는 하늘로 올림을 받고 말았습니다. 이에 엘리사는 실망이 되어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왕하2:14)
여러분! 엘리사에게 능력을 주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곁에 살아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엘리사 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2.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능력을 주신니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배반하는 일이 다반사이나,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대로 꼭 이루어 주십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런 확신과 믿음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이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까닭에, 쉽게 낙심을 하고 세상 길로 빠질 때가 많습니다. 엘리사가 실망을 한 나머지 옷을 찢어 강물을 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엘리사와 항상 함께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곁을 떠난 채 내 욕심만을 이루려고 안달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내 곁을 떠난 것처럼 느껴지는 것뿐입니다. 말씀대로 살려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주 앞에 나와 기도해 보십시오.
그러면
①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②또한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③그리고 요단강을 건너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은혜와 여러 가지 기적을 베풀어주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3.주를 열심히 따르면서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열심은 있지만 잘못 믿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무엇을 믿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자기의 믿음에 충실하면 된다."라고 말한다.
시카고 병원의 한 간호사가 잘못하여 실수로 환자에게 과다한 약을 주었다. 그결과 그환자는 죽게 되었단다. 그 간호사는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충실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충실이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 14절에서 말하기를 「주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자유를 주신 것은, 그 자유로 서로 사랑하며 섬기라고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어서 「서로 사랑하지 않고, 서로 헐뜯거나 비난하는 일에 여심을 내고 그 일을 계속하게 되면, 피차 파멸을 당할 뿐(5:15)」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 선생님은,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들이란 어떤 이를 말하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ㄱ.악한 욕망의 본성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5:24).
ㄴ.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5:25).
ㄷ.그 결과, 성령의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5:22).

아무튼 엘리사나 바울의 경우를 보면, 그들이 열심을 가지고 주를 따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주를 따르기 이전에도 열심이 있었지만, 그 열심을 좋은 목적에 사용함으로써 그들은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상 욕심에 마음을 빼앗기면, 주를 따라 사는 일에 열심을 기울이지 못하고 세상일에만 열심을 내게 됩니다.
토마스 에디슨이 나이 많았을 때 한 젊은이가 "선생님, 살아 오시는 동안 시험에 든 적이 없으십니까"라고 하자 "시험 나는 평생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시험에 들 여가가 없었다네"라고 대답하더라는 것이다.
"공격은 언제나 최선의 방비다"는 말이 있다. 미국 속담에 “마귀는 빈둥거리는 자들을 찾아 다닌다”고 했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사회악 속에 깊숙이 빠져들어 가는 것은 그들에게 너무 한가한 시간이 많다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우리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열심을 내야 합니다.
①우선은 주를 알고 섬기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그 어떤 일보다 주를 섬기는 우선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열심히 읽고 기도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②악한 본성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죄악을 이겨내면, 성령이 가까이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죄를 이겨내려는 순간, 이미 성령이 오셔서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③성령의 인도하심은, 나만을 위한 삶에서 이웃을 섬기는 삶으로 방향을 바꾸는 일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때에 평화가 조성이 되고 비로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삶의 자리를 확보하는 것 입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인 것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쪼록 주님을 섬기는 일에 열심을 다하여 이 생명의 길을 힘껏 달려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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