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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사 찬송부르며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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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감사 찬송부르며 성전에 올라가자(시132:13-18)

햇볕이야기에 말 끝마다 감사에 보면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탱큐라는 말은 입에 달고 삽니다. 탱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라는 것은 그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합니다는 말을 버릇들이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자녀를 하나나 둘만 낳다보니 과보호 속에서 유아독존 자기중심 이기심으로 살아온 아이들이 도무지 감사라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 얼마나 한국 사람들이 감사 할 줄 모르는가 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보면 유 탱큐 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감사를 할 줄 모르니까 외국인들이 너 대신 감사하고 감사를 대신 해준다는 것이지요 흐미 흐미 부끄럽고 챙피해라...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탱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원래 기독교인들은 감사의 사람들입니다 누구 탓하기 전에 기독교인들부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는 말을 입에 답시다 최용우

 

본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 이 시를 배경으로 제목을 감사 찬송부르며 성전에 올라가자라고 붙였습니다.

그럼 우리가 감사 찬송을 부르며 성전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먼저 작은 일에부터 감사가 넘쳐야 할 줄 믿습니다.

 

출23:16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여기에 맥추절을 지키라 한 후에 수장절을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의미는 먼저 작은 맥추절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그럴때 수장절인 추수감사절을 지킬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맥추절은 옛날 같으면 보리 밥을 먹고 보리 고개를 넘긴 기억들이 많습니다.

보리조차 없어 보리를 먹지 못하여 굴머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보리가 볼 품 없지만 감사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보리가 별로 하찮 하지만 보리 수확을 할려면 얼마나 어렵습니까? 경험해 보았겠지만 보리 베어서 묶어 옮겨서 경운기에 탈곡기를 돌려 넣으면 보리는 아래로 떨어지지만 보리 겨는 멀리 날아가 떨어지는 과정에서 보리 가시들이 몸속에 들어가 가렵고 쓰러운 일들을 생각하면 보리가 귀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보리밥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교핸드북에 보니까?

날이 저물어가는 석양 무렵에 내가 사는 아파트를 향해 요란한 마이크 소리가 울렸다. 주민 여러분 후문에 나오셔서 보리 한 포대씩을 받아 가세요. 막 수확한 좋은 보리를 그냥 드립니다. 거저 받으세요 조건은 없습니다 그냥 드려요 관리소에서 준다면 또 몰라도 낯모르는 보리 상인들이 왜 공짜로 드리겠다는 것일까? 아마도 전화번호를 전달해서 직거래 창구를 트려고 나온 사람들 같았다. 저기 5층 아주머니 창문으로 내다보지만 마시고 직접 나오셔서 가져가세요 곧 다 떨어집니다. 세상이 많이 변해서 보리를 그냥 준대도 나가서 받아가지 않습니다. 묵은 곡식 떨어졌던 보릿고개를 생각해 보면 격세지감이 듭니다.

 

그래서 인지 맥추감사절을 소홀히 할려고 할때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보리 농사를 짓지 않으니까? 하고 소홀히 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큰 것에도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의 맥추절은 고기 수확이나 주낙을 통해서 얻은 수확의 감사입니다. 이런일이 겨울에 김사업에 비해 작을 지라도 우리는 이 작은 일에서부터 감사할 줄 알아야 감사하게 됩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눅16: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충성을 감사로 바꿔보겠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감사한 자는 큰 것에도 감하하고 지극히 작은것에 감사하지 않는자는 큰 것에도 감하하지 않는다.

 

그럼으로 우리는 보리가 볼 품없고 보리를 짓지 않지만 작은 수입에도 맥추절을 정성껏 지킬 수 있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세를 보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감사하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산 호렙에서 부름을 받은 모세를 보십시오 출3:10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이러한 자가 모세의 작은 볼품없는 지팡이로 기적을 이룹니다. 작은 것에 감사할 때 기적을 이룹니다. 바로 앞에 나아가 지팡이로 10가지 재앙을 내립니다.(피개이파온독우매암장)

홍해를 향해 명령하라 합니다.

출14:16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21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모세가 반석에서 지팡이를 들고 명령할 때 물이 나옵니다,

출17:6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베드로도 고기를 잡은 어부에 불과했지만 그가 주님을 만나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그가 감사할 때 사람을 3000명씩 회개 시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울도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였으니 불평, 불만자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어 사울이 변화여 바울이 되었듯이 불평이 변화여 감사를 이룰때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작은 감사는 큰 감사를 이룹니다. 그래서 스펠죤 목사님은 촛불을 주신이에게 감사할 때 전등을 주시고 전등을 주시는 이에게 감사할 때 태양을 주시고 태양을 주시는 이에게 감사할 때 온 세상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작은 일에도 감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감사 찬송을 부르며 성전에 올라갑시다.

13여호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떡으로 그 빈민을 만족하게 하리로다 16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17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18내가 그의 원수에게는 수치를 옷입히고 그에게는 왕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성전에 올라 가면서 감사하고 찬송하는 시인의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전에 올라갈 때 찬송 하고 감사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백성들이여! 돌아오는 맥추감사절을 기억하고 소득이 적고 잡히는 것이 적을 지라도 만군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찬송 부르며 성전에 올라와 감사로 맥추절을 지키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설교핸드북 감사 찬송부르며 성전에 올라가자에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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