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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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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8.

 

54-55: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어떤 자를 돕는다고 합니까? 하나님이? 본문에 뭐라 그래요? 그 종 이스라엘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종이지. 이스라엘이면서 이스라엘 전체가 종이고 또 그 분의 종은 이스라엘이고. 하나님의 말씀통치 받고 순종하는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에게 한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한 그 말이 후손들에도 돕는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자기 신앙 믿음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그대로 소유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는 거지요. 맞잖아요?

 

아침저녁 세 끼 밥 잘 먹고 그것만 생각지 말아라. 그건 안 믿는 사람도 다 하는 거다. 자기가 믿는 자로서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이 세상 모든 일도 하나님의 섭리에 들어가 있어요. 그 우리가 성경에 보면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슬러서 일어나가지고 딴 데로 가버리지요? 그 요나를 요나만 생각하지 말고 그 자기를 거기다가 넣어 봐요. 그러면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순종을 피해서 어디를 달아나도 모든 산천초목은 자기에게 그물이 다 돼버린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그물이 다 돼버려요. 그러니까 자기가 꼼짝이나 할 수 있어요?

 

일반적인 자유만 자유로 생각지 말아요. 우리는 진리로서 자유하는 이게 들어있어. 물질세상에서 자유한다? 그게 자유냐? 죄 아래 종으로 돼 있는 눈에 안 보이는 죄 아래 종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게 어떻게 자유요? 자기 마음도 자기 스스로가 어쩌지 못해서 이래야 좋으냐 저래야 좋으냐?’ 제 마음인데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던 네 마음이지. 그런데 이걸 못 내려가지고. 참 이상하지요? 사람이. 짐승은 그런 거 없지요? 사람에게 신비롭게 그런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도 못하고 저렇게도 못하고. 그걸 빨리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인격화 됐으면 그 빨리 빨리 내려져 버린다.

 

자기에게 진리지식과 지혜가 없으면 그만큼 모든 것이, 산다는 것 자체가 짐이 돼버려. 그러니까 만날 예수여불러가지고 나 좀 도와달라고 자꾸 그러지. 우리의 짐은 말씀으로 인해서 다 풀어버려. 내려가 버려. ? 아니까. 아는 사람에겐 짐이 아니요. 그게 왜 짐이요? 안 믿는 사람은 세상만사가 스트레스야. 만날 스트레스야. 그런데 우리 입장에서는 그게 다 구원거리야. ‘이렇게 해 달라. 이렇게 해 달라.’ 구원거리야. 그게 왜 스트레스야. 스트레스가 뭐요? 부딪혀. 막 부딪혀. 사람이 깨닫지 못하면 미련하게 살아요.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신앙정신 사상적으로 과연 아브라함을 자기의 조상이라고 할 만한가? 자기의 신앙의 질이 질적 면에서 과연 아브라함과 같은가? 우리가 아브라함보고 아브라함 할아버지이렇게 부른다면 그럼 나이적으로 아브라함 할아버지인지 이게 신앙의 질적 면에서 후손으로서 자기 할아버지인지? ‘이놈아, 네가 누고?’ 그러면 어떡할 거요?

 

과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 신앙사상인가? 세상을 발아래 밟고 세상 따라다니는 게 아니고 세상을 이용하고 활용하는 그 말이요.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랐다. 모든 걸 어디다 버렸어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든 것을 어디다 버렸어요? 아버지는 공동묘지에 갖다버리고 배는 바다에다 버리고 아내는 부엌에다 갖다 내버리고 딸들은 사창가에 버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어디다 버린 거요?

 

내가 버렸더라도 집에 가서 보면 그 집에 다 있어요? 어머니도 있고 아버지도 다 있어요? 있지? 근데 버리긴 어디다 버렸어요? 예수님을 붙잡은 상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이걸 붙잡은 상태는 버려진 상태요. 근데 버렸다고 말은 하지만 안 붙잡고 있으면 예수님을 안 붙잡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그 옳은 진리이치를 안 붙잡고 있으면 이 사람은 버린 것이 아니고 고대로 갖고 있어요.

 

사람은 그냥 공간은 없어요. 마음이 텅 빈 공간은 없어요. 텅 빈 공간이라면 사람이 멍청한 거요. 멍청한 거. 사람이 이성이 살아서 움직일 때는 반드시 이것 아니면 저것이 들어있는 거요. 옳은 것을 붙잡았다 그러면 벌써 옳은 것을 위해서 자기 삶은 골로 나가기 때문에 그 다음에? 딴 것은 붙잡은 것이 아니고 이용 활용물이란 말이요. 모든 것을 버린 상태라 말이요. 그게.

 

짐 다 내버리고 교회 오면 예수님을 따르는 겁니까 모든 것을 버린 겁니까? 자칫 잘못하면 자꾸 자기 생활하고 딱 잘라놔요. 잘라놓으면 이거 어떻게 살아. 모든 것을 버리고. 그럼 예수님을 따르는 그 제자들은 아침밥도 안 먹고 버렸으니까 점심도 안 먹고 저녁밥도 안 먹고 옷도 안 입고 신발도 안 신고 버렸으니까, 모든 것을 다 버렸으니까 예수님만 달랑하게 붙잡고 있으면 된 거지요? 선택을 말하는 거요. 선택. 자기 삶에 있어서 먼저. 우선하는 자기 머리통 속에서 선택을 말하는 거요. 진리 붙잡고 말씀 붙잡고 깨달으면서 농사를 짓던 장사를 하던 뭘 하던 그 사람은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은 모든 것을 이용을 할 수 있어요. 이용 못하는 사람은 버린 사람이 아니요.

 

예수이름으로 세상 거 이거 저거 다 달라는 사람은 그 사람 예수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그 사람 겉으로 볼 때 예수 믿어요 안 믿어요? 믿지요? 근데 믿기는 믿는데 뭘 이뤄달라고 그래요? 세상, 세상 것 이뤄달라고 그러지. 그러니까 세상을 먼저 붙잡고 예수님을 이용해 먹는 거지요. 맞잖아요? 이치가? 완전히 이건 정반대지요. 그럼 그 사람은 교회에서 열심히 충성봉사해도 예수 믿으면서 예수 따르는 사람이요?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는 사람이요 모든 것을 갖고 따르려고 그래요? 그럼 그 사람이 예수님을 잡아질까요? 예수님을 어떻게 잡아요? 버려야 잡아지는데 잡았느냐? 버려지게 되는데.

 

근데 이건 세상을 갖고 예수까지 잡으면서 예수는 자기 부자 되는 면에 이용을 하려고 그러니까 그 바른 믿음의 이치가 아니지요? 그럼 예수님이 자기 심부름 잘 해 줄 것 같아요? 안 해요. 안 해. 예수님은 그걸 새가 없어요. 그런 사람들에게 그 기도 들어주면서 그 심부름 할 새가 없어. 이게 이치를 분명하게 신앙 믿음의 이치를 분명하게 모르면 하나님을 막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사기꾼. 오늘날 이 목사님들 세계, 기독교 신문에 사기꾼이 아주 더글더글 해요. 귀신들리고 악령을 받고.

 

자기의 신앙의 질이 질적으로 아브라함과 같은가? 과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 사상인가? , 그러면 시골에 있는 아들딸들이 돈 번다고 서울에 올라왔다. 그 다음, 이제 명절 때나 무슨 제사 때나 열나게 내려간다. 그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 거요 안 떠난 거요? 안 떠난 거요. 나같이 믿으면 목사님처럼 믿으면 세상 못 살까요? 아니요. 그래도 칠십여 년을 살아왔어. 그렇게 세상 뜻 맞춰줘 가면서 그렇게 살아도 나처럼 못 살수도 있어. 오래 산다고 보장하지 말아. 사십 살에 죽을 사람도 있고 오십 살에 죽을 사람도 있고.

 

진리생명 길 좁은 길 가는 신앙인가? 과연? 세상눈에 보이는 것을 구하고 이루어 달라고 하는 세상 넓은 길 사망 길로 가는 이 신앙사상인가? 오늘날 자기의 신앙의 질적인 면을 검토해 봐야 한다. 우리 이 진리입장에서는 얼마든지 검토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세상속화된 신앙을 가지면 검토를 할 수 없어요. 그건 왜 그러냐? 세상은 질적 면에서 기준이 없기 때문에 검토를 못해요.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그럼 석 달 동안 한 일이 무엇이었을까? 이 처녀 마리아가 산중 고을에 있는 엘리사벳의 집에 들어가서, 그 엘리사벳은 세례요한을 뱄지요? 근데 마리아가 그 기쁜 소문을 듣고 빨리 거기를 갔어. 근데 석 달 동안을 같이 있었어. 석 달 동안을. 생각을 해 보는 겁니다. 석 달 동안 뭐 하면서 살았을까 궁금하지 않아요? 그래서 뭘 했는지 제가 몇 가지 나열을 할 테니까 생각을 하세요. ‘나 같으면 석 달 동안에 어떻게 하겠다그런 게 있는 거거든. 근데 이 마리아는 진짜 처녀 아니요? 진짜배기 처녀거든?

 

, 그래서 첫째. 가서 석 달 동안 고스톱 쳤다? 심심하면 그러지. 고스톱 쳤다. 아니다. 윷판을 벌렸다? 여자들도 잘 놀지요? 명절 때. 아니다. 묻지 마 관광을 갔다? 아니다. 깨가 쏟아지는 말씀잔치하고 갔다? , 또 뭐 할까? 뭐가 있을 수 있어요? 뭐 없나? 빠진 거 많이 있을 수 있어. 그러니까 자기 같으면 뭐 할는지?

 

OO, 너 같으면 뭐 하겠냐? 너 같으면? 너 직업이 뭐냐? 머리 만지는 거 아니야? 석 달 동안을 엘리사벳 할머니 머리만 만져줬다? 있을 수 있지? OO, 너는 뭐 했겠냐? 엘리사벳 집에는 텔레비전이 없어. 허허. 그 엘리사벳 할머니하고 만날 사방치기 하고 놀았다? 고무줄하고 놀았다? 가만히 생각해 봐요. 이미 예수 믿는 자기로서 심심하면 자기가 하는 일이 있다. 모르면 그런 식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이고 자타의 이룰구원 면에 이게 있어야 된다.

 

오늘 예배 마치고 청년들 뭐해요? 각자 성경 본 거 연구한 거 퀴즈도 내고 문답도 하고 그런다면서? 궁금하신 분은 앉아서 한 번 들어봐요. 건설적이고 그 참 좋아요. 연구한 거 내용 면을 얘기할 수도 있고. 뭐 이런저런 얘기.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의 형제들끼리 도란도란 이렇게 성경 얘기도 하고 이게 무슨 뜻인지 난 모르겠다하고, ‘이런 뜻이다.’ 자기 마음에 안 들더라도 들어주고 있고. 그러면 그런 뜻이 아니라면 저 쪽에서 또 싸우려고 덤벼들 거 아니요? 그럼 뭐요? 지혜로운 사람은 가만히 듣고 생각을 한다.

 

안 그러면 믿는 청년이 안 믿는 청년 찾아가서 뭐하는 거요? 그러니까 믿음의 살이 올라야지. 맨 생각이 안 믿는 그런 쪽으로 이게 막 자꾸 나가고. 아닌 말로 어디로 돌아다니더라도 믿음의 사람끼리 돌아다녀. 참 좋은 거요. 성도는 성도들끼리. 대화도 하고 그러면 , 저 사람의 성격은 저렇구나. , 저 사람 성격은 이렇구나.’ 이렇게 배우고 듣고 나쁜 것은 안 닮으면 되고.

 

청년들, 매력 있는 청년들이 되려면 옳은 것에 용감하고 목숨을 내걸어. 그 다음에 봉사심이 강해야 된다. 그 다음에 많은 사람을 헤아릴 줄 알아야 된다. 알겠어요? 안 그러면 사람이 멋이 없어. 멋대가리가 없어. 많은 사람을 헤아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하고 믿음의 대화로 자꾸 신앙을 깨닫는 면으로 대화를 하려고 하고. 안 들으려고 하는 놈을 계속 붙잡고 말하는 그것도 이게 고역이다. 이거 고문이다. 그렇게 하지 마라. 사람이 다 자라나는 과정이 있고 때가 있고 다 그래요.

 

상대는 그냥 안 들으려고 그러는데 목사는 계속 말을 하니 세상에 그런 고역이 어디 있나? 그러니까 사모님이 보다가 보다가 핸드폰이 있으니까 거짓말로 하는 거요. 누구한테 전화 왔다고. 그럼 얘기가 뚝 끊어지고 다음에 합시다.’ 실제로 있어. 그거 참 아무리 옳아도 이게 자기의 성격 성질부터 먼저 볼 줄 알아야 돼요. 모르는 것보다 빨리 깨닫고 자기를 고치는 것이 참 지혜롭고 그만큼 폭이 넓고.

 

어떻게 보면 사람 됨됨이에서 재산은 아무 것도 없어도 장가도 빨리 갈 수 있고, 아가씨 같으면 내적인 면에 교양과 덕을 잘 쌓아놓으면 시집도 빨리 갈 수 있다. 제 말이 거짓말이요? 그게 성경이요. 그게. 사람 돼먹지 못했는데 막 알아달라고 그러면 누가 알아줘야지. 세상에. 그렇다고 해서 아무데나 가서 나 당신에게 시집갈래요그러면 정신병자라고 그러지. 어쨌든 사람은 자기 혼자 사는 게 아니고 잘 쌓아야 된다. 교양을. 특히 남자들이 게으르면 안 되고 여자들은 식사들 하고 이렇게 봉사심 수종 들고 하는 거, 그릇 착착 씻고 엎어놓고. 참 사람 됨됨이 다 들어가 있는 거거든.

 

, 말씀잔치 할 때에 엘리사벳의 복중에서는 세례요한이 계속 뛰놀 때에 엘리사벳의 마음도 그렇게 기뻤을까요? 어머니들, 이제 새 신부 어머니들, 아기 뱄을 때에 어느 정도 크면 안에서 축구를 하는지 갑갑하고 답답하다고 빨리 나오고 싶어서 하는지 이렇게 탁탁 차면 엄마가 깜짝 놀라면서 기분이 좋아요? 기분이 나빠서 몽둥이 갖다가 가만있어하고 때립니까? 어딘지 모르게 희망적인 그런 생각을 갖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날 때까지 사람이 의심스럽잖아요. 이게 죽은 건지 이게 산 건지? 그래, 이 엘리사벳이 세례요한이 태중에서 뛰어놀 때에 자꾸 쿡쿡 쥐어박았을까요? 주먹 가지고?

 

애기 뱄을 때에 무엇을 많이 들려줘야 합니까? 영어 토익 많이 들려줘야 합니까? , 그러지 말고 이 뭐요? 고무호수로 뻥 뚫어가지고 애기 귓구멍에 꽂아가지고 틀어줘. 녹음기로. 각 나라말을 다 들려줘야 합니까? 여행을 많이 다녀야 합니까? 이 그 뭐요? 개고기나 곰발바닥이나 뱀술을 많이 먹어야 합니까? 아내가 아기를 배었을 때에 남편은 이상한 성질을 자꾸 부려야 합니까? 그 어떻게 새 신부 아내들, 애기 뱄을 때 같이 못 자니까 남편이 막 심술을 부려요? 어디 얘기 좀 해 봐요. 자기 남편 성질 어디 얘기 좀 해 봐. 다음에 간증하라 그래야 되겠다. 그러면 어찌 되겠어요? 그 태속에 애기가 어찌 되겠냐? 이거. 참 그런 가정도 보면 큰 걱정이요. 저 애가 어찌 될까?

 

애기 뱄을 때 엄마가 신경 쓰고 그러면 속에서 애기가 똘똘 뭉쳐버려요. 큰일 나요. 큰일 나. 그 어머니 아버지 후보생들은 미리 폭도 넓고 지혜롭고 정신도 마음도 깨끗하고 음식도 깨끗한 음식을 먹고.

 

57-58: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젊었든지 늙었든지 여자들은 애기만 들어서면 달이 차면 낳게 돼 있다. 원리가. 우리 인간 속에 품었던 것이 무엇이든지 자꾸 커지게 되면 그 품었던 활동을 하게 돼 있다. 이해갑니까? 어떤 교훈을 받게 되면 생각을 하게 되고 마음에 변화가 오게 돼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게 참 듣는 것도 이치기 때문에 뭘 듣느냐? , 어디서 모여가지고 뭘 듣느냐? 무슨 말을 하느냐? 이게 자기에게 굉장한 미래적으로 저주와 축복이 가늠이 되고 있어요. 잘 모르니까 그냥 함부로 사는 모양인데 그러면 안 된다.

 

여자가 밤낮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죄악의 씨를 배었다면 그게 여자가 당당해질까요 부끄러울까요? 이웃이 신랑 없는 애를 낳았다고 좋아할까요? 허기야 뭐 요즘이야 다 수술을 하고 낳으니까 별로 아픈 줄 모를 테지. 여자들, 애기 낳을 때 신랑 잡아 뜯지를 말아요. 수술 안 하고 그냥 자연분만하게 되면 그 여자가 죽었다가 살아나는 거요. 그런데 어떤 여자들은 그냥 신랑 멱살을 잡고 욕을 하고. 좋아할 때는 언제고. 아닌 말로 말하자면 사랑의 씨앗이 나오는데 이 얼마나 좋으냐? 근데 멱살 잡고 자기 고생시킨다고. 왜 고생할 짓을 해 그래. 사랑할 때는 , 나의 태양하더니 애기 낳을 때는 신랑을 잡아 뜯어버려? 그럼 애기가 배운다. 나오면서 엄마가 신랑의 멱살을 딱 잡고 있는 거 보고 애기가 그걸 배운다.

 

사랑할 때 마음이 기쁩니까? 마음이 기뻐요? , 기쁘지. 애기 낳을 때 마음이 기쁩니까? 안 기뻐요? 마음이 기뻐. 기뻐서 애기 낳고 기쁘게 애기 기르고. ? 하나님의 선물이여.

 

할머니가 아들을 낳았다는 말은 말하자면 나이 늙어서도 신앙정신 사상적으로는 얼마든지 하나님의 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그 안에 들어있단 말이요. 신앙이치를 알아야 돼. 그냥 할머니가 애기 뱄다그렇게만 알지 말고. 또 사실 그렇지. 할머니가 애기 뱄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젊었다는 거지. 그만큼 젊었다는 거. 그게 있는 거지. 신앙 사상적으로 하나님의 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거.

 

경수가 끊긴 할머니가 애기 갖는 이것은 인간생각으로는 불가능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인간불가능을 초월한다 그 말이요. 그런 의미가 이 안에 또 들었단 말이요. 그 하나님을 못 믿겠느냐 그 말이요? 그런다고 해서 할머니들이 나한테도 애기 주시오그러면, 할머니가 애기 낳는 거 부끄러운 일이요? 아니요. 젊은 사람들이 애기 낳은 것보다 할머니가 애기 낳으면 이거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 늦둥이 가지면 굉장히 귀여워합니까? 애기 낳는 것을 왜 부끄러워라 그러고 그래요. 하나님 앞에 큰 재목감 일꾼을. 이렇게 생각을 해야지. 할머니가 애기 낳는 게 주책이요? 낳을 수 있으면 나. 왜 안 낳아요? 우리교회는 많이 낳아가지고 이 대한민국을 많이 관할을 해야 된다.

 

지금 세계적으로 애기 안 낳는 나라 중에 우리 한국이 꼴찌래요. 앞으로 2050년이면 인구가 얼마 안 되는 모양이요. 그럼 어찌 되겠나? 이거. 그러니까 부지런히 낳아요. 그 뭐 빨리 낳으라고. 이제 걱정을 하니까 몇 만 낳으면 몇 천만 원 준다고? 넷이 아니라 하나만 낳아도 몇 천 만원 줘야지. 애기 낳기가 그렇게 쉬운 줄 아는 모양이지? 돈으로 어떻게 계산을 해?

 

궁극교회 애기 낳는 것은 돈으로 계산을 할 수가 없어요. 가령 돈을 준다면 한 사람당 일억은 줘야 돼. 아무리 못 줘도. , 내 욕심 같아서는 낳을 수만 있으면 한 사람당 열두 명씩은 낳아라. 그렇게 해서 수원이나 안양이나 평택이나, 한 번 생각을 해 봐요. 한 여자가 한 해 열두 명씩 십 년이면 어떻게 될까요? 거기서 국회의원 나와 봐요. 이건 유세하고 말 것 없어. 생각을 해야지. 그 뭐 평소에 예수 믿어오고 어떻게 살았구나이건 빤하게 아는 거니까 유세할 필요 없어. 왜 돈이 들어요. ? 나왔다 그러면 찍어주는 거지. 국회의원들 되게 할 줄을 몰라. 우리교인들이 가서 좀 가르쳐요.

 

, 영적인 세계에서는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인간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신다. 할머니에게 애기를 배게 한 것처럼. 너만 하나님 앞에 바로 나가봐라. 잘 보여 봐라. 쉽게 말하면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너에게 하게 된다. 그게 믿어집니까?

 

엘리사벳은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다 말했습니다. 엘리사벳은 말을 했어. 지금으로 말하면 간증한 거란 말이요. 오늘날 시시하게 간증하는 거 그런 거 말고. 그건 달라요. 그건 구원이 없어. 이건 구원이 있어. 엘리사벳 할머니지만 할아버지에게도 해당되고 젊은이에게도 다 해당이 되는 거요. 그러면서도 이게 또 마리아 처녀가 있기 때문에 젊은이는 젊은이에게 나이 많으신 분은 나이 많으신 분에게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그 일을 다 하게 하는 거요. 일반인들처럼 살지 말아.

 

그 이OO목사님, 평택이 가까우니까 사모님하고 같이 이렇게 나가서 바람도 쐬고 쓱 몇 번 나가봤어요? 한 번도 안 나갔어요? 가면 함상공원이 있어. 함상공원에 또 유람선도 있어. 돈 얼마 안 주면 타. 다리 밑으로 쓱 갔다 이렇게 돌아오면서 여보, 참 고생 많이 했소이러면 아, 이게 그만. 허허허. 속사람은 날마다 새롭도다. 속사람의 사랑은 더 진하고. 그 이제 진리로 아가페로 되는 거지. 근데 안 믿는 사람들은 유람선 안에서 맨 불 켜고 어쩌고 하느라고 그냥 춤추고. 그런 거 쳐다볼 새가 없어. 새우깡 하나 사다 싹 주면 온 바다의 갈매기가, 그냥 그렇게 모이도 한 번 주고 그래 봐요.

 

지금 내가 육땡이 생각이요? 내가 육땡이 생각하는 거요? 육이요? 아니요. 무슨 말씀. 바닷가에 가서 갈매기도 키울 줄 알아야 된다. 사람이 생각이 좁으면 안 돼. 그만큼 축소되고 못 쓴다. 세상만물을 만들어 놓은 것은 하나님께서 통치하고 이용하고 활용하고 그게 다 들어있단 말이요. 다 써먹고 그래야지.

 

제가 말씀 드렸지만 우리교회처럼 멋있게 하는 데가 없어. 다 같이 찬양대가 돼가지고. 가만 들으면 매 주일마다 달라. 정말 멋있어. 마음이 포근하니 참 멋있어. 소리를 맞춰낸다고 하는 것은 마음이 같지 않으면 맞춰낼 수가 없어요. 그 잘하던 못하던 다음에는 다 한 번씩 특송도 하고 그러세요. 거기에는 발표력도 들어있고, ‘목소리 좋다. 나쁘다그거 보는 게 아니고 사람이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기질적인 그런 것도 개발을 해야 돼. 뭐가 부끄러워.

 

엘리사벳은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은 다 말했습니다. 만능의 능력자 하나님께서는 늙은 엘리사벳을 통해가지고 말씀을 하시더라. 왜 젊은 사람을 통하지 않고 늙은 할머니를 통해서 말을 하느냔 말이요? 얼마나 멋있는 할머니요? 안 그래요? 참 늙더라도 이렇게 늙으면 얼마나 좋겠냐?

 

, 어쨌든 성경 많이 배우고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거기에서 얼마든지 느낄 줄 알아야 치매가 안 들어요. 알겠어요? 만날 그저 남편 나가고 아내가 나가려면 가긴 어디로 가. 집 지키고 있어이러면 그 얼마나 머리통속이 자꾸 이렇게 짜증 짜증하면서 그게 짜증이 폭발되면 이게 속에서 막 그냥 정신없는 이런 생각을 하게 돼. 그렇게 살면 안 돼.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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