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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공의 사람 여호수아 (수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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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사람들이 애굽을 떠나왔으나, 이제 가나안에 들어갈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뿐입니다.
마라톤 경기처럼, 처음에는 수많은 사람이 함께 출발했으나 영광스런 시상대에 나아가 면류관을 받은 사람은 한 사람뿐입니다.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모세의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1. 성공의 사람 여호수아

그는 승리하였습니다.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은혜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복받고, 잘되고, 열매맺고, 큰일하고, 위대한 사람이 되고, 아름답고 존귀한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은 은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요 15:16, 창 12:2, 눅 5:10, 고전 1:26-28).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왜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습니까 왜 우리 가정을 택하셨습니까
내가 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까 왜 교회에 나오십니까
새벽기도에 무엇하러 나왔습니까 내가 왜 이 고생을 합니까 왜 어려움을 참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크고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기 때문입니다(습 3:17).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을 저버린 삶,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좌절과 실패와 고통만 남게 될 것입니다.
니이체(Nietsche, 1844-1900):신은 죽었다라고 했던 독일의 철학자 니이체는 자신이 미쳐서 정신병자가 되어 불행하게 죽었습니다.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 1813-1855):덴마크 최고의 지성인 키에르케고르는 실존철학의 아버지였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신앙 생활을 잘했으나, 나중에는 교회를 비판하고 불신앙으로 주님을 떠나 결국 42세의 나 이로 길거리에서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나라, 개인, 사상, 권력, 물질, 행복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시 144:15, 145:13).
사람은 창조자,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믿고, 성공해야 합니다. 복을 받아야 합니다. 잘되어야 합니다.
누구입니까 바로 나입니다.
내가 복받지 않으면 이 세상도 지옥이 되고, 이 땅을 떠나서도 지옥입니다. 좋은 것 한가지 없는 괴로운 인생, 비참한 인생이 됩니다.
내가 복받지 않으면, 누구도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나이가 30, 40세가 되어 어렵다고 누나 집에나, 오빠 집에 갈 수 있습니까 선생님, 친구, 이모, 고모, 외가, 어디 가도 일 년이라도 도와주고 먹여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또 그렇게 살아도 안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귀한 삶을 삽시다. 성공합시다. 한평생 영원히 하나님께 복을 받읍시다.
여호수아와 같이 됩시다.
요단을 건넙시다.

2. 여호수아의 삶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1) 여호수아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민 14:6-8).
민 14:6-8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우리도 이렇게 믿고, 이렇게 말합시다. 왜 이런 말을 못합니까 우리도 이렇게 사건을 보고, 이런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말합시다.
10명의 정탐군은 말을 잘못했습니다.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수없이 경험하면서도 믿음의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의심은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십니다. 의심은 불신앙과 같이 마귀의 소유물입니다(약 1:6-8, 마 4:3).
약 1:6-8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인간이 믿어야 할 대상은 창조자 야훼 하나님이십니다. 그 외에 어떤 것도 믿음의 대상은 아닙니다. 관리, 사랑, 연구의 대상일뿐입니다.
믿음과 지식은 다릅니다.
지식은 인식론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사실 혹은 진리 또는 정확한 자료에 대한 앎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식과 믿음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도, 만날 수도, 기쁘시게 할 수도 없습니다. 언제나 믿음이 먼저 전제될 때 내 이성, 지성, 합리성도 만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믿는 믿음의 사람은 승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은 믿음의 사람들입니다(히 11장). 인류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도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미국의 돈과 의회, 기념물, 올림픽 메달에는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In God We Trust)라고 적혀 있습니다. 미국은 이 한가지 믿음으로 복받은 나라입니다.

2) 여호수아는 믿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믿음을 지켰습니다.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어떤 유혹도 시험도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믿음만은 변치 않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같이 하나님을 한 순간이라도 놓치지 맙시다. 길을 갈 때는 하나님이 동행하실 줄로 믿고, 자녀의 앞날은 복주실 줄로 믿고, 음식은 감사함으로, 일은 기쁨으로, 사업은 야곱의 기업처럼, 고난과 시련은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읍시다.

치우치지 맙시다.
어렸을 때는 잘 믿다가 대학, 군, 결혼 생활을 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떠납니까 은혜 충만, '아멘아멘' 하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떠납니까
우리의 삶에도 때에 따라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같은 시험이 왜 없겠습니까 믿음을 가지고 믿음을 잃지 말고 나아갑시다.
천하를 얻고도 하나님을 저버리면 다 잃는 것입니다.
신앙의 사람이 됩시다.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큰 믿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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