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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음을 잊어버리지 않는 한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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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잊어버리지 않는 한


영혼의 생명에 가장 해로운 것은
이익과 재산에 대한 사랑입니다.


아무리 돈과 재산을 모은다 하여도
사람이란 어느 순간에는 죽으며,
또한 재산은 삶의 필수요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를 노리고 있습니다.
질병, 살인, 치명적 사고가
어느 순간에든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육체적 죽음은 삶의 매 순간
피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사람이 살아있는 한 매 시간은
어떤 힘의 덕분으로 그만큼
죽음이 연장된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말해야 하며,
우리는 모른다고 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지상에서 그리고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알고 또 예측하지만,
매 순간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죽음은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육체의 삶에 굴복할 수도 없고
그것에 의존할 수도 없습니다.
-톨스토이, 스토리 바이블에서


*오늘의 단상*

오늘은 창조주께서 주신
다시 오지 않을 경축할 날일입니다.
하루를 사랑과 진실의
축제일로 보내십시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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