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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궁극이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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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20: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무슨 죄인지 모르지만 죄의 정의를 바로 내리고 들어가는 것이 옳습니다.

 

죄의 정의는 하나님을 떠난 것, 진리를 떠난 것, 하나님의 본질에서 이탈된 것, 하나님의 소원성 하나님의 목적성은 우리의 온전인데 이 본질적인 온전에서 이탈된 나의 소원 목적이라든지 정신 사상은 모두 죄라고 볼 수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적인 여기서 이제는 행동 활동으로 나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권고의 말도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소원 목적성에서, 하나님의 본질 본성에서 나온 권고성이라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사람을 바로 교정시키는 것입니다. 일반 세상사람들의 권고성은 세상 앞에다 도덕적인 사람으로 바로 세우려고 하는 것이고, 교회의 권고성은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 앞에 사람을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의 인격으로 바로 세우려고 하는 것이니 이렇게 근본적으로 질적 차원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신앙인격 대 인격으로 너와 그 사람사이에 아무 것도 끼우지 말고(물질 돈 명예심 영광심 사람 등) 오직 마음과 마음입니다. ‘서로 터놓고 너와 나에게 하나님을 향한 뜻을 찾자입니다. 만일 들으면 나는 그를 얻은 셈이고, 그는 나를 얻은 셈입니다.

 

그러나 만일 듣지 않거든 두 세 증인을 세워라

 

하나님 앞에 실수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범죄인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의 권고가 그렇게 큰 것입니다.

 

두 세 증인은 진리와 성령의 영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즉 하나님말씀을 기준하여 묻는 물음입니다. 죄를 죄라고 깨닫게 하고 인정케 하는 권고입니다. 성경을 깨닫게 하는 권고입니다. 만일 들으면 그는 진리와 영감을 얻는 것이요, 두 세 증인도 그를 얻는 셈입니다.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라

 

주 하나님의 사랑이 그 만큼 큰 것은 성도 하나하나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사람 하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주님은 이렇게 사랑을 쏟고 애를 쓰십니다. 한 사람의 권고나, 두 세 증인의 권고나, 온 교회의 권고나 모두 진리증거에 일관성이고 통일성입니다.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교회는 진리통치요 말씀통치이지 세상 인간통치는 아닙니다. 교회의 말을 안 듣는다면 주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안 듣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기 스스로가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은 성도가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아닙니다라고 스스로 증언을 하는 셈이니 그 자기는 그 날부터 하늘로부터 오는 특수은혜, 교회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모든 성화구원이 다 차단이 됩니다. 인간 자기를 창조하신 원인 동기 목적이 없어졌습니다. 영원궁극적 성화구원이 없어졌습니다. 그저 밥 먹고 짐승처럼 사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우주만물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만든 것이니 이것을 버린 자의 결과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이방인과 세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본구속을 입은 성도들이 아닙니다. 사단 마귀 귀신 악령 등의 지배를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천국도 없고 부활도 없는 자들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타락성 그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인간 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모르고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의 자연인으로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불쌍한 자입니다.

 

우리가 깨닫고 보면 하나님의 권고성이

1. 교회로 통한 권고성이 있습니다.

깨닫는 가르침이 있고,

심방이 있고,

성령의 감화의 깨달음이 있고.

2. 생활로 오는 권고성이 있습니다.

3. 사건으로 오는 권고성이 있습니다.

 

자기가 성질이 좋나, 성격이 좋나, 인물이 좋나, 재산이 있나, 명예가 있고 영광이 있나? 사람 앞이나 하나님 앞에 자랑할게 뭐가 있나? 이런 나에게 어느 누가 하나님 앞에 영원히 영광스러운 존영자가 되라고 이렇게 사랑을 쏟겠느냐?

 

학식차이, 일반 세상생활의 누림의 차이 등 일반 보편적인 차이에서 자기를 건져 진리선포를 통한 하나님 성품을 입는 특수한 차이를 알게 했는데 교회의 권고성을 뿌리치고 세상으로 간다는 것은 불행을 안고 사는 것뿐입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 앞으로 다시 올라와서 진리에로 선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절대로 못합니다. 하나님의 특수한 간섭이 없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회 다닌다고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일반은총입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본질적인 교훈을 받고 성장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수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교회의 권고성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는 처사는 하나님의 무서운 손에 빠져들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지금 길 잃은 양의 말씀 끝에 형제의 범죄가 나왔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반기준에서 보는 일반도덕성의 범죄도 있고, 진리기준에서 보는 진리에서 이탈되는 범죄도 있습니다. 일반도덕성의 범죄는 누구든지 잘 알고 고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진리이탈 범죄는 기독교인들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진리이탈 범죄는 세상적으로 종교적으로 예수 믿는 교회교인들이 더 많습니다. 이면에서 잘 알고 권고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 신앙상태는 길을 잃은 양의 신앙상태이기 때문입니다.

 

181820: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교회의 큰 권세를 볼 수 있습니다. 1619절에는 교회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당당한 절대주권이 있습니다. 이 절대주권은 주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부활로 근원적인 터가 닦여져 있습니다.

 

음부의 권세는 죄를 지으면 죽이는 권입니다. 살리는 권이 없으니 살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죄를 이길 수 있는 권이 있고, 살리는 생명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는 생명과 진리의 말씀으로 나오는 영적인 면을 살리는 교훈권입니다.

 

근원적인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에다 기초 기반을 두고 하나님의 질적 본성적으로 만들어지는 즉,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그 일을 하는 교회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는 일,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나라에 들어올리는 것, 진리와 영감으로 천국으로 밀착되게 하는 것, 소원도 목적도 취미성도 추구성도 지향성도 모두 하늘로 향하게 하는 것, 하나님의 의사단일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것이기 때문에 철과 자석처럼 붙어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일이란

죄에서 진리로 자유롭게 하는 일,

아버지의 진노를 풀어놓는 일입니다.

 

매이게 하고 푸는 이 일을 주님이 하셨고, 선지자들이 이 일을 하셨고, 사도들이 이 일을 하셨고, 성령님이 이 일을 하셨고, 하나님의 옳은 종들이 이 일을 합니다. 이 일은 세상과 이방종교가 못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더 쌓게 하는 일을 했으면 했지! 진리신앙 노선으로 가는 교회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이 특권을 가지고 실력행사하는 교회가 몇이나 되겠느냐? 이 특권을 알고나 있느냐?

 

교회가 세상을 등에 업고 세상권으로 행세하는 교회는 질적으로 하늘에서 매이는 일, 땅에서 푸는 일을 절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주님이 주신 특권을 가지고 주님의 일을 해야 하는 것인데 이 특권을 내어버리니 교회권 밖의 일인 축복받아 이 땅에서 잘 살아보세하는 데모를 하나님 앞에 하고 있는 것입니다.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합심

 

글자 그대로 보면 마음을 합치는 것입니다.

 

두 세 사람이 마음만 합심하면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시느냐?

 

불신자들 세계에서도 합심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한, 일을 완공시키기 위한 합심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합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무엇에 대한 합심을 잘 하느냐? 예배당 건축하는 일, 집회 때 사람 끌어 모으는 일. 이것은 불신자들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교회에서 하는 일은 불신자들이 하듯 힘만 합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닌 것입니다. 기도 없이도 돈만 있고 수단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각 교파를 초월하는 집회를 보면 담이 없는 집 같아서 사랑이 철철 넘칩니다. 교파 없이 한 곳으로만 모이니까 네 사람 내 사람 가리지 않습니다. 많이만 모이면 영광이니까! 그러나 일단 끝나고 나면 그 때부터 교인쟁탈전입니다.

 

각 종교를 초월하면 기독교교회에서도 아가페 사랑이 나오는 것이고, 이방종교에서도 아가페 사랑이 나오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하는데 합심이 되는 거지? 그 합심되는 운동은 아가페 운동이냐, 세상운동이냐? 무슨 사랑으로 부르짖는 것이냐?

 

예수 안 믿는 사람들끼리의 합심은 세상합심.

 

세상사람들 주격에 예수 믿는 사람이 거기 합심하는 이것은 등용된 것이다. 발락이 발람보고 기도 부탁.

 

예수 믿는 사람의 주격성이 세상이 호응 합심하면 질이 하나가 된 건가? 호응 합심해도 아가페가 아닌 이질이다.

 

세상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예수 잘 믿는 사람인가, 예수 잘 못 믿는 사람도 될 수 있나? 예수님께서 보시는 예수 잘 믿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과,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볼 때에 예수 잘 믿는 사람이다하는 것과 그 기준이 같은가, 다른가?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보시는 기준은 예수님 당신처럼 변화된 사람,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보는 기준은 남 잘 도와주는 사람. 누구의 기준이 정확한가? 그런데 왜 오늘날 교회들이 세상사람들 기준을 가지지?

 

예수 믿는 사람들끼리 합심이 있다.

 

여기도 심사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옛 사람의 운동이냐, 새 사람의 운동이냐? 어느 주격의 운동이냐? 심지어 내 속에도 옛 사람 새 사람의 소원성이 따로 따로 있어서 분별을 해야 할 판인데 왜 분별을 안 해!

 

하나님의 의사단일성에서 나온 합심인지 구하기 전에 합심의 질이 문제입니다. 구하기 전에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천 명 만 명 달라붙어 악을 쓰면 하나님이 들어주시느냐, 사람이 바로 되면 척척 주시느냐? 어떻게 믿는 게 편한가?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왜 모였느냐? 소원이 목적이 하나님의 소원 목적을 닮으려고, 성품과 인격이 하나님을 닮으려고, 진리이치를 깨달아 하나님의 의사와 뜻대로 살려고, 죄와 관계없이 자유하는 사람으로 살려고 주님처럼 닮겠다고 하니 주님이 그 곳에 같이 계시는 것입니다.

 

무조건 교인들이 모인다고 주님이 계시는 것이 아니고, 연극배우 가수 누가 간증한다고 해서 거기 계시는 것이 아니고, 사람 많다고 해서 거기 계시는 것이 아니고, 빈부귀천 남녀노소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주님의 뜻을 찾는 그들이 주님 뜻에 합당하기 때문에 그 곳에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물론 성령님도 함께 계시고! 하늘에 매이는 일, 땅에서 푸는 일, 거기에 대한 뜻을 찾고 구하는 일이라면 주님이 쾌히 기뻐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두 세 사람이 모이면 모일 적마다 무엇을 구하겠느냐? 하나님의 의사성을 찾고 자타의 이룰 구원을 찾아야지! 진리이치를 깨닫고 진리이치의 사람이 되는 것밖에 더 있느냐? 우리는 주님이 계시는 곳에 내가 찾아가야 하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도록 자타의 구원을 위해 모여야지! 모이면 진리이야기, 앉으면 진리이야기입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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