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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의 책, 하늘의 책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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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책, 하늘의 책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독일이 많은 나라를 침공하던 당시에 독일 국민들은 나치당원이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유럽을 정복하고 있는 독일의 나치당원이 된다는 것은 권력이자, 특권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전쟁이 한창 진행되던 때에는 8백만 명이나 되는 국민들이 나치당원에 가입했습니다.

그러나 2번의 전쟁이 전부 패배로 끝나자 나치당원이었던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을 선동하고 전쟁을 일으켰던 책임을 묻기 위해서 나치가 아니었던 독일 국민들이 일어섰기 때문입니다.

결국 8백만 명에 달하는 당원의 인적이 적힌 나치 명부가 발견이 되었고 그중 많은 사람들이 일으킨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았습니다. 전쟁당시에는 특권이었던 명부가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살생부가 된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이 땅에서의 고난은 모두 하늘의 영광을 위해서였습니다. 세상의 명예와 권세, 그리고 부를 가진 사람들은 유한한 시간만큼 인정을 받겠지만 죽은 뒤의 하늘나라에서는 아무런 쓸모도 없고 도리어 짐이 될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에서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인생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헛된 세상에서 영욕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소서.
천국의 성공을 위한 삶인지 세상의 성공을 위한 삶인지 돌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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