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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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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있는 대영 박물관에는 강철같이 단단한 돌 하나가 있는데 거기에는 작은 새의 발자국이 새겨져 있다. 필경 그 단단한 돌이 언젠가는 작은 새가 디뎌도 발자국이 날 정도로 물렁물렁 했었다는 증거다. 그토록 물렁한 물체가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단단한 돌이 되었다. 지금은 큰 코끼리가 밟아도 발자국이 생기지도 않고 깨지지도 않는 돌이 되었다. 어린 청소년의 마음은 굳어지기 이전의 물렁물렁한 것과 같다. 누가 무슨 자국을 남기든지 그 자국은 오래 간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의 사랑의 자국을 미리 남겨 놓지 않는다면 마귀가 시기와 저주와 죽음의 자국을 남겨 놓을 것이다. 그러기에 어린이의 신앙교육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영국의 저술가 어기스트 해아 목사는 '봄에 잎이 피지 않는 나무에서 어떻게 가을에 열매를 바라랴!' 고 했고 헬루구는 '어린 나무는 구부러지나 큰 나무는 휠 수 없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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