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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으로 얻은 의 (롬 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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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주후 58년에 바울이 고린도에서 쓴 편지다 이 편지를 고린도 근초에 있는 겐그레아 교회 교인인 뵈뵈가 로마에 있는 신도들에게 전달했다.

바울은 로마에 가서 자유인으로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사도로서 복음을 전하려고 계획하였으나 엉뚱하게도 죄수의 몸으로 로마 여행을 하게 되었다.

 로마서는 의의 교리를 조직적으로 밝힌 기독교 교리문서인 것이다.

 1절의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의 예수의 종인 나 바울은 사도로서 부르심을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라고 따로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이 말씀은 남이 바울에 대해서 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말대로 괴수중의 핍작자들중의 가장 악돌이 였던 바울 자신이 자기의 사명과 선택받은 사도의 직분을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참으로 파란만장한 기독교 역사에 큰 인물이었다.

 바울은 편지로서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또한 곧 로마로 달려가서 성도들을 만나 뵙기를 원하고 있다. 바울이 로마에가려고 가는 목적은 신령한 은사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어 그들의 믿음을 견고케 하고저 함이었다. 당시의 로마는 전세계의 정체,경제.문화의 중심지였으며 우상을 모시는데 으뜸이었다. 바울은 여기 큰 도시민에게 굳건한 믿음을 심어주고 바울의 큰 교회를 세우려 하였을 것이다.그런데 바울은 죄수로서 체포되었고 심한 심문을 받았으며, 2년동안 고달픈 옥중생활, 그리고항해하던 배의 파선 등으로 고충끝에 로마에 갔던 것이다.

 14절에 '나는 그리스 사람에게나, 미개한 사람에게나, 지혜가 있는 사람에게나, 어리석은 사람에게나 다 빚진 사람입니다."고 하였다. 이 말씀은 천하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책임이 자기에게 있다는 뜻이다.그리고 자기는 모든이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17절의 '하나님의 의'는 인간이 타락하여 하나님과 갈라졌던 사이를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맺어지는 올바른 관계를 뜻한다. 다시 말하면 영원히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는뜻이다. 이 엄청난 사건이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가능하다는 교리인 것이다.

마틴 루터가 이 말씀에 사로잡혀 종교개혁이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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