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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단순한 삶, 단순한 신앙

  • 김석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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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단순한 삶, 단순한 신앙
 
 요즘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미니멀리즘(minimalism)이란 말을 듣곤 합니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누려야 행복하다”는 현대사회의 강요에 지친 사람들이 되레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려는 경향을 갖게 된 것이지요.

일찍이 리처드 포스터도 ‘심플 라이프’라는 책을 통해 이렇게 경고한 바 있습니다. “현대 문화는 소유욕으로 병들어 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허풍이다.… 더 많이 축적하려고 발버둥치는 복잡한 삶이 우리를 삼켜버릴 듯 위협해 올 때가 많다.”

지금보다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단순하게 해야 합니다. 따지고 보면 예수 신앙은 아주 단순합니다. 믿으면 믿을수록 “나는 죄인이요, 예수께서 내 구주이시다”라는 진리 외에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사실만 분명하게 믿으면 회개도, 구원도, 변화도, 평안도, 능력도, 자유도 충만케 됩니다. 세상 어떤 문제 앞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삶이든 신앙이든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십시오.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죽지도 않습니다. 더 단순하게 살고, 단순하게 믿으십시오. 그것이 당신을 평안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예술은 궁극의 경지에서는 단순해진다.”(오주석)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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