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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를 높이라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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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를 높이라(4:8)

햇볕같은 이야기에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

위대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 박사가 별들이 빛나는 어느 날밤 프린스턴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줄곧 밤하늘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겼습니다 한참 후 그는 한숨을 쉬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쨌든 원자가 저 하늘을 파괴하지는 못해

인간의 이성과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하나님의 섭리나 주권을 침해할 수 없습니다 바벨탑을 쌓던 사람들도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처럼 인생의 생사화복은 하나님께 있지 세상의 주권자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주권자는 하나님께서 권세를 주어 세운 사람일뿐이며 주권자 중의 주권자로서 절대 주권을 가진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의 마음도 움직이시며 생사화복을 주고자 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따라서 세상의 주권자에게 은혜를 받아 성공해 보겠다고 탄원하기보다는 그들의 맘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구하여야 하겠습니다

 

본문에 말씀합니다.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말씀합니다.

주님을 높이면 주께서 높이 들리리라고 말씀합니다.

항상 다윗은 주님을 높이는 자였습니다.

1031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11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6장 목소리 높여서 주 찬양하여라 영광과 권세와 존귀와 위엄을 온 누리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께 돌려라

또한 본문 반절에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주님은 주를 품는 자에게 영화롭게 하십니다.

7장에 예수님이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여 그 집에 앉으셨을 때 그 동네에 죄 지은 한 여자가 예수께 옥합을 깨어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붓고 예수님을 높입니다.

 

7:44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주를 높임) 47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50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주님을 높이고 품는 자에게 은혜를 허락하십니다.

4: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교만했던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을 하나님이 낮추심

4:33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의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느부갓네살 왕이 깨닫고 하나님을 높입니다 단4:34“그 기한이 차매 나 브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주님도 겸손히 낮추심의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주를 높이는 자를 높이시며 그를 품는 자에게 영화롭게 하십니다.

 

에스더에 보면 하만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시하고 전멸하려고 계획을 짜지만 하나님은 하만의 계획을 무너뜨리시고 모르드개를 높이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만이 에6:7왕께 아뢰되 왕께서 사람을 존귀하게 하시려면 8왕께서 입으시는 왕복과 왕께서 타시는 말과 머리에 쓰시는 왕관을 가져다가 9그 왕복과 말을 왕의 신하 중 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맡겨서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서 성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게 하소서 하니라 10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대궐 문에 앉은 유다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며 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주님은 벧전5: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에서 겸손 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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