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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왕의 친구 (마 2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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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부터 받아쓰는 사람들이다. 영적 생명 과 능력뿐 아니라 돈도 밥도 다 그로부터 받는다. 무슨 말이냐고 그 리스도는 삶의 모든 것이다. 세상에서 그렇게 얻고 싶어하는 모든 것 이 다 그의 안에 있다.이것을 일찍 알고 그로부터 모든 것을 얻어누리 고 사는게 훌륭한 신자이다. 그러려면 신자들은 무엇보다도 성경공부 와 기도에 힘을써야 한다.

 그를 통해서 천지의 모든 것이 만들어졌다. 하늘을 올려다 보라. 그 웅장한 우주를 한도 없고 끝도 없다. 그런가하면 지구의 모든 만물을 보라. 너무도 세시한 부분까지 완전무결하게 창조되었다.피조물의 모 든 종과 유를 보라 그가 만들었을뿐 아니라 그가 모든 것을 운영한다.

그가 지금이라도 손을 놓으면 모든 것은 사라진다. 그가 모르거나 그 의 손을 벗어난게 없다.

 그렇다면 위대한 군주나 왕을 생각할 것이다. 무엇이든 가능한 엄청 난 힘을 가진 존재이다. 하지만 그런 존재는 우리와 멀리 있다.그가 인류 전체에 영향을 줄지는 모르나 개개인의 문제에 모두다 해답을 줄 수는 없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개개인의 문제 도 모두다 해결을 주신다. 그는 우리의 친구요 형제요 배우자요 아버 지요 스승이다.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본래 그는 세상에 왕으로 오셨다. 인류 의 대표로 오신 것이다. 그래서 대표로 할 일을 행해주셨다. 모든 사 람들의 죄악,저주를 짊어지셨다. 그래서 인간이기 때문에 가지는 저주 들을 자기 몸으로 담당하셨다. 그것은 원죄 즉 타고난 때부터 가진 죄 성과 거기서 나오는 죄악의 행동이요, 마귀의 노예됨이요, 영원한 죽 음이다. 얼마나 엄청난가!

세상에서 이보다 더 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도 없다. 누구든지 그리스 도를 자기 속에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그의 모든 공로가 자신의 것 이 된다. 또한 이미 그를 자기 속에 받아 영접한 사람들은 그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이제 그를 영접했으니 다 된게 아니다. 그의 도움을 받는 방법을 배우고 그 힘으로 사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 유익이 날 마다 커지게 해야 한다.

 그가 우리 속에 들오오신 유익이 무엇인가 온 우주의 주인인 존재, 하늘과 땅의 모든 기운을 잡고 귀신과 천사를 부리며 죽은 것을 일으 키는 엄청난 왕이 하늘 보좌에 멀리 앉아 있는게 아니다. 그가 바로 겸손하게 우리 속에 들어와 함께 살아주는 것이다. 그는 내게 왕이요 주인만 되는게 아니다. 형제개 되고 내게 친구가 되고 배우자가 된다.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가!

이 사실을 확인하고 또 해야 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의 임재가 얼만 큰 유익인지, 그에게 복종하고 그와 협력하는게 얼마나 신나는 일이며 열매가 많은 것인지 날마다 배우고 시간마다 확인하며 살아야 한다. 그것보다 신자로 더 중요한 일은 없다. 그 유익을 아는 사람은 참으로 열심히 말씀을 팔 것이고 설교를 듣고자 한다. 그리고 열심히 기도할 것이다.

 자 오늘 본문의 말씀이 무엇인가바리새인들은 성경에 능통했지만 그 리스도에 대한 이해가 자기 수준에 머물렀던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 가 다윗이 후손임을 알고 있었다.그 말은 그리스도를 인간적인 수준에 서 위대하게 보는 것이다.다윗처럼 유대나라를 강성하게 하고 유대백 성을 높여질 것이다. 그는 정치에 능하고 전쟁을 잘하는 위대한 왕일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는 도덕적인 왕일 것이다.유대의 신앙을 바로 세우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인도할 것이다. 사람들은 의롭게 살고 서로 도울 것이다. 세상의 질서가 있고 살기 좋은 평화로 운 곳이 될 것이다. 어찌 보면 미국 같고 어찌 보면 스웨덴 같은곳이 다.이런 정도가 바리새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유익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예수는 그러한 관념을 넘어서는 질문을 한다.다윗이 성령에 감동해서 자기의 새까만 후손인 그리스도를 '내 주여!' 하고 부른 것 은 무슨 이유인가그리고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모든 원수를 발 아 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으라고 어째서 그랬던가 이러한 질문은 그들의 인간적인 이해를 초월한 것이었다. 그들은 대답할 수 없었다.

할 말이 없었던 것이다.

 여기서 그리스도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보여준다.그는 바리새인들 이 이해한대로 완전한 인간이었다.그러기에 인간의 고통을 짊어질 수 있었다. 그가 신이었다면 우리의 가난이나 연약함을 맛보지 않았을 것 이다. 보라 천사는 배고프지 않다. 천사는 늙지도 병들지도 않고 죽지 도 않는다. 그는 천사보다 나은 존재이니 그보다 못한 존재로 인간이 되어 오셨다.

 그래서 인간과 똑같은 인간의 아픔을 경허마되 인간이 당할 수 있는 모든 고통과 저주를 짊어진 것이다. 이 고통은 인간의 죄 때문에 주어 진 것이다.그런데 죄 없는 이가 왜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이것이 바 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다는 증거이다. 그가 고통 당하는 장면 을 읽을 때마다 확인하라. 그가 나 대신에 고통을 짊어지고 있음을 , 수고하고 무거운 짐 말이다.

 그쁜이 아니다. 그는 동시에 완전한 하나님이시다.그는 천지를 지으 시고 움직이신다. 온 천하가 모든 장래에 일이 다 그의 속에 임아다.

그는 풍랑을 잠잠케 하신다. 그는 귀신을 추방하고 움직이신다. 그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신다. 그가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고,그가 있으라 하니 육지와 바다가 있었다. 모든 만물이 있었다.그는 모든 것 의 주인이 되신다.

 그의 영을 모셔들이라 그래서 그가 지불하신 것을 자신의 것으로누리 라. 그리고 그의 마음을 소유하라. 그처럼 믿고 그처럼 꿈꾸며 그처럼 호령하라. 그와 함께 새롭게 창조하며 그와 함께 통치하라. 이것이 축 복이요 이것이 신자의 삶이다. 그러니 이제 분명해지지 않았는가. 그 로부터 모든 것을 다 받아 누려야 한다. 열심히 그가 주신 복을 찾아 보라.그리고 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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