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우리를 도와주소서

  • 강승호목사
  • 949
  • 0

제목: 우리를 도와주소서(79:1-9)

헤세드 주석 독일의 유명한 화가 슈테른베르크가 교회의 요청으로 십자가상의 그리스도의 성상을 그리게 되었다. 거의 완성을 해놓고 그는 본업으로 돌아가 처녀의 나체를 그리고 있었다. 그때 그 모델 아가씨가 그리스도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보고 이것이 무슨 그림이냐고 물었다. 그는 아무 생각 없이 만민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모습이라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그러면 아저씨의 죄를 위해서도 죽으셨겠네요라고 했다. 그는 암 그렇지라고 서슴없이 대답하다가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하여 그는 즉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자기가 대답한 말의 참뜻을 알기 위해 성경을 연구했다. 그 진정한 뜻을 깨달은 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다시 그림을 그렸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이 사람을 보라:원제명)라는 그림인 것이다.

오늘 본문은 이방인의 잔악한 칼날 아래 폐허가 된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시편 기자는 이 고통의 기간이 어느 때까지 계속될 것인지를 물으며 하나님의 보응이 대적들에게 쏟아지기를 기원합니다

 

1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2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4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 거리가 되었나이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에 의하여 처참하게 폐허가 된 예루살렘은

이웃나라에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 마귀들의 밥이 되어버리면 이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여기 시인은 자신들의 조상이 지은 죄를 회개하며 자기들을 불쌍히 여기고 도와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9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패하고 법궤를 빼앗겼을 때 법궤가 거하는 곳에 큰 재앙이 임합니다.

삼상5:6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7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갔더니

법궤는 결국 이스라엘 땅 기럇여아림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삼상7:3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아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우셔서 10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여호와께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우심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마귀의 궤게에서 벗어나 승리하기 위하여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18:31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요엘2:12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여기 시인은 바벨론에 위해 예루살렘이 멸망을 당할 때 회개하면서 우리를 도우소서! 기도합니다.

5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6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7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쳐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8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마귀들의 공략이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을 때 여호와께 나아와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우리를 도와 달라고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마귀를 물리쳐 승리하게 하실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121: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우리를 도와주소서"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