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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부금은 내 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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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공장의 사장인 존 히일러는 사업을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창 28:22)라는 '야곱의 맹세'를 하고 십일조를 교회에 드리는 한편 은행에 M P라고 이름 지은 통장을 만들어 그가 번 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저금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M P가 무엇을 뜻하느냐고 물으면 그는 '나의 동업자(My Partner)'라고만 대답했다.
그가 하나님을 모든 일에 앞장 세우자 그의 사업은 날로 번창해 나갔고 따라서 M P통자의 액수도 늘어났다. 그의 기부금은 가치 있는 곳에만 쓰여졌고, 그 명단을 공개하지 않음으로 해서 그의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기부금은 언제나 기부자에 대한 감사나 수식적인 말이 없는 조건으로 행해졌으며, 수령인으로 하여금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도록 그는 요구 하였다. '어떻든지간에 그 돈은 내 돈이 아닙니다. 하나님 것이지요. '라고 그는 말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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