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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족함의 축복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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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의 축복
 
과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저서 ‘젊은 과학도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 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분야에서 수많은 연구자를 만나봤습니다. 그 들은 모두 자기 분야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들을 만난 뒤에 저는 이상적인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히려 너무 똑 똑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연구를 완성하기 위해 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 정도는 되어야 하지만 너무 똑똑한 사람들은 한 가지 일에 쉽게 질리기 때문입니다.”
사무기기 전문업체 쿄세라의 이나모리 회장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머리 좋은 사람들은 혁신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머리가 너무 좋아 어
떤 일이 얼마나 어렵고 왜 안 되는지 시작도 하기 전에 파악이 되기 때 문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인터넷도, 라디오도 없는 시대에 어떻게 전 세계에 전할 수가 있었을까요? 제자들이 똑똑한 사람이었다면 시작도 하기 전 에 포기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직하게 자신이 갈 수 있 는 곳으로 전도여행을 떠났고, 순교를 당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 다. 부족한 나의 상황도 축복이라 여기고 내가 잘났다는 생각은 잠시 내 려놓고 주님의 제자답게 우직한 믿음을 품으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능력의 부족함을 탓하지 않고 먼저 순종하게 하소서!
나의 약점이라 생각되는 부분들로 인해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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