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 궁극이
  • 341
  • 0

213-15.

 

13-14: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군천사가 찬송을 합니다. 누구를 찬송을 하는 것이지요? 천사가 누구를 찬송하겠어요? 예수님이 어디에 태어났지요? 짐승 똥냄새나는 마구간에서 태어났습니다. 황금마차 타고 다니는 가이사를 찬송하는 것이 아니라 마구간에서 태어난 그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장소가 어떻다. 환경이 어떻다그걸 찬송하는 것이 아니고 존재 자체를 생각을 해야 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그럼 지극히 높은 곳이 어딥니까? 하나님을 찬송을 할 때에 어디서 찬송해요? 어디서 찬송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까? 지극히 낮은 곳에서 찬송하는 게 좋습니까? 중간쯤 하는 게 좋습니까? 에베레스트 산에 올라가서 하는 게 좋습니까? 지극히 높은 하늘에서 찬송하는 게 좋습니까? 어느 것이 좋아요?

 

지극히 높은 곳은 여호와 하나님이 계신 곳. 신령천국. 그렇지요? 자기의 인격의 성품성의 그 성질이 하늘의 것으로 되어있지 아니하면 일반적인 사고방식 일반적인 차원에서는 인간보기에는 찬송인데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찬송이 안 됩니다. 하나님을 닮은 고차원적 인격 면에서 하나님께 찬송을 하면 그 찬송은 받아요. 그건 왜 그러냐? 원리가 그 사람의 속중심이 하나님의 것으로 돼있다 그 말이요. 모든 인격과 성품 취미 추구성이 하나님의 것으로 되어있는 그 사람이 찬송을 하는 것은 항상 높은 수준의 찬송이야. 성령의 감화 감동의 찬송이야.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받은 사람이거든요.

 

하나님의 은혜를 이 땅에서도 못 받으면 세상을 전전긍긍하면서 세상으로부터 물질은혜 돈 은혜를 받으려고 돌아다니는 거지요? 그럼 사람의 마음이 괴롭지요? 경험들 안 해 봤어요? 괴로워요. 참 괴로워요. 밤에 가만히 누워서 자신을 생각하면 돈 잡으러 다니는 내 꼬락서니 내 처지가 이게 참 불쌍하고 처절하다. 직장이나 있으니까 안심하고 있지요? 직장에서 끊어지고 오라는 데는 없고 자기 창자 뱃속에는 개구리 소리 나지, 집에서 애들은 밥 달라고 그러지, 아내는 돈 안 벌어온다고 박박 긁고 있지. 그럼 어떻게?

 

지극히 높은 곳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 이 분에게 무엇이 영광이란 말이냐? 마구간에서 태어났는데 무엇이 영광이란 말이냐? 영광이란 승리자 주권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그 인격 그 성품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업적이 영광이요. 다 영광이요. 사람이 바로 되면 영광은 따라다녀. 사람이 바로 못 돼 놓으면 영광은 멀리 가. 자꾸 멀리 가버려. 그러니까 좀 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영광이란 그 사람의 인격에서 나온 업적과 연관성이 있는 겁니다. 연관성이 없는 업적은 영광은 없어요. 그 사람의 인격에서 나온 업적과 연관이 있다. 그 사람의 인격이 고차원적이라면 영광스런 업적을 남겨놓게 되는 거라. 맞잖아요? 그건? 그 사람의 인격과 성품이 되어지지 못하면 그건 뭐가 남아 있겠어요? 밥만 죽이는 거지.

 

첫째는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얻기로 예정된 자는 다 구원시킨다는 것. 영광이라고 하는 그것이 당신의 하시는 일에 이제 어린아이가 태어났으니까 이제 미래적으로 커서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얻기로 예정된 그 자를 구원시킨다는 그 일이 그 안에 들어있는 표현이라. 구원시키는 것. 여기에는 또 그 과정이 따르는데 그 일을 수행할 자가 바로 마구간에서 태어난 그 분이라는 것. 그렇지요?

 

근간에 우리교회 아이들 어린아이 많이 태어났는데 부모님들은 어떤 소망을 가졌어요? 그냥 낳아놓으니까 이 뭐 기쁘고 예쁘고 그저 사랑스럽기만 합니까? 그 아이를 쳐다보는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어떤 마음이 움직이고 있는 겁니까? 안 그러면 귀엽다고만 버릇없이 기르고 있는 겁니까? 안 믿는 사람들이 자식 기르는 것처럼 그렇게 기를 거요? 애기 낳을 때 뭐라고 기도했어요?

 

난 우리 애들 낳고 산파가 있는 자리에서 기도합시다.’ 그 뭐 기도 같이 하는 수밖에 없지. , ‘하나님, 이 아이가 사람노릇 못할 바에야 지금 데리고 가십시오. 사람노릇 못할 바에야 지금 데리고 가십시오.’ 아직까지 안 데리고 간 것 보니까 사람노릇 할는지 모르겠어. 근데 아침에 깨울 때 어떻게 안 일어나는지 몰라. 그걸 가만 보면 내 속에서 이놈아, 너도 어릴 때 그랬다그러더라고. 애들 보면서 내가 나를 쳐다봐. 그 양심이야.

 

, 아이들 교육이 어린아이 때에 아주 정신적인 면에서 잘 들어가야 됩니다. 공중도덕 공동생활. 예배장소에서 아직까지 떠들고 돌아다니고 하는 애들 있어요? 마귀 짓입니다. 그 은혜 못 받게 하는 마귀 짓이요. 부모들부터 기도 많이 해야 돼요. 부모 자체부터가 그 애를 보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맞춰야 돼요. 애기 낳는 것도 이게 죽었다가 살아나는 거지만 부모가 키우는 과정에서도 아이들이 병을 앓거나 그러면 부모마음이 그냥 간장 닳듯이 닳는 거요. 엿 쪼려지듯이 막 쪼려지는 거라. 그럴 때에 자기 부모가 자기를 키운 어떤 과정도 생각을 하고, 더 올라가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교육하시는데 이 마음보다 더 하시겠구나하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게 깨닫는 거요.

 

장가를 빨리 가도 깨닫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는 거고 장가를 늦게 가도 못 깨닫는다면 쓸모가 없어요. 젊어서 장가간 사람도 못 깨닫고 늙어서 장가간 사람도 못 깨닫고. 이왕이면 어느 쪽이 더 좋습니까? 젊어서 가는 게 더 좋지요? 그래요? 빨리 가나 늦게 가나 참 골치 덩어리다.

 

, 이 아이가 커서 어떤 일을 수행할까? 우리교인들이 이 진리 먹고 자라면서 세상에 살 동안에 하나님 앞에 어떤 신앙으로 처세를 할까? 그런 것을 생각 안 하면 그냥 아무렇게나 할 테지요.

 

두 번째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든 언행심사로서 백 프로 나타내는 것. 마구간에 태어난 아이가 그렇다 그 말이요. 그게 들어있어. 백 프로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 말에 생각에 모든 면에서. 그 참 복된 아이다. 뭐 아마 어릴 때부터 그런다면 그 아이는 하나님의 어떤 특수보호 이게 있을 것 같아요. 교육이나 양육이나. 그 다음에 세 번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도 즉 예수 당신을 믿고 따르는 자도 예수 당신이 하나님 앞에 존귀영광 자가 되도록 만드는 것. , 그러니까 영광을 받을 자는 지극히 높은 분의 일을 하는 것이다. 오늘날 그냥 흔해빠진 어떤 목사 뭐 이런 식이 아니고 구원을 잘 이뤄갈 수 있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를 주어서 하나님 앞에 합격되게 만드는 것. 이게 교회서 하는 일이요 참 주님의 종들이 하는 일이요 참 성도 참 교인이 하는 일이요.

 

어두움의 자녀들은, 세상에 속해서 예수 믿는 사람은 말씀을 싫어하고 멀리하고 귀찮기만 하고 돌아다니는 거만 좋고 아마 그럴 거요. 그렇게 살아요? 그러면 뒤끝을 한 번 봅시다. 뒤끝을 한 번 보자고요. 그런 사람의 끝을 보기 위해서 내가 빨리 죽으면 안 되겠지? 끝을 보고 죽어야지. 안 그래요?

 

이 어린아이가 몇 살이지? 지금? 한 살이요 빵 살이요? 그 아이가 잘되는 것을 보고 죽어야 될 텐데. 그럼 몇 살을 더 살아야 되나? 허허허. 못 되는 거 보고 죽는다 그러면 그건 어디 사람이 쓰겠냐? 저주스러워서. 잘되는 거. 하나님 앞에 잘되는 거. 그 참 복이요. 부모들이 그 자식을 보고 죽는다고 하는 건 참 복이요. 자식이 나쁘게 풀려서 죽는다는 거 부모입장에서 정말 가슴 아픈 일이요. 정말 가슴 아픈 일이요.

 

사무엘은 선지자 겸 제사장. 나라 일을 그렇게 돌보느라고 바빴는데 그 두 아들은 억세게 말을 안 들었던 모양이요? 그래, 내쫓아 버렸어요. 사무엘 선지자가 내쫓아 버렸어요. 그럼 여기서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지요? ‘아이고, 사무엘도 자식을 더럽게 교육을 시켰네그렇게 보입니까? 아니요. 그 장면을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의 종은 이 그릇된 자식에게 인정정실에 메여져 있지 않구나.’ 이게 딱 들어있어. 참 잘한 거요. ‘자식을 나쁘게 키웠다그게 아니고.

 

그런데 한 가지 의심스러운 것은 자식이 있다면 아내가 있을 텐데 그 좋은 남편의 아내로서 아내이름이 나왔어요 안 나왔어요? 안 나왔지요. 이게 참 사람을 궁금스럽게 만드는구나. 어머니가 뭐했냐? 난 그런 쪽으로 생각이 들어가요.

 

어머니들, 정신 바짝 차려요. 성경에서 이름이 있는 어머니가 있고 나라를 구하는 어머니가 있고. 그 이름이 있는 어머니도 이게 좋은 왕 뒤에 나오는 어머니 이름, 나쁜 왕 뒤에 나오는 어머니 이름. 어느 쪽이 좋겠어요? , 좋은 왕 뒤에 나오는 어머니 이름 그게 1, 그 다음은 나쁜 왕 뒤에 나오는 어머니 이름 요건 두 번째. 그러면 아예 안 나오는 게 좋다는 세 번째. 어느 거요? ‘입으로 시인하여 믿음에 이르느니라그게 들어있어요. 몇 번이요? 아이고, 틀렸다. 이거 소리가 원. 1번이라고 말 안 하면 안 되나? 아니요. 하나님 앞에 물을 때는 분명한 태도가 들어가야 돼요. 키 작은 목사님 보고 말하느라고 소리가 적었지. 하나님 앞에 가서 봅시다. 그렇게 적게 하나? 어디?

 

인간을 만드신 원인 동기 목적을 이루실 분이 마구간에서 태어난 바로 이 분이구나. 그 목적을 이루니 영광 받을 자이다. ,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을 입은 자. 곧 이룰구원을 이룬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이게 이룰구원이거든요. 이 구원을 이룬 자가 거룩하신 분을 알고 하늘에서 영광을 돌리더라. 주님의 덕으로 그렇게 됐으니 누구를 찬송하겠냐 그 말이요.

 

이 땅에서 자기가 잘 됐으면 누구를 찬송할까요? 누구보고 고맙습니다그렇게 하는 거 있잖아요? 취직시켜서 돈 잘 벌게 해주면 그 사람 만날 때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 참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뭐 그런 거 있잖아요? 어떤 사람을 통해서 자기가 훨씬 나아졌다면 모든 면에서 나아졌다면 마음속에 감사한 그 마음이 없을까요? 있지요. 있는 거요. 그 마음이 들어있는 게 인간이요. 그런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 성격이 무던해서 그런지 말을 안 하는 습성 때문에 그런지 행동이 둔해서 그런지. 그렇게 되면 사람이 모든 면에서 기쁜 일은 별로 없다.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람의 그 성격 면에서 신축성이 참 빠른 게 좋아요.

 

가족 간에 의사성이라든지 가족인데도 말 안 하고 가만있으면 정말 이거 답답해서 못 살아요. 가정의 화합을 가져오는 면에서도 참 힘들겠구나. , 또 참고 조금 기다려야할 그런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 참아서 그냥 또 접시그릇 깨지는 소리가 나고 이러면 그 사람 되게 피곤한 거다. 그거. 예수 믿으면서 그걸 잘 신축성 있게 지혜로 잘 조절 하세요. 잠언서를 잘 읽어보시고.

 

누구 저번 주 아기 낳았어요? 난 사람 없나? 아직 안 낳아? 뱃속에서 키우려고 그래? 그 몇 주 전에 뉴스 나왔데. 갑자기 몇 천 명인가 신생아들이 태어났다고? 그 안에는 우리교인들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 전도해서 주일학생들 안 데리고 오려면 낳기나 많이 낳아야지. 사람이 그래. 말하자면 예를 들자면 밭이 있으면 생산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안 그래요? 밭을 묵혀두면 이건 가시나무 온갖 잡벌레가 많이 일어요. 사람 손길이 많이 가는 밭은 참 좋아요. 교육면에도 있겠지만 우리의 사람 마음 밭도 생각을 해야 한다. ‘안 낳자 주의로 하지 말아요? 그건 범죄요. 자식 안 낳으려다가 하나님 앞에 악하다고 죽임을 받은 사람 있지요? 그래서는 안 돼요. 혹시 묶으려거들랑 하나님 앞에 복음을 위해서 묶어요. 그건 하나님도 이해하실 거요. 근데 그렇지 않은 경우 그건 하나님 앞에 악하다.

 

집안에 어린아이들이 많으면 여자가 부지런할 수밖에 없고 부지런해야 돼요. 애 키우려면 부지런해야 돼요. 근데 게으른 여자들은 하나만 낳고 안 낳으려고 그래. 되게 게을러요. 딱 하나 있는 집 나 게으르다고 볼 거요. 우리 유OO조사, 되게 게을렀는데 또 하나 낳을 거지? 세상에 저런 예쁜 애를. 토요일마다 교회에서 쓸 거 홈플러스로 사러 가면 홈플러스 장사꾼 아줌마들이 그냥 야단이 났어. 하여튼 수원시내 돌아다니는 아이는 우리 궁극교회 애들밖에 없어야 돼. 허허.

 

어쨌든 잘 키우세요. 그리고 아내들이 며느리들이 또 아내가 또 딸이 아기 배면 옆의 사람들이 신경을 많이 써야 돼요. 애기 들었을 때에 입맛 없고 철 지난 철 아닌 그걸 자꾸 먹을 수도 있고 그래요. 희한해요. 어쨌든 신경을 써야 돼요. 그래야 좋습니다. 애기 낳을 달 되면 남편들이 부지런히 좋은 미역도 사서 준비하고. 괜히 아내 애기 뱄다고 바람피울 생각 말아요. 아주 나쁜 놈이야. 그건.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누굽니까? 이걸 지금 잘 해석해야 돼요. 크리스마스 때면 어떤 사람들이 제일 기뻐합니까? 교인들이요? 교인들. 그 다음에 저 문방구나 저기 또 반짝불 파는데 있잖아. 전기 그런 거 파는데 제일 기뻐해요. 그리고 또 시절이 축하 그런 시절이기 때문에 천장에 불 달아놓고 뺑뺑 돌아가는 곳. 그 뭐요? 춤추는 곳.

 

누가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이냐? 주님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에서 생명계로 구원을 얻은 사람들. 죄와 사망에서 생명계로 구원을 얻은 사람들. , 땅에서 기뻐하심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죄와 사망에서 생명계로 영생계로 구원을 얻은 사람들.

 

그 다음에 평화는 세상나라끼리 유엔평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사에 마찰과 충돌과 대립이 없는 하나님의 본질로 된 하나님의 의사적 단일성. 이 의사적 단일성에서 하나님과 평화된 것. , 의사적 단일성에서가 아닌 평화는 그건 유엔평화든 그건 상관이 없어.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어. 이 유엔 평화기구가 있는데 왜 그렇게 나라와 민족끼리 동족끼리 계속 싸움이 벌어져요? 더 확대돼요. 하나님과 의사적 단일성이 아니면 평화는 없다. 전쟁 없는 평화도 없지만 하나님 당신과 의사에서 단일이 안 되면 그건 마귀의 책동에 막 놀아나는 것이기 때문에 전쟁은 계속 일어나게 돼 있어요. 그게 하나님의 허락이요. 가정에 평화가 없습니까? 하나님의 의사적 단일성을 먼저 찾아.

 

이 일을 세상에 하러 오신 분이 현실에 대한 원망과 불평으로 살까요? 예수님이 그렇게 살았습니까? 그 일을 하러 오셨는데?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의 의사단일성을 갖는 신앙이면 현실에서 그 분을 원망불평하고 신세 탓 세상 탓 하지를 않는 겁니다. 남 원망하고 남 꼬집고 헐뜯고 그런 일 하지를 않아요. 하나님의 의사단일성을 이루는 신앙의 사람들은 그런 일을 하지 않아요.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이 신비스럽고 엄청나고 전무후무한 일을 놓치면 안 되지요? ‘나는 안 가겠다. 나는 못가겠다그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 신비스럽고 엄청난 이 전무후무한 일이 사건이 일어났는데 나는 안 가겠다. 나는 못 가겠다그런 말이 나올 수 있겠느냐? 자기 집 가까운데 불이 나도 막 달려가서 보려고 그럽니까? 소방차보다 먼저 가서 봅니까? 길을 막고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가에 서가지고. , 엄청난 일이 일어나면 막 ~’ 가서 보려고 하는 그런 게 있지요?

 

이 목자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그래, 가자. 빨리 가서 찾아보자.’ 이 때 양떼 중에, 양떼들은 많잖아요? 양떼 중에 대표만 데리고 갔을까요 양떼들 전부 다 데리고 갔을까요? 양떼들이 가다가 새끼양이 하는 말이 엄마, 나는 다리가 아파서 못 가하는 그 새끼 양을 어미양이 둘러엎고라도 가는 겁니까? 그렇게 기쁜 소식입니까? 목자 같으면 안고 가겠지요. 그렇지요? 자기 집에 똥오줌 싸는 개새끼도 늘 안고 어디를 가든 시장 갈 때도 데리고 다니데. 근데 새끼양이 예수님을 만나보겠다는데 목자가 왜 안고 안 가겠어요? 평소 같으면 항상 이 새끼양은 뒤처지는데 어미양이 빨리 안 와?’ 그랬는데 오늘 따라 먼저 앞서 뛰어갑니다. 어린양 새끼양. ? 구주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그렇게 기쁘다는 거요. 하나님의 영광을 빨리 가서 찾아보자. 사람이란 말이요.

 

영광은 사람보고 하는 말이요. 근데 세상 속화된 목사들은 교인들 주머니 긁어내가지고 예배당 크게 지어놓고 자기가 지어놓은 예배당보고 , 하나님 영광 받으시옵소서그러지요? 안 그래요? 교인들은 멀리서 보면 자기 예배당 십자가가 높이 있고, 예배당이 사방으로 유리로 돼있으면 다른 예배당과 비교해볼 때 , 참 하나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구약성경에 누가 그러다가 정신이 뺑 돌아버렸어요? 누가 그랬어요? 느브갓네살 왕이 정신 뺑 돌아버렸어. 미쳐버렸어.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 탄생에 대한 하나의 절기처럼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절기적인 생각 가지고는 예수님을 못 찾습니다. 못 만납니다. 천사가 계시해준 대로 가서 천사가 계시해준 대로 가서 찾아야 합니다. 인간의 사고방식 가지고는 못 찾고 안 찾아지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

 

, 그 마태복음에 보면 동방의 박사들이 예수님을 찾거들랑.’ 헤롯왕이 그랬지. ‘그 길을 우리에게도 가르쳐다오.’ 물론 예수 죽일 자기는 안 가고 길을 자세히 물어서 예수 죽일 그런 계략이지만 그러나 또 한 편 바꿔보면 헤롯왕과 같은 그 세상 마음 가지고는 예수를 못 찾는다는 거요. 계시는 또 그렇게 들어가는 겁니다. 못 만난다. 생각을 해봐요. 밤에 동방박사들로 하여금 헤롯왕에게로 가지 말고 딴 길로 고향가라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아닌 말로 헤롯왕이 군대들을 이끌고 어린 아기예수 죽이려고 찾아오면 하나님이 가만 내버려둘 것 같아요? 못 찾는 거요. 못 찾는다. 원리가 그래요.

 

아무리 교회 다녀도 세상 헤롯왕과 같은 그런 정신 사상으로 그런 세상믿음으로 교회 다닌다면 한 이치도 못 깨닫고 교회 다니느라 신발만 닳고 너는 그대로 죽을 수 있다. 예수는 그렇게 믿는 게 아니다.

 

세상을 위해서 사는 그 사람이나 주님을 위해서 사는 그 사람이나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그 한 번 따져 봐요. 따져 보라고요.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그 해 1231일 날 돈이 얼마나 들어갔으며 병원에 얼마나 갔으며 이거 따져 봐요. 열심히 믿고 그렇게 따져보고, 또 일 년 동안 제 마음대로 살고 그렇게 따져 봐요. 그게 잘 안 믿어지면 따져 보라고요. 실제로 일 년 동안 그렇게 부정적으로 살아보고 긍정적으로 살아보고 하나님 앞에 따져 봐요. 우리가 늘 주일아침마다 신명기 28장 왜 읽어요? 그런 일이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건가요? 아니요. 서서히 서서히.

 

시대적인 배경과 유대종교적 사상을 보았을 때에 이것은 절기가 아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구주가 어떤 대우를 받고 어디로 팽개쳐 버림을 받고 있는지 이것을 성령의 눈으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날 이 시대에도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많은 목사들이 있지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 분을 다 세상 쓰레기통에 버렸어. 버려버렸어. 뭘 보면 아느냐? 세상자랑 하는 거 보면 알거든요. 버려버렸어. 어찌될까요? 역사가 와서 자기에게 어떤 심판을 할까요?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