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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사람의 태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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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태도 
 
중국 고서인 논어에는 정치에 대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위에 있는 사람이 바른 도리로 아랫사람을 거느리면 아랫사람은 자연히 바른 일을 하게 된다. 이것이 정치의 근본이다 - 논어 , 안연 편 -」
계강자라는 귀족이 공자를 찾아와 바른 정치에 대해서 물었을 때에 공자가 말했습니다.
“바르게 하는 것이 바로 정치이다. 그대가 사람들을 바르게 거느린다면 누가 감히 바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공자는 왕정시대의 정치의 문제가 정치하는 사람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알렉시스 토크빌을 비롯한 사회학자들은 민주주의 시대에서는 정치가 국민들의 수준에 달려있다고 봤습니다.
선진국의 국민들은 ‘다른 사람이 어쨌든지 나라도 잘 하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 사람보다 더 많고, 선진국이 아닌 나라 사람들은 ‘남들도 다 하는데 뭐’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태도가 모여서 나라의 수준을 결정하듯이 한 성도의 태도가 모여서 교회와 교계의 수준을 나타냅니다.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며 살아야 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가지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세상 사람과는 다른 태도와 책임감을 가지고 하루를 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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