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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 하라 (마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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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예수님께 십자가의 고통을 피하라고 유혹합니다. 사단은 그의 발앞에 엎드려 절만 하면 세상 나라 권세를 주겠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악으로 물든 인간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것을 성취하는 방법은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이러한 고통이 예수님께 필요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즉 십자가의 굴욕적인 죽음의 고통을 통해서 세상을 구하는 방법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마음에 감지하고 있었던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움으로 이 시험을 이기셨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민수기에서 인용한 말씀인데, 그것은 예수님 생활의 중심 원리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도 은혜로운 명령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그리고 온전한 예배와 완전한 충성을 해야 합니다.

1. 신이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우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 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또
고전10: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피조물입니다. 인간 안에는 참신에게 예배하고자 하는 본성이 태여날 때부터 존재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대상을 잘못 찾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하나님으로 섬깁니다. 그들은 언제나 우주의 중앙에 자신을 세워 둡니다.

2).어떤 사람들은 물질을 하나님으로 섬깁니다. 그들은 돈을 추구하는 욕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3).어떤 사람들은 쾌락을 하나님으로 섬깁니다. 그들에게는 흥미, 재미,스릴 있는 인생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4).사람들은 과학을 하나님으로 섬깁니다. 그들은 진보적인 교육을 통해서 인생의 가장 절박한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 외에 그 어떤 것을 섬기는 것도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2. 참된 예배의 가치
확고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할 때에 가장 풍요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진정한 예배를 드리면 모든 환경을 초월하는 참된 평화가 찾아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있는 사람이 하나님과 대면한단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고백과 회개를 동반하는 완전한 예배가 드려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참된 예배를 드리는 자들에게는 참된 평화를 선물로 주십니다.

2).진정한 예배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은 현재의 불확실성을 넘어서 진정한 안정감을 얻게 해 줍니다.

3).진정한 예배는 험한 세상에서의 삶을 승리하게 합니다.

4).진정한 예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닥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합니다. 우리가 예배를 위해 개인적인 삶의 터전을 떠나 갈급하고 경건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잘못된 생각을 깨뜨리시고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얻도록 안내 주십니다.

3. 참된 예배의 조건
1).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약4:8)“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도 가까이하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2).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느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신실하고 꾸준하게 하나님을 찾을 때에 우리 안에 역사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3).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히10: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할 수 있는 대로 자주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그를 받아들이고 그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과 교제하고 대화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결론”
참되신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한 예배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입니다. 예배와 봉사는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의 특성은 우리의 섬김의 특성입니다. 우리는 신실하고 꾸준하게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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