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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쁘다고 말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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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재벌의 집무실에 한 전도자가 까다로운 절차를 극복하고 가까스로 그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매우 정중하고도 진실한 음성으로 전도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꼭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난 지금 몹시 바쁘오. 한가한 이야기를 할 틈이 없소이다.” “그래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일보다 더 바쁜 일은 없습니다.” “농담하지 마시오. 미안하지만 오늘은 돌아가 주시오.” 이러기를 몇 번 반복하던 대재벌이 그의 집무실 책상에서 서류를 들여다보고 있을 때, 누군가가 등 뒤에서 말했습니다. “이제, 당신의 모든 시간이 끝났소. 나와 함께 갑시다.”“당신은 누구요?” “나는 죽음의 사자요. 당신은 하나님의 법정으로부터 호출을 받았습니다.” 누구든지 피할 수 없는 최후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 거부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길이며 이 땅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단지 육체를 입고 있는 동안만 시간과 공간의 범주 안에서 한시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일 앞에서는 아무도 바쁘다고 말하거나 시간이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다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의 세계에서 살아갈 때만 할 수 있는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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