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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타클로스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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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산타클로스
 
“어른이 되어서는 ‘산타클로스는 없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정한 어른이 아니라고 합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은 ‘산타클로스는 자기 자신’이라고 깨닫는 순간부터라고 그는 말합니다.”

히스이 고타로 저(著), 서인해 역(譯) ‘3초 만에 행복해 지는 명언 테라피’(나무 한그루, 65∼6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길모퉁이에서 애처롭게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의협심 많고 신앙이 좋은 청년이 그 곁을 지나게 됐습니다. 조금 더 가다 보니 이번에는 큰 사고를 당한 유가족들이 고통스럽게 울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교회에 와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 땅의 고통을 외면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어디계십니까.” 그러자 그는 깊은 묵상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나는 그 아기 엄마를 돕기 위해, 그리고 고통받는 가족을 위해서도 큰일을 했단다.” “그러기에 바로 너를 창조하고 세상에 보낸 것이지!”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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