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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받은 은혜 감사하자(맥추절)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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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받은 은혜 감사하자(17;11-19)

지금 러시아 월드컵이 뜨겁게 달구면서 16강 이 가려 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체 적으로 강한 팀을 만나 경기엔 졌지만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해 본다.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졌지만 페렐트 킥을 주었기 때문이고 맥시코와의 경기에서도 페렐트 킥을 주었기 때문에 비길 경기들을 졌음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손흥민이 꼴을 넣는 장면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손흥민은 늘 그러하듯이 경기 전에 꼭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우리들도 항상 어떠한 일을 만나든지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11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예수님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았는데 한 사람만이 예수님께 나아와 엎드리어 감사할 때 그 아홉이 어디 있느냐고 묻습니다.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라 다 치료 받았는데 너 하나만 왔느냐“?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올해 김 사업을 축복하여 주셔서 김 사업 하는 중에 최고의 수익을 올리도록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면서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축복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두손들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저희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에 10문둥이를 다 고쳐 주었건만 아홉은 감사할 줄 모르고 예수님께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아홉은 어디있느냐?

성자 예수님이신 그리스도는 인격자이니 감사를 받겠다는 말씀입니다. 50:22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말씀합니다.

 

태초에 아담을 인격적인 존재로 만들었는데도 은혜 잊고 마귀 말을 듣고 하나님을 저버립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고 죄를 범해버립니다. 이 땅에는 아담과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빈손으로 태어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온갖 모두를 다 주셨건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합니다. 태어난 자체도 은혜 아닙니까? 살고 있는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역대 최고의 수익을 올리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

이 은혜를 깨달을 때 감사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깨닫지 않고는 감사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 열문둥이 중 아홉은 자기들이 문둥병에서 고침을 받았지만 받은 은혜를 깨닫지 못하기에 주님 앞에 나아와 감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 겨자씨에 보니까?

2차 세계대전 때 나치 수용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고통과 절망과 좌절을 이기지 못하고 죽어갔습니다. 이런 생 지옥에서 건강하게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가슴 속엔 감사의 덩어리가 가득했습니다. 그 토록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수용소 안에서 무슨 감사할 것이 있을까? 햇볕이 쪼개진 판자 사이로 살며시 들어올 때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의 생명을 연장해 주신 것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죽어도 천국에 갈 것이니 무슨 근심과 걱정이 있을 리가 만무했습니다.

공포 속에서도 마음에 평화와 안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는 자의 축복입니다.

 

불평하는 자에겐 절망과 죽음 밖에 없습니다 포로수용소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병으로 죽어가는데 그 병은 가시 철망병이었습니다. 가시만 보고 나는 죽었다. 나는 소망이 없다. 불평만 하는 자들의 병이었습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깨달을 때 감사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10사람이 문둥병에서 고침을 받았지만 한 사람만이 주님 앞에 나아와 감사했습니다. 우리들도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감사할 줄 모르는 9사람과 같은 자들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할 줄 아는 1사람과 같은 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우리는 오늘 맥추감사절을 지키면서 어떻게 감사해야 할까요?

우리는 하나님이 복을 주신 대로 힘껏 지켜야 합니다.

16:10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라고 말씀하시면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힘껏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김 사업을 볼찌라도 수억의 수익을 갖게 하셨는데 단돈 1000을 드려서 감사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얼마나 가증스럽게 하나님이 생각하실까요?

 

6:6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가증스럽게 심게 되면 가증스러운 것을 거둘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칠칠절을 기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내려주신 복을 헤아려 봅시다.

우리가 태어날 때 이땅에 빈손으로 왔습니다

5:15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딤전6:7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처럼 사람들은 이 세상에 올 때 빈손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한번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429장에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워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그리고 육적인 것보다 영적인 것들을 얼마나 많이 받았습니까?

생명을 받았습니다 요10:28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생명과 평안을 주는 축복 돈으로 살수 없습니다.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 저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 죄 범한 영 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 화목제물 삼으시고 용서 하셨네 / 하나님 크 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네 /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주신 복을 생각하면서 힘껏 지키데 빈손으로 보이지 말고 지켜야합니다.

16:16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말씀합니다.

 

주님은 맥추감사절을 지키되 받은 복을 따라 감사함으로 힘껏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9문둥이처럼 은혜를 망각하지 말고 1문둥이처럼 고침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그 힘대로 여호와 앞에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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