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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냥개비와 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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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선생님이 한 어린이에게 성냥개비 몇 개와 대못을 한 개 가져오라 했다.
선생님이 아이들 보고, '누가 이 성냥개비를 부러뜨릴 수 있을까요?' 그러자 가장 나이 어린 유치부 어린이 하나가 자신있게 나오더니, 여러 어린이 앞에서 '뚝!'하고 부러뜨렸다. '와아!' 박수가 터졌다. 그러나 그걸 못 부러뜨릴 어린이가 어디에 있으랴!
선생님이 이번에는 성냥개비와 대못을 고무밴드로 칭칭 한데 묶었다. 그리고나서, '그럼, 이번엔 누가 이걸 부러 뜨릴까요?'하고 아이들 앞에 그걸 쳐들어 보였다. 그러나 대못과 함께 묶인 성냥을 보고는 누구 하나 손드는 사람이 없었다. 그때 힘이 제일 센 듯한 큰 어린이가 나왔는데, 아무리 해도 안 부러진다.
'어린이 여러분, 인간은 성냥개비처럼 약한 존재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에게 묶여 있으면 무한히 강해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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