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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길을 알면 '삶'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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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살던 젊은이가 쉰살이 넘어서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인생인가?'를 깊이 고뇌하던 중기독교 진리를 받아들였고 남은 생을 농민들과 함께 보내기로 결심했다.
이 사람이 바로 러시아의 자가 레오 톨스토이다. 톨스토이는 말한다.
'믿음이 내게 들어온 후 그리스도의 말씀이 영원한 진리임을 알았다. 나의 온 삶은 변화했다. 이전에 바라던 것을 바라지 않게 되었으며, 바라지 않던 것을 바라게 되었다. 또한 선으로 보였던 것이 악으로, 악으로 보였던 것이 선으로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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