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종교개혁은 내가 회개하면 될 일을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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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은 내가 회개하면 될 일을
곳곳마다 종교개혁 세미나에 여행입니다.
종교개혁을 논하고 여행하자는 셈이 아니라
진정으로 개혁을 이루고
계승하는 것이길 바랄 뿐입니다.
따지고 보면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면
500년 동안 이룩한 열매를 하나님께 봉헌하고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을 기념하여
한국교회가 개혁되어야 한다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종교개혁이 세미나나 하고
여행하는 일로 이루어질 성질의 것일까요?
종교개혁은 교황이 회개할 일이었듯이
오늘날 종교개혁은 목사가 회개함으로
시작될 일이겠지요.
각 교단과 기독교 단체와 선교회의
감독과 총회장과 총장과 이사장들부터!
우선 제 자신부터 회개하여
나의 성공과 영광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잡다한 지식이나 신학이나 교파가 아니라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이를 순종하여 행하면
이루어질 단순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단상*
삶은 오늘 여기에 있듯
깨달음도 오늘 여기서 해야 할 것을 해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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