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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본훼퍼의 하루 시작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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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훼퍼의 하루 시작


아침에 하나님과 하나 되는 조화로운 마음은 
하루를 온종일 질서 있고 정연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침기도 때 이러한 일치감을 간구하고 발견해야 하며,
이것은 일을 할 때 증명됩니다.

 
이른 아침의 기도는 그날을 결정합니다.
우리가 부끄럽게 낭비한 시간, 이기지 못한 유혹들,
연약함과 낙담 속에서 일하는 것,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나 우리의 생각에서 나타나는
무질서함과 방종은 종종 아침기도의 소홀함에서 비롯됩니다.

 
효율적인 시간 분배와 질서 있는 삶은
기도를 통해 더 확실해집니다.
일상 중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유혹들은
하나님을 급히 부르짖는 것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결정을 해야 할 때 사람을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홀로 기도한다면
그 일은 더 간단히, 더 쉽게 해결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3:23)
기계적으로 하는 일에서도 하나님을 인식하고
그 일이 주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안다면
더 인내하며 일할 수 있습니다.
일의 현장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필요한 힘을 주시며
일의 효율도 증가될 것입니다.
 <이 글은 서신 가족이신 박태한 님이 보내셨습니다.
출처-본회퍼의 “시편 이해" 중에서>

 
흔히 본회퍼를 단순한 히틀러에 저항한 신학자로서
이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의 깊은 세계를 알며
사랑을 실천하는 영성가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신학자나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성가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것은 힘의 원천입니다.
<아이리쉬 기도문>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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