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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 (마 13: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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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의 책임 (24-28, 36-39절)
하나님께서는 개개인의 마음에 말씀의 씨를 뿌리심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시작하시고, 열매맺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성도들을 씨로서 이 세앙에 뿌리심으로 그 나라의 일을 이루어가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말씀의 역사를 내적으로 나타낼 뿐 아니라 외적으로 세상 속에서 나타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사탄의 영적인 반발이 있음을 인식하고, 그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도록 부단히 수고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선 내가 일하는 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할까를 생각해 보아야하겠습니다. 또한 불의가 만연하는 이 세상에서 교회가 열매 맺기 위하여 내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하며, 또한 그때 사탄이 어떤 일이나, 어떤 사람들을 통해 그 일을 방해하고 있는지를 항상 생각해야합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 (29-30, 40-43절)
이 세상에서 부정과 불의를 발견하게 될 때 때로는 그것을 내 힘으로 다 없애버리려고 만용을 부리거나, 아니면 무력함을 느끼고 아예 포기해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가라지같은 사람이나 그런 상황이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시고, 완전한 심판은 재림 시에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면서, 현실에 충실할 것을 권면하십니다. 불신자들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내가 말씀의 본을 보이도록 하고 세상의 부정과 불의를 지적하기 전에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도록 해야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공의가 완전히 서는 날을 소망하면서 오늘 내 생활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 (31-35절)
천국이 겨자씨와 누룩으로 비유된 것은 천국의 시작은 사람이 보기에 아주 작지만 천국이 완성될 때는 엄청나게 커다란 결과를 나타낼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팔레스타인의 한 지방에서 시작되었던 예수님의 천국운동은 그 당시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말 초라했으나 이제는 전 세계계적으로 가장 커다란 움직임이 되었고, 주번사회와 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천국의 확장운동은 지금도 수많은 선교사들을 통해 세계의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 역시 천국의 백성으로서 내가 있는 곳에서 천국운동의 사명감을 가지고 이 일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현재 나의 모습이 초라하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겨자씨가 나무로 성장하듯이, 주님의 나라가 성장하는 일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누룩이 밀가루 반죽을 부풀게 하듯이 주님의 나라가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에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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