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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박해에 대한 각오2 (마 10: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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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참 권세자 하나님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이를 두려워하라

이 세상에서 성도들을 핍박하는 자들은 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의인들을 괴 롭힌다. 그들은 자신이 가진 세속의 권력을 통하여 세도를 부리며 하나님의 사람을 박해한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의 많은 선배들은 목숨을 잃었고 순교하였다.

오늘의 말씀에서는 이들에 대하여 몸만 죽이는 자들 이라고하면서 몸만을 죽이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인간의 전 존재를 죽이지 못하고 가장 중요한 영적인 생명을 죽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의 생활에서 몸을 죽이는 자들의 위협때문에 겪는 무수한 두려움들이 있다.

잘못된 권력으로 무수한 자들이 짓밟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이라면 이 위협과 핍박을 담대하게 이겨낼 수가 있다.

 사람이 진정으로 두려우워해야할 존재는 오직 한 분 하나님 뿐이시다. 왜냐하면 하 나님께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 ,곧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 불에 던져 멸하시는 분이시 때문이다.

 흔히 사람들은 세상의 권력자들은 눈에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 에 하나님보 세상의 권세자들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만물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창조주를 두려 워하지 않고 한갖 피조물에 불과한 사람의 권세를 두려워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흐름과 삶의 법칙들을 온 전히 관장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듯 모든 권력과 권세의 근원이신 주인도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이 세상의 모든 삶의 영역은 하나님의 지엄하신 주권에 종속되어 있으며 하나 님의능력에 의존하고 있다.

 이것은 성도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신학적 진리인 것이다.

 Ⅱ.보호자 하나님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디께서 허락 지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몸과 영혼을 지옥불에 멸하시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멸하시는 분이 아니시라 미물에 이르는 참새한 마리 조차도 가장 아기시며 소중히 여기시는 정다운 분이시다.

 오늘날은 모든 문화의 흐름이 생명을 너무 소홀히 여기는 풍조로 흐르고 있다.

과학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진정으로 위하는 과학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사 람의 생명을 파괴하고 사람의 삶 위협하는 쪽으로 가고있다.

 세계가 핵무기로 둘러쌓여 있고 과학이 첨단의 전쟁 무기만을 생산하고 있다.

이것은 결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깊이 사랑하시고 아끼시듯이 우리 성도들도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 는 일상적인 삶을 살아야한다.

 생명을 깊이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의 삶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사실 삶을 지키시는 자로서의 하나님을 성도들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삶 의 내용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무시한 채 자기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경향들 많이 있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이 삶을 지키시는 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들이 아는 것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요.그들의 몸은 그것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 다.

우리는 이런 자들에게 `성도'라는 거룩한 명칭을 허락할 수가 없다.

 이것은 실로 두려운 일이다.

애냐하면 우리 자신들이 이런 실수를 범하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생명을 깊이 사랑하시는 하나님게서는 사랑 의 근원이시며 사랑의 원동력이시다.

그 분 존재성의 가장 현저한 속성이 바로 사랑이시기에 그는 만물에 대한 애정을 유 감없이 발휘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은 그가 지으신 바 모든 피조물에게도 그 소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Ⅲ. 심판자이신 하나님 누구든지 사람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 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를 부인 하리라.

 누구든지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는 심판 날에 하 나님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시인을 인하여 큰 축복을 받게될 것이다.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 한다는 말은 단순한 말의 차원이 아니라 그의 생활하고 살아가는 모든 태도에서 저절로 풍겨나오는 삶의 향기라는 말도 된다.

 성도라는 칭호를 들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그 삶을 통하여 고백하지 못한 다면 그는 참된 성도가 아닌 것이다.

 뿐만아니라 삶의 여러가지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마 지막 날 하나님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인을 통하여 저주의 자리에 있을 수 밖에 없다.

이것은 실로 두렵고 몸서리처지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구세주이신 인간의 삶의 구원이신 그리스도에 의하여 우리가 부인 된다면 그것은 영원한 죽음외에는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실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의 영역안에서 그 삶의 방향을 찾 고자하는 자들은 이러한 국면을 당할수가 없는 것이다.

말로는 시인하면서 삶의 내용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살아가는 자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만물을 그의 손으로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만물 만사를 궁극적으로 심판하시고 정리하시며 또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시는 심판주이시다.

 우리들이 항상 생각하여야할 사실은 하나님만이 우리를 심판하시는 지존자라는 사실 이다.

 이사실을 잊고 살때 우리는 경거 망동 할 수 밖에 없고 하나님의 의지와 의도를 모르 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결과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삶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나라이며 하나님의 통치권이 적용되는 성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현실적인 생활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노력을 우리는 열심히 경주하 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실재적인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하는 고백은 거짓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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