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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언제 한번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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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다음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약속이라고 합니다.

‘언제 한 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 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 번 연락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다음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어기는 약속이라고 합니다.

‘언제 한 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 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 번 연락드리겠습니다. ’

혹시, 위에 나오는 약속들을 사람 뿐 아니라 하나님께도 너무 자주“언제 한번 ~”이라고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작은 약속도 분명한 약속입니다. 약속은 지킬 때만 가치가 있습니다.‘언제 한 번’이 아니라 분명히 지킬 수 있는 약속을 사람에게도, 하나님에게도 정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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