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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의 이미지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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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이미지
 
  미래에 개발될 전도유망한 의약품 중에는 ´먹는 냄새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먹은 음식에따라 체취가 변하는 것에 착안해복용시 좋은 향이 날 수 있는 성분들을 모아 만든 것으로 현재 임상실험 단계에 있고 꽤나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사물에 붙은 이름에 따라 느끼는 향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동일한 치즈를 하나는 ´썩은 치즈´, 하나는 ´체다 치즈´라고 이름을 알려준 뒤에 소비자들에게 향이 어떤지 평가를 해보라고 하면 ´썩은 치즈´의 냄새를 맡은 사람들은 대부분 역겹다는 반응이었고, ´체다 치즈´의 냄새를 맡은 사람들은 향이 풍부하고 고소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어떤 냄새를 맡을 때 먹는 음식, 붙은 이름, 눈으로 보고 평가하는 기준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실제 나는 냄새보다 그 냄새에 대한 나의 생각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음식에 대한 생각과 이름으로 향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듯이 ´그리스도인´, ´기독교´란 단어의 이미지 역시 세상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평가 받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평가를 뛰어넘어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빛과 소금처럼 살아가는 성도가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복음의 빛을 다시 회복시키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인정받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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