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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사 생활의 유익 (엡 05: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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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회의 4대 명절인 부활절, 맥추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중의 하나인 추수 감사절 명절 입니다.

(시편 139:17-18)말씀을 보면, “하나님이요 주의 생각이 내게어찌 그리 보배로 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찌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모든 은혜와 축복은 바닷가의 모래알과 같이 많다고 다윗은 고백하였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우리들 에게, 만나로 먹여 주시고, 선한길로 인도하시고, 원수 중에서 보호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래알과 같이 많이 받은 축복을 하나하나 세어 보면서 감사하는 명절인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감사 생활의 유익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여 보기로 하겠습니다.

 1.감사의 생활은 찬미의 생활 입니다.

본문 말씀 중에서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우리들의 감사 생활을 성령의 감동을 받아 거룩한 찬미로 표시 되어왔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은혜받은 성도는 자연히 찬송을 하게되고, 찬송하는 성도치고 혈기내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구약의 시편은 감사의 노래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시편을 노래로 부르면서 성전에 올라 갔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부르는 찬송은 시편 가운데서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성도들이 집에 있을 때나 성전에 모였을 때 찬미를 하였습니다.

구약 시대의 성도들만 감사의 찬송을 부른 것이 아니고 신약 시대의 성도들도 어느 곳에서나 찬송을 불렀습니다.

 찬송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시인 것입니다.

로마의 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지하 카타콤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더욱이나 근대의 음악사에서 헨델의 할렐루야 !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가장 유명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성도들의 신앙 생활은 찬미와 같은 관련을 가집니다.

기쁜 결혼식에서도, 슬픈 장례식에서도, 가정생활이나 직장 생활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은 모이면 찬송을 부름니다.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감사하는 생활을 표시하고, 감사 생활은 곧 찬미의 생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히12:15)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에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2.감사 생활은 전진의 유익이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감사할 때가 있고,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즉, 감사는 전진을 의미하고, 원망은 후퇴를 의미합니다.

 물론 356일 동안에 하루도 흐린 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출애굽기 15장 말씀을 보면 홍해를 하나님의 기적으로 건너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렀다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그들은 전진뿐 이었고, 그래서 그들은 단숨에 가대스까지 전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데스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한 12명의 정탐군의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제히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두 정탐군은 전진을 원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며 모세를 원망하던 그들은 한 거름도 가나안 땅으로, 즉, 약속에 땅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신광야에서 40년간 배회하면서 원망하던 그들은 다 광야에서 죽고, 그들에게 노예가 되겠다던 후손들과, 하나님께 감사하며, 전진을 원했던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그러간 사실을 잘 알 것입니다.

 그들은 파가 먹고싶다, 부추가 먹고싶다, 마늘이 먹고싶다, 고기가 먹고싶다. 애굽의 기름 가마가 생각이 간절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를 돌로 쳐서 죽이고 다른 지도자를 내세워 애굽으로 돌아 가자고 그들은 외쳤습니다.

저들은 애굽에서 열번이나 하나님의 기적들을 친히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사소한 어려움을 참지 못해 원망을 했던 것입니다.

 감사하는 민족이나, 가정은 흥하고, 원망하는 민족이나 가정은 망한 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감사하는 교회는 부흥될 것이요, 원망하는 교회는 후퇴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민족성은 다 좋은데, 한가지 흠이있다면, 좋은 일이 있으면, 자기 때문이라 자랑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누구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민족성의 단점을 잘 깨달아 주님앞에 깨끗이 시정해야 할 것입니다.

(예화) 얼마전에 인도에서 일본으로 향한 여개선이 있었는데, 선객들이 편을 지어 줄다리기를 하였습니다.

백인과 황인의 수가 반반 이었고, 시합의 결과는 백인이 졌습니다.

그 이유는 백인들은 대부분이 할머니와 할아버지 였고, 황인들은 젊은이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시합이 끝난후에 황인들이 환성을 올리자 백인들이 크게 기뻐하면서 일제히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 여객선에 동승한 한국인 목사님이 그 관경을 보고 그는 이렇게 평하였다고 합니다.

만일 황인 편이 졌다면 박수는 고사하고 반드시 무슨 이유로 졌다고 불평을하고 상대방을 우리말로 욕하였을 것이라고 합니다.

 선진 민족 일수록 감사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후진국 민족일 수록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통계치로 나타나다고함) 우리는 감사하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하는 백성은 전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40년 동안이나 광야 생활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였습니까 그것은 감사보다 원망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 여러분께서은 가정적으로 축복받고, 부흥하고, 전진하시기를 원하십니까 감사하는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3.감사 생활을 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더욱 많이 받게 됩니다.

이미 받은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할 줄 아는 성도는 더 좋은 축복을 더욱 많이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눅17:11-19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12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13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궁휼히 여기소서 하거늘,14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16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내용을 보면 열문둥병 환자를 예수님께서 다 고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홉은 감사하러 예수님께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아홉 환자는 다만 육신의 병을 고치는 복은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사마리아 사람은 감사했기 때문에 영육간의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감사의 생활은 축복의 계속입니다.

한가지 복만이 아니고, 백가지, 천가지, 만가지로 그것도 자자손손 그 복이 이어진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욥은 많은 시험과 고난 중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드렸더니 갑절의 복을 받았습니다.

 한나를 봅시다.

사무엘을 얻고 감사와 찬송을 자꾸 불렸더니 3남 2녀를 복으로 주셨습니다.

 성도여러분 감사 생활을 않으면 받았던 축복도 그것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감사 생활을 하면 여러분들의 가정과 영육간에 천대 까지 복을 주신다고 성경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많이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으나 감사하여 보답하는 사람은 맣치 않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자기가 노력해서 잘살아 왔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사람은 많으나, 일용한 양식을 하늘에서 축복으로 주신 하나님께 진정 감사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입니다.

“임사호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즉 급하면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많으만 무시로 성령을 힘입어 감사 기도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우리는 감사 생활을 해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하박국 1:15-16)“그가 낚시로 모두 취하며 그물로 잡으며 초망으로 모으고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여,16 그물에 제사하며 초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식물이 풍성케 됨이니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들 같이 그물에다 감사하지 말고, 무수한 어족들을 식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해야 하는 것이니다.

감사 생활하는 성도들을 위해 영적 생명이 구원받을 천국은 미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 위에 생명이 있는 동안 하나님께만 감사하면서 삽시다.

“감사 생활의 유익은” ①.찬미의 즐거움이 있고, ②.믿음의 진전이 있고, ③.축복의 계속 입니다.

천국에서는 기도도 없고, 설교도 없고, 헌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감사와 찬송만 있을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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