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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통중에 오는 능력 (마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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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키에르 케고르는 인생에 대하여 말하기를 “인생 자체가 고통이다. 많이 먹어라. 그래도 불행할 것이요. 먹지 말아라. 그래도 불행할 것이요. 결혼을 하여라. 그래도 불행할 것이요. 결혼을 하지 말아라. 그래도 불행할 것이다. 오래 산 사람보다 짧게 산 사람이 행복하고, 짧게 산 사람보다 낳아서 금방 죽은 사람이 행복하고, 금방 죽은 사람보다는 낳지 않은 사람이 행복하다.” 라고 하였습니다.

 영국에 유명한 무덤이 있습니다. 그 무덤앞의 비석에는 “최대의 행복 자” 라는 글귀가 쓰여 있습니다. 어느 순례자가 어떤 사람이기에 최대의 행복자였는가 궁금하여 파보았더니 빈무덤이였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최대의 행복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살이에는 고통과 한숨이 그칠 날이 없는 것입니다. 고대광실 높고 넓은 집에 사는 사람에게도 근심과 고통이 있습니다. 사글세 방에서 가난과 싸우며 사는 사람에게도 고통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2층집 창문에서 젊은 여인이 밖을 내려다보며 리어카에 검은 연탄을 싣고 가는 젊은 부부를 보면서. “우리 부부도 저들처럼 건강하고 화목했으면 좋겠다.”라고 부러워 하고 리어카에 연탄을 싣고 배달하던 가난한 젊은 여인은 “나는 어제 저렇게 좋은 집에서 이렇게 고된 일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살아가는가.” 하고 부러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시련과 고통의 역경을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가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역경이 닥치고 고통이 오면 대개는 세가지 반응을 나타나는 사람들로 나뉘게 된다고 합니다.

 1.냉소적인 태도입니다. 인간은 별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회의적인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체념하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은 그저 그런 존재이니 먹고 마시고 되는대로 살아가자는 인생관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고통을 당하면 자포자기 하고 허무주의 속에 빠져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3.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입니다. 고통과 역경을 당해도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자세로 대처해 나가서 끝내는 승리하게 되는 위대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꼭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고 위대한 믿음을 소유했으며 승리자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는 고통과 아들을 제물로 바쳐야 하는 고통을 믿음으로 이겼으므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모세도 여러 번의 고통을 믿음으로 잘 이김으로 민족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서속에서 가장 큰 고통과 역경을 잘 이겨낸 사람이 바로 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욥은 동방에서 가장 큰 부자였고 의인이였습니다. 그에게는 일곱의 아들과 세명의 딸이 있었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재산과 많은 종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아침에 그 많은 재산이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모두가 갑자기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사건으로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열남 매나 되는 자녀들이 하루 아침에 같은 시간에 식사를 하다가 집이 무너져서 지붕에 깔려서 죽어 버렸습니다. 욥은 그 자식들을 손수 땅에 묻으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겠습니까 제가 7살 때 어머니께서 제 동생 뻘 되는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삼일을 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밤을 새면서 슬피 우시던 모습이 지금도 제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금방 낳은 아이 하나가 죽어도 부모는 슬프고 괴로운 것입니다. 부모가 죽으면 자식들은 부모를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부모의 가슴에 묻는 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욥은 10명의 장성한 자녀들이 하루 아침 같은 시간에 죽은 것입니다. 욥의 고통이란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는 큰 고통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욥의 고통은 그것 만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도 무지무지한 질병의 고통을 당하여서 기왓장으로 헌데를 긁으며 실 날 같은 생명을 유지하고 있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가슴을 아파해야 하고 함께 고통을 나누어야 할 아내는 자신을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빈정대고 있고 친구들은 위로한다고 찾아와서 욥에게 말하기를 “자네가 하나님께 범죄 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회개하라.”고 하며 정신적인 고통을 더하고 있는 것이 였습니다.

 이러한 역경속에서도 욥은 “내가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갈 지라도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은 찬송 받으실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이는 큰 역경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도리어 역경을 이겨내는 놀라운 신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 힘들고 어렵지만 이 욥과 같은 고난과 역경을 이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 고통과 역경을 이기는 신앙을 생각하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고난과 역경을 당하지 않고서는 신앙이 성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삶은 행복과 즐거움만 계속되는 것이 아니며, 인간에게 아무 고통과 역경도 없이 지내는 사람은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위대한 지도자는 모두가 역경속에서 인격이 성숙되고 연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고난을 당하지 않고 역경을 강을 건너지 못한 사람들은 지도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스갈은 “고통이야말로 가장 영웅적인 세례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하시고 의로우시며 인자하신데 왜 인간에게 이러한 고통을 주시는가 라는 질문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고통을 주시겠습니까

고통이 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들의 죄 때문에 우리에게 고통이 따르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지만 자신이 하나님앞에 범죄함으로 많은 고난을 당하며 산 사람입니다. 밧세바와 간통을 하므로 그 죄로 인하여 그 자신과 가정에 고통이 왔습니다. 그는 또한 하나님 앞에 교만히 행하므로 백성들이 7만명이나 병에 들어 죽게 되는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죄는 우리에게 고통을 준다는 것은 우리들이 너무도 잘아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들의 욕심 때문에 삶에 고통이 오기도 합니다. 야곱은 형에서의 장자권에 욕심을 내고 장자권을 빼앗고 형이 받아야 할 축복을 빼앗았다가 그가 20년간 외삼촌의 집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살게 됩니까 그가 나중에 복은 받았지만 외삼촌의 집에서 머슴살이란 그에게 적지 않은 고통이였을 것입니다.

 사탄의 시험으로도 고통이 따르는 것입니다. 조금전에 말씀드린 욥이 바로 사탄의 시험으로 무지무지한 고통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당하는 고통중에서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당하는 고통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육체에 찌르는 가시가 있었습니다. 바울에게는 삶에 고통을 주는 질병의 가시가 있습니다. 그 병은 간질병이라고도 하고 눈에 눈물을 줄줄 흐르는 안질병이라고도 합니다. 이에 바울은 이 병이 낫기를 간절하게 세번 이나 기도했으나 하나님께서는 “네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하시고.” 치료하시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능력의 사도로 그가 기도하면 많은 병자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바울의 설교를 듣다가 위층 다락에서 떨어진 유두고는 죽었지만 바울이 기도함으로 살아 났습니다. 행19:12을 보면 에베소에서는 사람들이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아픈 곳에 올려 놓으면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이 충만한 바울이지만 자신은 병에 들어서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는데 낫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었겠습니까 그것은 바울이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바울에게 고난을 주신을 것이라 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고통은 바울이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니까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시게 하기 위하여 질병의 고통을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들이 당하는 고통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당하는 고통은 모두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인간 세계에 끊임없이 닥쳐 오는 여러 유형의 고통을 통해서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도록 한다면 그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듯이 성도는 어떤 역경도 이겨내고 끝내 승리하는 지혜를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롬5:3에서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느니라.” 하셨습니다. 바울이 환난 속에서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은 환난을 통하여 믿음이 더욱 굳어지고 환난을 통하여 하늘나라의 더 큰 소망을 가지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한 인간의 지적 성숙을 고등교육과 대학과정을 거쳐 성숙해지며 더 깊은 학문의 세계에 들어갈수록 성숙도가 깊듯이 한사람의 인격성숙도는 고난의 과정을 통과해야 얻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기적인 사람이 고난을 당한 후에 타인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학에 떨어져 본 사람이 낙방생의 고통을 알아주게 되며 병들어 침대에 누어 본 사람이 병든 사람들의 고통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악하던 사람이 고난 후에는 선해지게 되는 것이며 미성숙한 사람이 고난후에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국민일보를 보면 역경의 열매라는 간증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이야기의 대부분이 고통과 역경을 당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떠나서 그릇 살았는데 고난을 당한 후에는 새 사람이 되었다는 하나님 뜻대로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에게 닥쳐오는 여러 가지 역경은 그저 무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고통과 역경에는 놀라운 의미가 있는 것이며 이 역경을 잘 극복하고 이길 때 우리에게 놀라운 성장의 기회가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역경은 사람들을 강하게 만들고 성숙하게 하는 것입니다. 유럽의 스위스 강대국 틈에 끼인 작은 나라이고 국토도 대부분이 쓸모 없는 산악지대 입니다. 그 나라는 환경적으로는 참으로 열악하고 지하 자원도 없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스위스 국민들은 자신들의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에서 최고로 잘 사는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그들은 역경을 이기는 지혜를 배운 것입니다. 그들은 강철을 수입하여 세계에서 가장 좋은 시계를 생산하여 판매를 합니다. 쓸모 없는 산에는 소와 양을 길러 우유와 치즈를 생산하고 양모를 생산하여 수출을 하여 지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잘사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난을 당하고 역경에 쳐해 있을 때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이 역경을 이기는 지혜를 주시고 이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주옵소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고통 그리고 역경을 이기는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고통을 통하여 우리자신이 더 성숙하고 이 역경을 통하여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에게 남이 알지 못하는 고통과 역경이 있습니까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고통이 지나간 뒤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 준비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믿으시고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못은 망치로 힘껏 내리칠 수록 깊이 박히게 되는 것이며 공은 힘껏 때릴 수록 멀리 날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진 성도는 고통을 당할 수록 믿음이 더욱 강해지는 것이며 우리 자신은 더 위대하게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2.우리에게 닥치는 역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시기임을 알아야 합니다.

죤스 프레벨이라는 사람은 말하기를 “인간의 한계 상황이 하나님의 기회다.”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능력 지식의 힘으로 일하다가 결국 이루지 못하고 포기할게 되고 낭떨어지에 닥아 섰을 때 하나님의 기회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지혜와 힘으로 열심히 일할 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으로 모자라고 안 될 때 우리는 두손을 들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가장 고통이 오고 나에게 가장 큰 시련이 왔을 때 그 때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시 시작할 때 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위대한 사람들로 만드시려고 시련과 역경을 주시고 이 시련과 역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안에 설 때에 하나님의 큰 일을 이루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세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가 애굽의 왕자로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왕자의 권세도 부귀와 영화도 다 잃어 버리고 젊음까지 잃어버린 80노인이 되여 저 시내산에서 힘없이 양을 치면서 “하나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약하고 천한 사람이 되였습니다.” 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시고 힘을 주셔서 민족이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역경을 당하고 질병의 고통, 염려와 근심의 고통을 당할 때 이 때가 바로 주님을 찾을 때이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 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역경과 고난 속에서 새 힘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역경중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주실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역경속에서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욥은 평안 할 때에도 신앙이 너무 좋아서 마귀가 질투를 했지만 사탄이 그를 시험하여 고통을 줄 때에도 믿음이 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을 버리지 아니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통을 이기는 비결이고 능력입니다. 욥이 끝까지 믿음을 버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아들 딸을 다시 주셨는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녀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욥은 이 고난과 역경을 통하여 그의 신앙은 하나님께 다시 인정을 받은 믿음이 되였고 그는 전보다도 더 많은 복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된 것입니다. 모래와 같은 것이 말랑말랑한 조개살에 박혀서 조갯살 속에 상처를 내게 되면 조개는 그 고통을 참고 참으며 모래알을 감싸고 감싸서 아름답고 값비싼 진주를 생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1930년 미국에 경제 공항이 일어 났을 때 많은 공장들이 파산을 하고 기업주들이 자살을 하고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고 방황할 때 그 어려운 시기에 J J 라스코라는 사람은 뉴욕의 맨하탄에다 건물을 짖기 시작했습니다. 그 건물을 계속 높이 올라가서 그 유명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된 것입니다. 모두가 힘들어 하고 어려워 할 때 그는 소망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여 놀라운 일을 이룩한 것입니다.

 미국의 홈런왕 베이 브루스 그의 선수 시절에 714개의 홈런을 쳐서 홈런왕이 되였고 신화적인 선수가 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홈런 714개를 치기 위해서는 1,330개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714개의 홈런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 그 거의 배가 되는 패배를 맛 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광뒤에는 늘 많은 고통이 숨어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인생의 삶이란 늘 고통과 역경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난관을 통하여 우리들의 삶이 더욱 성숙해져가고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적을 체험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중에 남이 알지 못하는 고통과 역경이 있으십니까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믿음이 더 성장하고 우리의 삶이 더 성숙해 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의지하는 자들과 함께 하시고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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