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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이빙하는 오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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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부부가 친구와 함께 미국 시애틀 호숫가를 거닐고 있을 때 갑자기 아내가 소리쳤다.
'여보, 물속 깊이 다이빙하는 저 오리 좀 보세요'
물위에서는 검고 흰 오리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그때 전에 동물 공원에서 일한 적이 있던 동물학자 친구가 설명해 주었다.
'저 오리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서 물속으로 머리만 담그지 않아요. 그들은 먹이가 풍부한 밑으로 다이빙을 해 들어갑니다. 이처럼 오리들은 깊숙이 다이빙을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수면에서 먹이를 찾는 것에 만족합니다. '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얼마나 자주 피상적으로만 먹이를 찾는지 모른다. 좋은 설교를 우적우적 씹어먹고 좋은 지도자들이 쓴 책들을 꿀떡꿀떡 삼키며 기독교 방송을 들으며 요기하거나 테이프 설교를 들으며 야금거리거나 명상문을 과자 먹듯한다.
우리가 이런 정도를 가지고 만족하는데, 사실은 우리도 성경속으로 다이빙을 해서 하나님을 보다 더 잘 알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과 싫어하시는 것,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생각같은 것을 더 잘 알 수 있는 길을 찾기만 한다면 갈증을 풀어주는 생수와 푸짐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피상적으로 얻은 음식도 필요하고 그곳에 자양분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깊이 다이빙해서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성령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를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면 최선의 것이 발견된다. (에일런 포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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