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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국 말씀을 받는 사람의 마음 (마 13:18-23)

첨부 1


요한 계시록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라고 말씀하셨다. 오늘날에 말씀은 어디서나 구입하여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최첨단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어느누구나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이 주신 복이라고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실현되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그리고 성경에 기록한 대로 라면 분명히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데, 또 물이 변화하여 포도주가 되는 역사가 나타나야 하는데 그리고 여러가지의 기적과 사회 모든 것이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일어나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그러나 이런 모든 문제가 일어나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오늘 우리에게 주신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의 말씀인 것이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이 시대에 일어나야 한다는 하나의 예언적의 말씀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말씀 통해서 말세에 일어날 징조 중에서 사람을 분류하는데 4종류의 사람을 분류하였다.
우리는 이 말씀을 살펴보므로 어떤 사람의 유형에 속하는지 살펴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풍족하게 누리면 살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세상에 여러 가지 종류의 비밀이 있지만 성경에는 십대 비밀이 있습니다.성경에 나타난 비밀은 천국,예수님의 재림,구원 섭리,복음,하나님의 지혜,하나님의 뜻, 교회, 예수 그리스도,사탄의 불법,믿음과 경건에 관한 내용 들입니다.특별히 마태복음 13장 1절부터에서는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천국의 비밀에 관해 언급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이유가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10절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하고 물었습니다.그랬더니 예수님께서 11절에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을 봅니다.하나님께서 택한 자와 택함받지 못한 자입니다.그런데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첫째로 택함받은 자들이 천국의 진리를 쉽게 깨닫게 하기 위함이고,또 하나는 은폐의 수단으로 다시 말해서 택함받지 못한 자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했다는 것입니다.마가복음에 좀더 분명하게 그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마가복음 4장 10절부터 12절에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이런 이유외에도 또 다른 여러 가지 목적들이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사무엘서를 보면 나단의 경우가 바로 그것입니다.다윗이 범죄를 했을 때 만약의 경우 나단이 다윗을 찾아가 ‘왕이여 왜 왕이 범죄를 했습니까 왜 음행을 했습니까’하고 얘기를 했다면 그 당시 삼권을 가지고 있는 다윗이 어떻게 했겠습니까 아무리 다윗이지만 변명을 하거나 아니면 그 자리에서 나단을 처벌했을 것입니다.그러나 나단은 굉장히 현명하고 지혜로웠습니다.그는 비유로 얘기를 했습니다.비유로 얘기를 했을 때 다윗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그래서 세상에 그렇게 나쁜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그 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했습니다.그 때에 나단이 ‘왕이여 당신이 바로 그 장본인입니다.’했을 때 다윗은 하나님 앞에 회개를 했습니다.이때에 비유로 얘기한 것은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 적대감이 생겨지지 아니하도록 마음을 부드럽게 하지 위해서입니다.

씨뿌리는 자가 있습니다.
씨와 씨뿌리는자는 인자(예수님)입니다(마 13:37).
(사 65:9) 내가 야곱 중에서 씨를 내며 유다 중에서 나의 산들을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나의 택한 자 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 거할 것이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눅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씨)는 이런곳에 뿌려졌습니다.
길가 새들이 먹음
돌밭 뿌리가 없으므로 말름
가시떨기 위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음
좋은 땅 30배 60배 100배의 결실
사람의 마음은 4종류의 유형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있는 말씀이다.
씨를 뿌릴 때는 최대한 좋은 땅을 골라 뿌리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본문의 씨 뿌 리는 자는 길가, 돌밭, 가시떨기 위에 그리고 좋은 땅에뿌렸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좋은 땅에만 뿌리지 왜 이같이 씨를 낭비했을까요
여기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농사법이 우리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해 해야합니다. 팔레스타인의 파종법은 씨를 먼저 뿌리고 땅을 갈아 엎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길가나 돌밭, 가씨떨기 위에 좋은 땅에 모두 실수로 잘못 뿌려진 것이아니라 의도적으로 농부가 뿌렸다는 것입니다. 땅을 갈어 엎게 되면 어떤 땅이옥토가 될지 얼마나 열매를 맺게 될지 그것은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씨가 뿌려지기 전에는, 땅이 갈아 엎어지기 전에는 사실 옥토라고 생각하는 사람 몇사람이나 있습니까 모두가 죄인인 것을요. 그렇다고 보면처음부터 옥토는 없었는지 모릅니다. 비로서 인자가 씨를 뿌리고 갈아 엎었을 때비로서 옥토가 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씨를 뿌려 놓고도 어떤 것이 잘 자랄지 몰랐던 것입니다.
(전11:6) 너는 아침에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알지 못함이니라

이제 예수님은 제자들을 별도로 모인 자리에서 비유를 풀어서 설명해주십니다.

1. 길 가에 뿌리워진 씨는 갈아 엎지못한 땅입니다.
(마13:4)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마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리운 자요길가에 뿌리워 졌지만 갈아 엎어졌다면 옥토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고 했습니다. 아직 땅을 갈아 엎기 전이기 때문에 새들이 먹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 중에도 이런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에 한 두번 나왔지만 아니 오래도록 다녔지만 아직 확실히 땅이 갈아 엎어지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씨(말씀)은 떨어 졌지만 결실 할 수 없습니다. 말씀이 떨어지고 땅이 갈아 엎어져야만 결실 할 수 있으며 옥토로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땅이 갈아 엎어지는 것은 거듭남과 같습니다. 길가의 딱딱한, 열매 맺을 수 없는 땅이옥 토로 바뀌게 됩니다. 거듭나기 위해서는 과거의 모든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길가의 딱딱한 밭과 같은 분이 아직 우리중에 있다면 오늘 그 땅을 모두갈아 엎으십시다. 악한 자가 와서 씨 뿌리운 것을 빼앗아 가기전에 갈아엎어야합니다. 오늘 우리의 딱딱한 길가같은 밭이 옥토로 바뀌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 를 볼 수 없느니라

2. 돌밭에 뿌리워진 씨는 넘어지는 사람입니다.
(마13: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곧 싹이 나오나
(마13:20-21)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길가에 뿌려져서 아주 없어진 씨 보다는 조금 나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말씀이뿌려지고 싹까지는 나왔으니까요. 그러나 결실 할 수 없는 땅이 분명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아멘은 잘 하고 잘 받아들이는 것 같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은 사람입니다. 교회에 다니며 아는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할 뿐 아니라 본인도 쉽게 시험에 빠지며 넘어지고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뿌리가 깊지못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교회에 새로 부임해 가셨답니다. 설교말씀을 저번주에 한것을다시 하셨습니다. 조금 이상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주에도 똑같은 설교를 하셨습니다. 장로님이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못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준비를 못하셨습니까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설교한 것을 우리교회 교인중에서 한분도 설교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주에도 행하지 않는다면 나는 또 똑같은 설교를 할 것입니다.아멘하고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돌밭입니다.
우리는 돌밭이 아닙니까
세계적인 부흥강사인 빌레그래함 목사가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한국사람의 신앙은 바구니 신앙입니다. 왜냐하면 물속에 담그었을 때는 물이 가득한데 물에서 건져내면 물이 한 방울도 없습니다.
교회안에서는 모두 성도인데 교회밖에서는 진실한 성도를 찾아 볼 수없습니다.
가나안 농군학교인 원주 신림에 있는 농군학교에 당시에 불가능했던 그 땅이 불모지인 그 땅에 돌을 걷어내고 일구어 오늘에 와서 기름진 옥토을 만들어진 것을 보면 우리의 마음에 돌짝만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도 오늘 돌을 치웁시다.
돌이 있어서는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없습니다.
이돌은 남을 미워하는 것이며 시기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지못하고 입으로만 믿는 사람 들입니다.
오늘 그 돌을 들어 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축원합니다.

3. 가시떨기위에 떨어진 씨는 믿음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마13: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마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 하는 자요
위의 두 밭보다는 한결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문제는 있는 땅입니다.
끝까지 결실을 못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씨을 맺을 수 있는 채소와 과목을 만드셨습니다. 씨를 맺기 위해서는
좋은 땅이 필요한 것입니다.
(창1: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가시떨기는 말씀이 떨어져서 자라는 것을 방해합니다. 분명 말씀을 자라지못하게 방해하는 것은 사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씨)이 부자 청년에게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자라지 못햇습니다. 예수님은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라고 하셨는데
(눅18:23)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그리고 예수님의 곁을 떠나갔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세상 재산이 가시떨기 입니다. 그 가시떨기가 예수님 말씀을 자라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차라리 이 가시떨기가 없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아멘하시는 분이 별로없네요. 아 있어도 가시떨기가 아니라고요 그러실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가시떨기는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물질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을 방해하는 이 세상의 모든것이 가시떨기 입니다.
우리는 가시떨기와 같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이 가시떨기가 되어서는안됩니다. 가시떨기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신앙 생활 잘 하는데 방해합니다. 믿음이 떨어지는 이야기를 하며 남을 헐뜻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있다면 오늘 모두불태워 없애야 합니다.
(삼하23: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어 버리울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잠22:5)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히6: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오늘 우리는 이 가시떨기를 불태워 없애시기를 바랍니다.
만일 갈아엎은 땅이 또 가시덤불이라면 거기는 씨를 뿌릴 수 없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가시덤불속에 파종했습니다. 그러기에 이제 파종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렘4:3)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 하지 말라
(겔2:6)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거할찌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찌어다 그들은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말찌어다

4. 좋은 땅에 뿌리워진 씨는 결실을 맺습니다.
(마13: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결실을 하였느니라
(마13:23)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 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좋은 땅은 첫째 말씀을 듣고 둘째 깨닫고 세째 결실하는 사람입니다.
돌아간부자청년의 경우는 말씀을 듣고 깨닫기는 했지만 결실이 없었습니다. 우리의 최대 목표는 결실입니다. 결실하기 위해서 씨는 뿌려지는 것이며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씨를 뿌림받은 사람임과 동시에 씨를 뿌리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좋은 땅은 열매맺기 좋은 땅입니다.
물가도 좋은땅입니다. 잘 자랄 수 있는 토양입니다.
(사32:20) 모든 물 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있느니라
이제 씨를 뿌리러 나갑시다.

오늘도 길가같은 땅을 돌밭같은 땅을 가시떨기같은 같은 땅을 일구고 하나님의 말씀이 잘 자랄 수 있는 땅으로 만들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어져야 합니다.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우리는 쓸데없는 엉겅퀴나 쭉정이를 내면 불사름이 되고 말것입니다.
(히6: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이제 하나님의 씨가 우리 마음(좋은 땅)에 뿌려짐으로 100배로 결실을 맺기를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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