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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품꿈과 봉사 (마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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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능력 많으신 하나님을 일꾼을 찾아나선 주인으로 묘사하고 또 그 주인이 하루중에 제각기 다른때에 나가서 일꾼을 고용해 포도원에 들여보냈다는데 우리의 관심을 끕니다.

포도원에 들어간 모든 사람들은 어떤 의미에서 볼때에 모두 하나님께소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람마다 부름 받은때가 각각 다르지만 종국에는 모두 소명을 받았다는 사실이며 또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스스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 모든 사람들은 복음적인 의미에서 볼때에 품꾼이란 점에서 귀한것은 주인을 섬기되 그냥 섬기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일에 대한 보상을 받는 품꾼이란 점입니다.

1.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들을 일터로 나가도록 권면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차례나 품꾼을 찾기위해 친히 장터로 나가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자기앞으로 사람을 부르실때에야 비로소사람이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권적인 은헤에 의해서만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기의 중요한 시점에서 우리를 찾으신다는것은 크나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릴때도 부르시지만 나이가많이든 사람들까지도 찾으시는 것은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만일 본문의 비유에 있는 주인이 이러한 일군을 부르기 위해 자기의종을 장터로 보내었다면 그들중에 포도원에 들어간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장터인 세상에서 포도원인 교회로 주인의 직접적인 선택과 부름을 받았기에 우리는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죽음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옮겨진 것입니다.

2. 우리는 주님께서 정해주신 일터로 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 장터에서놀고 있는 사람이든지 아니면 이미 포도원에 들어갔으나 일을 게을리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들이 예수 믿을 때 결심하였던 것을 실천에 옮기었다면 지금쯤 우리들의 모습은 놀랍게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때때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매우 힘이 든다는 말을 다른 사람들로 부터 듣게 됩니다.

그러나 실상은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은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에겐 가장 합당한 일입니다.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신 말씀은 교회에서 일하라는 말씀입니다. 육신을 아끼어서 탐욕이 넘치도록 한다면귀한 시간을 탕진했다는 엄한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3. 이제는 포도원에서 남은 인생을 상급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요5장3절은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는 것은 이제는 교회를 통하여많은 일들을 하라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본문의 품군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일할 수는 없고 다만 품삯을 지불한 그 주인만을 위해서일해야 했습니다.

주님은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요 값을 주고 산자라 그러기에 이후부터는 세상에 어떤 사람에게도 주인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또 우리의 소망이란 포도밭 일에 우리를 고용한 그분에게 복종하는 일입니다. 포도원은 일하는 장소이며 이곳에서 상급을 예배하게 됩니다.

장터는 세상입니다. 오늘 우리는 신약중에서도 말세지만 그 마지막때 십일시에 부름받은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장터에서 세월을 허비할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섬기는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재능이든지 물질이든지 몸이든지 최선을 다해서 주인되신 주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천배나 만배나 그 수고의 댓가를 천국에서 갚아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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