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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잔치는 시작됐다

  • 김석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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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잔치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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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한의 겨울도 봄을 이길 순 없는 모양입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니 말입니다. 영어 단어 ‘봄(spring)’에는 샘물, 탄성, 생기 등의 뜻도 내포돼 있습니다. 즉 봄이란 겨우내 얼었던 샘물이 다시 흐르고, 잠자던 만물이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환희의 생명 잔치입니다.
진정한 기독교인은 봄처럼 날마다 기쁨의 생명 잔치를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초대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저술가 C S 루이스는 이 잔치에 참여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서술합니다.
“나는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정적 조치가 취해진 순간을 잘 기억한다. 우리가 출발했을 때 나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았다. 그런데 동물원에 도착했을 때 나는 믿었다… 그리고 ‘예기치 않은 기쁨’이 시작되었다.”
이 예기치 않는 기쁨은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고백하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예수 안에서 언제 어디서나 잔치하는 기쁨의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기쁘게 사십시오. 당신의 잔치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행복한 월요일, 복된 화요일, 즐거운 수요일, 유쾌한 목요일, 신나는 금요일, 기대하는 토요일, 하늘의 기쁨이 넘치는 주일!’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삽화=이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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