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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의 자랑 (고후 0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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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자기자랑의 시대라고 얘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랑이 지나쳐서 과대 선전을 서슴치 않는 현상마저 생기는 것을 보게된다. 인간의 자랑은 부와 소유와 돈과 지식과 경험이 많은 것과 능력과 건 강만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런 자랑은 실망이나 허탈함으로 끝날때가 많이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세상에서 자랑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빌립보서3장에서 사도바울은 고백하길 전통, 학벌. 모 든 것을 분토와 같이 여기고 이젠 예수만 자랑하고 그리스도만 자랑하 면 나는 살겠다고 고백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우리가 자랑할 것 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첫째, 나만이 아는 자랑이 있다. 인간에겐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 양심이 증거하는 나만이 아는 은근 한 자랑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양심을 받 은, 성원을 받은 자랑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자랑인 것이다. 하나님을 향해서나 인간을 향해서나 양심의 거리껌이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이야 말로 자기만 아는 자랑을 간직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손가락질하더라도 자기 양심만을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다른 사람이 칭찬하더라도 자기 양심의 떳떳하지 못한다고 할 때 양심이 증거해 준다.

둘째, 그리스도만이 나의 자랑이다. 우리가 선행을 하는 것과 기도를 하는 것은 그리스도만 아신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아신다.사람들 이 우리를 자랑치 않고 칭찬치 않는다고 해서 걱정할 것이 못된다. 너희 이름이 하늘나라에서 기록된 것을 인해 기뻐해라고 주님은 말씀 하시지 않았는가 그렇기 때문에 기쁨의 근원, 자랑의 근원은 무엇이 냐 하면 그리스도와 나사이에만 있는 자랑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셋째, 미래적인 자랑이어야 한다. 우리의 자랑이 과거에 매인 것은 참으로 서글픈 일이다. 자랑은 미래 에 있어야 한다. 먼훗날 주님앞에 설때 그리스도의 날에 너희는 나의 자랑이 되고 나는 너희의 자랑이 되리라고 하셨다. 우리의 자랑은 그 리스도며 우리는 주님의 자랑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랑은 서로서로 이루어져야한다. 다른 살마을 자랑할 줄 아는 사람이 야 말로 자랑을 간질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함께 기뻐하 지 못하고 자기 교회를 자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영원히 자랑하지 못 하는 사람인 것이다. 부정적인 성격이 많은 교회는 부흥할 수 없지만 자기 교회를 자랑하는 교회는 부흥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가정이 잘 되려면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자식은 부모를 부보 는 자식을 자랑할 수 있는 서로 자랑할 줄 아는 그 사랑이 그리스도까 지 이어질때에 진정한 가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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