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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승리를 만든 격려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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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만든 격려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선천적 장애인입니다. 출산을 돕던 의사는 아이의 장애를 발견하고는 화들짝 놀랐지만 부모님은 조금도 놀라지 않고 오히려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아가, 드디어 너를 만났구나.˝라며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건강상태가 원낙 좋지 않았습니다. 팔다리가 짧게 태어났음에도 뼈에 문제가 있어서 더 잘라내야 하는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등에 V자 모양으로 큰 흉터가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어린 오토다케에게 틈만 나면 용기를 붚어넣어주었습니다.

  ˝네 등 뒤에 있는 흉터가 무슨 뜻인지 아니? 승리란 뜻의 VICTORY에서 따온 V란다. 넌 반드시 승리한 인생을 살게 될거야.˝

  이런 부모님의 격려를 통해 오토다케는 장애를 전혀 장애물로 여기지않는 낙천적인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그런 성격 탓에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지도 않았고, 일본 최고의 명문 와세다 대학에 들어가 ´오체불만족´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쓰고 강연을 다니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것이 격려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향한 희망을 놓지 말고 스스로에게,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의 힘을 주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언제나 등 뒤에 계시는 주님으로 인해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부정적인 생각과 습관을 걷어버리고 희망을 통해 격겨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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