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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단을 건너라 (수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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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땅입니다(창 13:14-17, 15:18, 17:8, 출 23:30-31).
하나님은 약속을 하시되, 그 약속대로 이행하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그 약속이 변치 않으시며, 일점일획 도 틀리지 않게 이루십니다. 성경은 약속의 책입니다(마 5:18).

2. 가나안에 들어갈 사람이 누구입니까 요단을 건널 사람이 누구입니까 믿음의 사람이요, 순종의 사람이요, 하 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요, 은혜를 받은 사람이요, 시험을 이긴 사람입니다.
애굽에서는 누구나 나올 수 있었습니다. 시험도 장애물도 노력도 고생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단은 모든 시험과 장애물을 통과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단을 건너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립시다.

3. 출애굽은 하나님께서 마귀(애굽)를 멸하시고,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과 같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은 장성한 하나님의 자녀이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큰 믿음을 가지고, 믿음으로 사는 확실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애굽은 하나님께서 천사로 멸하셨으나, 가나안은 내가 싸워야 합니다. 싸우는 군인이 되어야 합니다(민 1:3).
민 1: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군대대로 계수하되
신앙 생활은 매일매일 영적인 싸움입니다. 매일매일,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믿음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어두움 의 세력과 싸워 이기는 자가 가나안에 들어갈 자입니다(엡 6:12, 딤전 6:12).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4. 하나님은 넓고 큰 땅, 큰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수 1:3-4).
수 1:3-4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얼마나 큰 땅입니까 하나님께서 예비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밟는 만큼만 주십니다. 내 그릇만큼, 내 소원만큼만 주십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큰 일을 하고, 큰 그릇이 되고, 큰 축복받기를 원하십니다. 구원은 평등하나, 축복은 내가 행하는 대로 받는 것입니다(창 49:28).
창 49: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십이 지파라 이와 같이 그 아비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되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5. 여호수아는 신약의 사도행전과 같습니다.

여호수아 사도행전
①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제자들
② 믿음으로 넓고 큰 가나안 성령으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③ 이방인과 전쟁 마귀, 죄악과 전쟁
④ 요단을 건너서 가나안 성령으로 교회 탄생
⑤ 약속이 이루어짐 약속이 이루어짐(성령, 교회)
⑥ 지도자 중심, 여호수아 지도자 중심, 바울

이 시대는 사도행전 시대와 같습니다. 믿음으로, 성령으로 충만하여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과 기업, 국가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듭시다.

때는 옵니다. 믿는 자에게는 믿음대로, 구하는 자에게는 구하는 대로, 충성하는 자에게는 충성하는 대로, 꿈꾸 는 자에게는 꿈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무엇을 믿고, 무엇을 목표하고 나옵니까(삼상 1:27)
삼상 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가나안이 눈 앞에 왔습니다. 요단을 건너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재림의 주님으로 다시 오십니다. 약속을 무시하는 자는 잔치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벧후 3:12-13, 3:3-4).
벧후 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3-4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애굽 생활, 광야 생활은 내 것이 하나도 없이 거지같이 살았으나, 이제 가나안의 삶은 마음껏 누릴 수 있고 가질 수 있습니다. 내 잔이 차고 넘칩니다. 발로 밟는 것이 모두 내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잘하면 좋은 날이 옵니다. 은혜받은 성도에게 좋은 날이 옵니다.
내 믿음만큼 가질 수 있기에 잘 믿어야 합니다. 큰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수 1:3).
수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주님은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선장이요, 조종사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를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롬 11:29).
♬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찬송가 377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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