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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항상 선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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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80313134648_01.jpg (File Size: 67.0KB/Download: 0)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5~18절]


 사람은 누구나 생존을 위한 경쟁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다 보면 억울한 일을 당하고, 슬픈 일을 당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을 따라야만 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해주시는 것입니다. 이기는 방법도 세상 사람과 비교해서 달라야 되는 것입니다. 생태계의 생존 경쟁을 보면, 힘이 센 동물이 힘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고 이깁니다. 사람들이 사는 세상도 권력과 재력이 있는 사람이 힘없는 사람을 다스리고 굴복시킵니다. 요한일서 5장 4절에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힘이나 처세술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1. 믿음으로 이기는 삶


 우리는 마음속에 승리의식을 늘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나는 이긴다. 하나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에 이긴다.’ 그러한 마음으로 단단히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보면, 동네 불량배들이 와서 장난감도 빼앗고 돈도 빼앗아 가는데, 그러나 아버지나 어머니와 함께 계시면 마음에 용기가 백배해서 ‘누가 덤비던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도와주시니 괜찮다’는 마음으로 어깨에 힘을 주고 주먹을 불끈 쥐게 됩니다. 아무도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언제나 어린아이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고 있으면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위해서 싸워주시므로 이깁니다. 정말로 이깁니다. 용기를 갖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기기 위해서는 생각이 부정적이 되지 않고, 승리의 기쁨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살면서 ‘나는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패배했다’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승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올 때, 생각이 부정적이 되지 않고 성령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이여, 저는 기쁩니다. 즐겁습니다. 평안합니다. 행복합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에 좋습니다.’는 생각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마음속에 성령께서 하늘나라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주님이 능력을 주시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큰 능력으로 우리 속에 계신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4절에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마음에 믿음을 가지면 세상을 이깁니다.

 감정이 기쁘고 즐거워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기뻐할 뿐 아니라 감정도 기뻐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 37편 4절에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말씀하시고, 시편 107편 30절에는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야훼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시편 28편 7절에는 “야훼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믿는 사람은 생각이 긍정적이 될 뿐 아니라 감정이 기쁨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습니다.

 선지자 하박국은 어둡고 절망적인 시대를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했습니다. 하박국 3장 17절로 18절에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가진 것이라는 것은 하나님 모시는 신앙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만 있으면 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긍정적이고, 감정이 기뻐하고, 우리의 범사의 생활 속에 감사해야 되는 겁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로 18절에 “항상 기뻐하라”는 것은 명령입니다. 기뻐해도 좋다, 안 해도 괜찮다가 아닙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것은 명령입니다. 웃는 것도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웃어야 됩니다. 시편 50편 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하십시오.

 감사는 우리에게 굉장한 변화를 갖다 주는 것입니다. 감사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명한 자기계발 전문가 지그 지글러(Zig Ziglar)는 “당신이 취할 수 있는 모든 태도 중에서 삶을 가장 크게 변화시키는 태도는 바로 감사하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감사할 때 상황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환경도 달라지고 우리 자신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바울 일행은 빌립보에 복음을 전하러 갔다가 잡혀서 감옥에 들어갔어요. 밥도 못 먹었습니다. 한밤중에 쇠고랑에 차여서 들어가며 ‘이런것도 하나님이 막아주지 못하십니까. 너무합니다’는 마음의 원망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쇠고랑에 묶여서 배고프고 고통스러운 가운데서도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 감옥에는 죄인들이 다 쇠고랑에 묶여있는데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릴 때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잠긴 문이 열리고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풀렸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 삶에 묶여 있는 것들을 다 풀어 주십니다. 고약한 성격도 감사 찬양을 하면 풀어집니다. 우리 생활의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도 감사 찬송이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뿐 아니라 이웃과의 상황도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아주시고 여러분의 환경이 자유롭게 되고 변화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2. 고난 후에 다가오는 승리의 기쁨


 여러분의 삶에 좋은 일을 보고자하면 고난의 광야를 지날 때 불평하지 말아야 됩니다. 영광은 고난을 지나야 다가오는 것입니다. 고난 없이 좋은 일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빌립보 2장 6절로 8절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형언할 수 없는 고난을 겪은 것은 철저하게 우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철저히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 아들로 특권을 가지고 태어난 것 없습니다. 예수님은 철저히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 땅에 살면서 희로애락을 사람들과 같이 겪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올라가서 사람들 부족한 것, 기뻐하지 못하는 마음,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 이런 것을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청산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갈보리 십자가 밑에 가서 꿇어앉으면 여러분의 생애 속에 못난 것은 십자가에서 다 예수님이 거두어주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얻은 성령의 은총을 여러분에게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가서 예수님의 은혜가 여러분을 대신 끌어안아 주시고 예수님의 승리가 여러분에게 주어지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고통 후에 영광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수제자들도 그랬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난 또한 형언할 수 없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몸에 말할 수 없는 중병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그렇게 많은 병자들을 고치고 복음을 증거했어도, 자기 몸의 병을 고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했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매달려도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약해야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부족함이 없이 당당하면 “하나님 없이도 내가 잘 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만만해 하지 않았겠습니까. 우리가 약할 때 주님을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고난을 주신 것은 축복을 넘치게 주기 위해서 그릇을 만드는 것입니다. 주님께 3번 고쳐 달라고 간구하였으나 하나님은 거절했는데, 그것은 바울 이 고난과 고통을 극복하길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난을 극복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후서 12장 7절로 10절에 바울은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를 믿는 사람들은 약한 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서 강하게 되어서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과해야 눈부신 승리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고난을 많이 당한 사람중에 욥이 있습니다. 욥은 고난을 당했을 때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니 욥이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그 심정을 이렇게 토로합니다. 욥기 23장 8절과 9절에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라고 말씀합니다. 앞으로 가도, 뒤로 가도, 도무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 절망적인 상태인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소망을 잃지 않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욥기 2장 10절에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고 말씀합니다. 불을 통과하는 과정을 거쳐야 순금이 만들어지듯이, 우리 인생도 시련을 통과해야 순금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고난 없이 영광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3.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4차원의 영성


 영적인 전쟁에서 이기는 4차원의 영성은 늘 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늘 긍정적이어야 새로운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합니다. 4차원은 물질세계가 아닌 영적인 세계입니다. 4차원의 근본 영이 성령인 것입니다. 이 성령이 4차원의 주인인데, 우리가 성령과 같이 역사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일대일로 서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보이는 세계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는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세계 속에 성령이 와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상상 속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그 다음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뭡니까? 꿈입니다. 꿈은 꿈이지 물질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안 보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꿈속의 성령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안 보이는 세계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 가지고 있는 것중에 안 보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안 보입니다. 성령은 믿음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 말, 말은 공중으로 파장을 울리고 떠나갈뿐 말이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성령이 충만하다는 것은 생각, 꿈, 믿음, 말을 통해 보고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과 같이 하는 생활인 것입니다.

 기도하면 성령이 여러분 생각을 붙잡아 주시고, 꿈을 변화시켜 주시고, 믿음의 말씀을 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하라고 하니깐 그냥 방언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있는데, 방언은 성령이 와서 비밀로 대화하는 것으로 우리는 뜻을 알 수 없습니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한다는 것은 “이 산더러 명하여 바다에 던져라”는 말씀을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성령님이 믿음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옥중에서도 빌립보서 4장 4절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기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에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지킨다’는 말은 군사적인 용어로써, 적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군인이 보초를 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염려와 근심이 들어올 때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와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목표와 꿈이 분명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말씀합니다. 소원이라는 것은 꿈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꿈을 주어 꿈을 가지고 기도하면 믿음이 생깁니다. 꿈을 가지고 기도 하면 점점 믿음이 꿈을 점령하게 되고, 믿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늘의 별들을 보고 꿈을 꾸었던 것처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실천하기 시작하면 꿈이 믿음을 산출하는 것입니다. 믿으면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역사하여 주십니다.

 마가복음 11장 22절로 24절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살지 못하는 것은 4차원의 영성을 따르지 못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생각에 말씀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통해 꿈을 꾸고 꿈을 믿음으로 점유하게 되면 새로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 믿는 분들은 영육간의 기적을 체험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 예수를 믿는 사람인 것입니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함께 살며 하나님과 만남을 통해서 기적이 일어나는데, 생각 속에 만나고, 꿈속에 만나고, 믿음 속에 만나고, 입술의 고백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처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도와줌으로 꿈과 믿음의 형태가 입술의 고백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입술의 고백을 말하면 그 말이 나가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꿈을 말하고, 믿음을 말하면 그 꿈과 믿음의 세계는 성령이 특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령이 가서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민수기 14장 28절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야훼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입술로 고백하며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고난이 없는 즐거움, 힘들이지 않는 안식을 원합니다. 하지만 고난이 없는 삶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낼 때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생기 넘치는 승리의 삶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고난 중에 있다 할지라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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