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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 나라의 통치와 맹세 (수 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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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는 보통상식으로 납득이 안 가는 그런 문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요단 강 저편에서 이스라엘은 아모리 족속의 시혼과 옥을 쳐 부시고 이제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성을 접수 하기 위하여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정탐꾼 두명을 보내어 여리고성을 살피게 하였습니다. 이 정탐꾼이 몰래 숨어들어가서 기생 라합의 집에서 유숙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보를 들은 여리고 왕이 기생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네 집에 숨어들어온 정탐꾼을 색출하라는 전갈을 받습니다. 그런데 라합은 거짓증거를 합니다. 왔기는 한데 그사람들이 어디서 왔는지 또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합니다. 뒤따라 가면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실상은 라합이 이 두 정탐꾼을 숨겼습니다. 자기 나라를 배신하고 거짓증거를 해도 되는가 상황이 급박하고 위태로울때에는 거짓증거를 해도 되는가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합니다.거짓증거하지 말라 고 단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만일 오늘 본문을 두고 사람이 조국에 대하여 충성을 해야 하는가 사람은 어려운 상황이 닥칠때에는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해도 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대답을 찾으려면 오늘 본문은 거기에 대하여 대답하는 성경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교훈하시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은 여호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의 위력앞에 굴복하는 여인의 모습을 보여 주고있습니다. 라합이 여리고 왕이 보낸 사자가 돌아간후에 지붕위에 있는 삼대속에 숨겼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라합의 세가지 고백을 합니다.1)여호와께서 이땅을 너희에게 주신줄을 알고 있습니다.
2)우리들은 너희들의 소문을 듣고 간담이 녹았습니다.
3)너희의 하나님은 상천하지의 하나님이신 줄 내가 믿습니다.
라합의 이고백은 복음을 들은자의 고백입니다. 예수님의 나라 복음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우리 모든사람을 통치하것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믿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자녀로 통치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고집을 내세워 죄의 포로로 대적의 형벌로 통치를 받을 것이가하는 그 차이 밖에 없습니다.라합은 그날 밤에 여호수아가 보낸 정탐꾼에게 하나님의 세력을 믿고 항복하였습니다.우리들은 너희들의 소문을 듣고 간담이 녹았습니다.
9절 말씀에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璨【 죽음의 나라에서 낙망의 나라에서 자기 욕심의 나라에서 우리가 탈출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망명을 요청하였습니다.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아무조건을 내걸지 아니했습니다.오직 믿음으로 우리의 조국이 바뀌어진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라합이 가졌던 통치의 봔 나라의 지배를 받고 있
듯이 바로 지금 저와 여러분이 죄악과 욕심이 판을 치는 나라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받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인 것입니다.제가 대한 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은 주민등록증을 통하여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인 것을瑩 네 집 문을 나서 거리로 가면 그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희와 함께 집에 있는자에게 누가 손을 대면 그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라합과 여호수아가 보낸 정탐꾼과 무엇인가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책임소재를 분명히 합니다. 만일 이 약속을 어기는 쪽에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약속은 죽고 사는 문제에 대한 약속입니다.

2)이약속의 증거와 표시는 붉은 줄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인격적인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인격적인 존재라고 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는날에는 죽으리라 하나님께서 이 약속을 통하여 우리에게 허락하시고저하는 영생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였기에 목숨을 걸고 그 약속을 지킬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아담은 이약속을 어겨버리고 말았습니
14절에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일을 누설치 아니하면 우리의 생명으로 너희를 대신 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땅을 주실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이 말씀은 무엇입니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믿음으로 받아드렸지맛 자시 백성인것을 압니다. 그러나 여리고 성에 있는 다
른 사람은 모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하나님 만이 아시는 비밀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신앙 생활가운데 목사도 모르고 교인도 모르는 경건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증거입니다.
2)붉은 줄을 매고 주님의 말대로 생활할 책임이 있습니다.

21절에
라합이 가로되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붉은 줄은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흔적을 말합니다. 여러분의 생활속에 예수그리스도의 흔적이 생기를 날리며 살아가시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번호:186/346 등록자:LIMTAEHO 등록일시:94/04/18 06:01 길이:35줄장경덕목사 설교 9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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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
대장부의 길
여호수아1:1-9

성경에 나오는 많은 단어 중에서 '임마누엘'이라는 단어보다 우리에게 희망과 기대를 주는 단어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선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과연 하나님 편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 있는 사람은 이 땅에서도 큰 복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특별히 모세는 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또 모세의 종 여호수아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1. 땅을 차지합니다.(3,4)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너희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것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는 은혜입니다. 땅은 권력이나 부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더 큰 의미로는 천국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라고 했습니다.

2. 당할 자가 없습니다.(5,6)
모세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있을 때 모세를 당할 세력이 없었습니다. 나가면 이깁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에게도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인물들은 그 사람의 사람됨이나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소위 얘기하는 운명도 하나님의 계획 앞에는 꼼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형통한 삶을 누립니다.(7-9)
형통이란 막힘이 없다는 뜻입니다. 막힘없이 모든 일이 잘 풀려지는 것은 누구든 바라는 바입니다. 요즈음과 같은 교통지옥을 다닐 때 한번 신나게 달려보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생애를 약속하고 계십니다. 단지 몇가지 비결이 따릅니다. ①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야 합니다. ②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면 입에서 떠나지 않게 되고,주야로 묵상하게 되며 지켜 행하게 됩니다. ③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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