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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된 소식 (이사 야 61:1-11. 요:이사 야 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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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의 역사적 배경 = 본문말씀은 복되고도 아름다운 시상으로 넘치는 말씀이다. 이 시는 어느 한 시대의 한정된 것이 아니고 모든 시대에 적용되는 복된 말씀 의 찬양이다. 고대 선민들의 강력한 시상과 깊은 뜻이 담겨 있는 낱말 들을 인상깊게 구사하는 점이 이 시의 특색이다. 예수께서도 공생애가 시작된 초기에 이 시를 인용하심으로써 복된 삶의 길을 밝혀 주셨다( 눅4:17-19 참조 )

 용어해설 = 아름다운 소식: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이 좋은 소식은 본문에서 는 구체적으로는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 게 자유를 갇힌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 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등을 말한 다. 그런데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현되며,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얻어 영생을 얻게 되는 아름다운 소식이 다. 이 아름다운 소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이 다.

  본문해설 = 본문말씀은 구원의 복된 소식으로 넘치는 말씀이다. 아름다운 소식은 복된 소식이며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이 보된 소식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는 놓임을 전파하는 소식이며, 그 속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다. 그러며 그 아 름다운 소식은 어떤 것인가 구체적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자.

 1. 아름다운 소식 (1-3).

선지자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시대적인 사명을 받알아다. 이 시 대적인 사명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아름다운 소식은 어떤 것인가 (1) 치유의 은혜 1절의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가 여기에 해당된다. 연약한 몸을 강건하게 고쳐 주시는 것도 큰 은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것을 사모 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마음의 고통은 육의 고통보다 더 큰 괴로 움이 된다. 마음의 병은 육신의 병으로 나타날 경우가 많다. 그러기에 마음에 평안을 얻어야 육신에 생기가 넘친다. 하나님께서는 상한 마음 을 치유하여 주시고 평안을 심어 주신다.

 (2) 참된 자유를...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신다. 자유는 생존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삶 의 요인이다. 죄와 죽음의 포로가 되었던 우리를 그리스도께서 구해주 시고 자유인으로서의 특전을 주셨다. 우리는 노예된 자가 아니요 자유 인이다.

 (3) 위로와 놓임을 슬픈 자를 위로하시며 눈물을 대신하여 희락의 기쁨으로 충만해 하신 다. 근심, 걱정이 변화해서 기쁨의 찬송으로 화답하는 삶을 주신다.

 (4) 은혜의 해와 신원의 날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한날한날을 살아가게 된다. 은혜는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는 축복의 총칭이며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감격이다.

 2. 재건의 역사 (4-9) 황폐했던 곳을 다시 쌓게 되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키고 무너진 성 읍은 다시 보수하게 된다. 황폐된 옛터를 다시 회복한다는 사실은 아 름다운 소식의 구체적인 실현이다. 아름답고 복된 소식은 실제적으로 우리의 생활현장에 재건의 역사로 실현된다.

 복음은 어떤 사상 속에 임하는 이론적인 질서가 아니다. 생활현장과 생존의 의미를 복되게 이끌어 주는 재건의 역사다. 축복받은 이스라엘 은 이제 시온의 정신적 직능과 물질적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이다.

 외인들이 몰려와서 이스라엘의 가축을 치는 일을 담당하게 되며, 이 방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위해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다. 이스라 엘은 세계 만민의 제사장노릇을 하게 된다. 열방 만민 중에 뛰어난 백 성이 되어진다.

 이 사실이 택함받은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택함받은 백성으로 우리를 불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발전하는 세계 도상에 서 복음으로 우월한 백성이 되어야 하겠다.

 3. 찬양의 화답 ( 10-11) 택함받은 백성으로 축복받은 이스라엘은 이제 큰 기쁨과 감사로 넘치 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화답한다. 선지자와 온 백성이 즐거움이 찬양의 화답으로 폭발한다. 모든 심령들이 여호와를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그 영혼이 하나님을 인하여 즐거워 한다. 땅이 싹을 내며 동산들이 거기 뿌린 것을 움 돋게 함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 하게 하신 것이다.

 우리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구원의 종교요, 생명의 종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의 감격이 넘치며 생명의 약동 함이 넘치는 복된 삶을 감사와 찬양으로 화답하자.

 이 이전 것은 지나고 이제는 새것이 되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고후 5:17참조). 죄와 죽음으로 허물어진 삶의 성읍을 구원의 감격을 통해 다시 쌓게 된 것이다. 이 아름답고도 복된 삶의 축복을 찬양으로 화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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