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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잃어버린 신앙을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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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잃어버린 신앙을 회복하라 !

< He cut down a stick, and cast it >

성 경 : 열왕기하 61- 7(2018.12. 16.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427주의영원한. 402예수를위해. 148갈보리동산.)

 

(왕하 6:1-7) [1]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이제 보소서, 당신과 함께 거하는 곳이 우리에게 너무 좁으니 [2] 원하건대 우리가 요르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 사람이 재목(材木) 하나씩을 취하여 거기에 처소를 만들어 거하사이다, 하매 엘리사가 이르되, 너희는 가라, 하니 [3] 한 사람이 이르되, 원하건대 괜찮으면 당신도 종들과 함께하소서, 하매 엘리사가 대답하되, 내가 가리라, 하고 [4] 이에 그들과 함께 가니라. 그들이 요르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5] 한 사람이 재목을 벨 때에 도끼 머리가 물 속에 떨어졌으므로 그가 외쳐 이르되, 아아 슬프다, 선생님이여, 이것은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6]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에 떨어졌느냐? 하매 그곳을 보여 주므로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거기에 던지니 그 쇠가 떠오르니라. [7] 그러므로 그가 이르되, 너는 그것을 취하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취하니라.

//////////////////

1896년 청년 김창수는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한 일본인

쓰치다를 처단했습니다.

그는 이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고종의 특사로 사형을 면한 후 탈옥해 전남 지방을 두루

다니며 도피생활을 했습니다.

보성군 쇠실마을에서 40여일을 은신했습니다.

이 청년이 바로 김구 선생입니다.

 

해방 직후인 1946년 김구 선생은 고마움을 잊지 않고

쇠실마을을 다시 찾았습니다.

48년이 지나도록 은혜를 잊지 않은 선생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쇠실마을에 백범 김구 은거 기념관

세워졌습니다.

 

옛말에 은혜는 흐르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고 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은 은혜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다윗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라고 외칩니다.(103:2)

 

2018년을 보내면서...

성도는 한해동안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은혜를

잊지않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왕하6장 말씀에 잃어버린 도끼를 찾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 문제가 풀리게 되었습니까?

 

 

1. 먼저 주님 앞에 부르짖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5] 한 사람이 재목을 벨 때에 도끼 머리가 물 속에 떨어졌으므로 그가 외쳐 이르되, 아아 슬프다, 선생님이여, 이것은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이 제자는 도끼 날을 잃어버리고 바로 엘리사에게 와서

"아아, 내 주여!" 하고 외쳤습니다.

 

1) 여기에서 "외쳤다!"는 말은

히브리말로 "애통하며 회개했다!"는 뜻입니다.

 

2)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주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연말이 되면 이상한 집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주님앞에 나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아무리 문제로 사방이 막혀도 하늘은 열려 있습니다.

기도로 하늘 문을 열면 문제의 닫힌 문도 반드시 열립니다.

 

기도하면 응답하십니다.

기도하면 축복하십니다.

 

## 특송 찬송 =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염려하십니까 ?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어렵고 힘든 일이 있습니까 ?

염려하지 마십시요.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님 앞에 문제를 놓고 기도하십시오.

그리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아멘 !

 

2. 신앙의 동료와 함께 하는 것이 회복이 됩니다.

 

(왕하 6:3) 한 사람이 이르되, 원하건대 괜찮으면 당신도 종들과 함께하소서, 하매 엘리사가 대답하되, 내가 가리라, 하고

 

오늘 본문에서 선지 생도들이 엘리사와 함께 가자고 한 것은 엘리사를 기쁘게 하려는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 결국 문제가 생겼을 때

그들은 엘리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예수님도 제자들을 두사람씩 함께 전도하도록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도 사역자들과 함께 사역 하였습니다.

 

%% 어떤 사모님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모님은 자기 목사님이 설교를 하면,

아멘. 아멘 하는데...

은혜롭기도 하지만.

많은 성도들이 말하기는 좀 그러하였습니다.

 

눈치를 첸 사모님이 하는 말씀 -

그 목사님이 설교의 약점을 보완하려고 사모님께 "설교 중에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사모님은 설교할 때마다 지적할 것을 메모하며

"사투리를 쓰지 말라! 표정을 밝게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 지적을 듣고 목사님은 하나씩 고쳐 갔지만,

이상하게도, 강단에 올라서서 사모님을 보기만 하면

기가 팍 죽어서 더 설교를 더 못하더란 것입니다.

 

어느 날, 목사님의 설교가 점점 힘들다는 것을 보고

사모님이 기도하면서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설교할 때 더 이상 메모를 하지 않고

"아멘! 아멘!" 하면서 목사님의 설교에 응답하였습니다.

 

그때부터 목사님의 설교에 축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처럼 사모님이 아멘 하니,

목사님은 힘을 얻어 더욱 설교를 잘하시더란 것입니다.

그 이후 부터 제가 아멘을 좀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서로 격려하는 귀한 믿음의 동료가 되십시오.

가정에서도 그렇고 교회에서도 그렇습니다.

 

비판하고 부정적이 대화를 멈추십시오.

모든 일을 은혜롭게 여기고 아멘 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문제도 해결되고 교회가 부흥 되리라 믿습니다.

 

(4:12) 누가 그를 쳐서 이기면 두 사람이 그와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6:2) 너희는 서로 남의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문제의 해결은 항상 주님과 동행하여야 합니다.

 

신앙생활에서 믿음의 동료와 함께 하고,

주의 종과 함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의 한 안경 광고에서 안경점 주인이 나와 어눌한 말로

"제가 아는 것이라곤 안경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그 말에 많은 사람들이 그 말에 신뢰를 하고

그 안경점이 장사가 엄청 잘 되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신앙생활에서

"제가 아는 것이라곤 주님밖에 없습니다"라는

고백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의 축복이 더욱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23:1) 다윗의 시. -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3: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다윗처럼 = 나는 주님외에는 더 원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런 신앙으로 사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4. 문제 해결을 위하여 무언가 보다 더 헌신해야 합니다.

 

(왕하 6:6)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에 떨어졌느냐? 하매 그곳을 보여 주므로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거기에 던지니 그 쇠가 떠오르니라.

 

나뭇가지를 던지자 도끼가 떠올랐습니다.

이 장면에서 물에 던진 나뭇가지는 무엇을 상징합니까?

 

1) 주님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는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는 십자가입니다.

 

2)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이니까 ?

헌신의 십자가입니다.

 

 

이 세상에 헌신이 없는 축복은 없습니다.

헌신이 없는 '인생의 작품'도 없습니다.

 

우리가 헌신하지 않고

인생의 위대한 작품이 나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헌신하지 않고 우리 교회가 부흥 할 수는 없습니다.

 

@ 어떤 분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주일예배 참석합니다.

작은 교회에서 내가 자리를 비우면 얼마나 빈자리가

커 보일까?”하고 열심히 주일예배 참석 합니다.

그것이 헌신입니다.

 

이런 것들이 내가 저야 할 십자가입니다.

 

(16: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결 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내가 가졌던 처음 믿음, 처음 신앙이 혹 잃어버렸습니까 ?

 

1. 기도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2. 신앙의 동료들을 통하여 격려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주님을 국게 붙잡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4. 내게 주신 십자가를 (사명)을 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며,

2019년 새해에는

신앙을 회복하고 강건한 믿음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찬 송 =404 십자가를 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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