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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련 속에 감추인 보화 (마 13: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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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 어머니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라는 제목으로 자서전을 출판하셔서 많은 분들이 읽으셨습니다. 그 내용은 어느 부잣집 딸이 백만장자의 집에 출가를 해서 큰 재물을 얻고 유명해졌다든가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주 가난하고 어려운 가정에서 성장하고,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자녀들을 키워가는 중에 은혜로 내리시는 신앙의 보화가 무엇인가를 보여준 책입니다.
물질적인 보화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믿음의 보화, 시련과 역경 속에서 찾아낸 성공의 보화를 우리에게 증거해 주는 이야기인 줄로 압니다.
아무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치고 시련과 역경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는 이러한 시련과 역경이 닥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류역사를 보던지 성서의 교훈을 보면, 시련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서 성공의 보화를 찾게하시고, 성공의 열쇠를 그 고난과 시련 속에서 찾게 하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도 이런 어린 시절을 어려운 가운데서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왜정말기에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갖가지 고생을 하면서 자랐습니다. 또 해방이 되어서는 갑자기 공산군들이 내려와서 신앙의 자유를 빼앗아 가고, 얼마있지 않아서는 6.25전쟁으로 말미암아 죽을 고비를 여러차례 넘겼습니다. 저는 좌절과 실의 가운데서 어쩌면 내 운명은 이렇게만 전개되어 가는가, 왜 나는 다른 나라에 태어나지 않고,이렇게 고생만 하는가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그 고난과 시련 속에서 신앙의 힘, 기도의 능력, 영적 자원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가를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나라가 아시아의 네마리 용이 되고, 이제는 그 가운데서도 두번째에서 내년이면 첫번째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도 독특합니다. 다른 나라가 당하지 않았던 시련을 겪었습니다. 폐허 속에서 일어났습니다. 절망과 좌절 속에서 일어나고 기적을 일으킨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모든 시련과 역경을 바르게 선용해서, 그 속에서 축복의 보화를 찾아내고 성공의 보화를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비유에서는 주인이 좋은 씨앗을 심어 놓았는데, 밤중에 나쁜 사람들이 와서 가라지 씨앗을 뿌려놓고 갔습니다. 가라지를 다 빼버릴 것인지를 묻는 종들에게 가만히 두라고 주인은 말합니다. 추수때가 되면 다 모아서 불에 태우고 알곡만을 모아서 창고에 들일 계획을 주인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그대로 두었다는 이야기는 이 가라지가 옆에서 항상 알곡에게 시련과 연단을 주게 해서 보다 좋은 알곡을 거두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연단과 시련을 지내고 나면, 겪고난 사람은 성장하게 되고 성숙하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 가정에 시련이 있습니까 환란이 있습니까 문제가 있습니까
오늘의 본문으로 우리가 이것을 기피하면서, 도피하면서 살아갈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정면으로 받아들일 때에 그 시련과 문제 속에서 깊이 파묻힌 성공의 보화를 찾을 수 있다고 하는 교훈의 말씀입니다.

1.시련은 우리의 능력을 개발하게 한다.
모든 시련은 우리 안에 감추어져 있던 능력이 개발되게 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면 시련이라든지 갖가지 고난과 문제라고 하는 것은 중성일런지 모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이것이 악하게도 되고, 선하게 되기도 합니다. 고난 속에 간직된 보화를 발견한 사람에게는 시련이 큰 축복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닥치는 고난을 헛되이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아무런 가치없이 흘려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련을 통해서 과거에 내가 깨닫지 못했던 무한한 능력을, 가능성을 찾아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모든 가능성과 능력은 시련을 통해서 개발되고, 시련을 통해서 발전하게 되고, 시련을 통해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의 뇌능력은 거의 무한대하다고 합니다. 기억력으로 말하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모두 외우고서도 40여개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법학이든 의학이든 예술이든 무엇을 하든지 우수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의 뇌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대한 인물, 역사적으로 공헌한 인물은 시련 속에서 자신의 능력이 개발되게 될 때에, 그 보화를 간직하고 역사를 빛내고 깜짝 놀랄만한 천재적인 일을 해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시련의 유익입니다. 시련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 내게 하고, 능력을 개발하게 하는 것입니다.
한번은 케나다의 금값이 폭등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폐광된 금광에 다시가서 금을 캐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여러해 전에 폐광이 되어버린 한 금광에 찾아가서 다시 광맥을 찾아서 괭이질을 시작했는데, 폐광된 위치에서 30cm를 들어가니 그 속에서 황금노다지가 나왔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금은 없다고 포기하고 내버린 그 곳에서 30cm를 파고나니까 금맥이 다시 발견된 것입니다. 그 전에 쉽게 포기했던 결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포기하지 않고, 큰 시련을 참고 이겨 나면서 그 속에 간직된 보화를 찾아내시기를 바랍니다.
육칠년 전에 수도원에 심어 두었던 잣나무에 최근에 잣열매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 가 보니 이십년 전에 심었던 잣나무가 있는데 그 잣나무는 옆에 여러가지 잡목이 많기 때문에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여태 열매를 맺지 못하고 겨우겨우 생명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옆에 있는 잡목들을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나무는 나무구실을 못합니다. 옆에 있는 시련을 이겨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시련을 능히 당해낼 수 있고, 무한한 자원을 발견하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5구역 29번가에 가면, 마블 리포옴드 교회가 있습니다. 그 곳은 몇해 전에 세상을 떠난 놀만 빈센필 박사가 설교를 하던 곳입니다. 매주 수천명이 그 분의 설교를 들었고, 저도 가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의 유명한 책 제목이기도 하면서 설교 제목이기도 한 것은 ‘적극적인 사고의 힘’입니다. 그 책은 1천 5백 만권이 팔리고 아직도 베스트 셀러입니다.
그의 메세지는 단순합니다. “당신이 어떤 시련에 봉착한다 할 지라도, 긍적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하고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면 모든 문제가 축복으로 변해질 것이다”라는 단순한 이야기 입니다.
의사인 이부영 교수가 한국인의 가장 큰 단점은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어떤 생각인고 하면, 잘 되리라는 생각보다는 잘 안되리라는 생각을 먼저하고, 남이 잘되면 배가 아파한다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해도 소용없다는 체념적 생각입니다. 또 한가지로 자기의 할 일을 남에게 떠 맡기는 것 등의 부정적 생각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좋은 기회들을 다 놓쳐 버리고 만다고 합니다.
1925년에 노벨 문학상을 탄 영국의 유명한 작가인 버나드 쇼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20세기의 비극은 인간들의 부정적인 사고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만큼 여러분의 미래가 열려지게 됩니다. 실패하는 것은 내가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시련이 아무리 있다고 할지라도 이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시련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시련속에 성공의 열쇠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믿는 사람은 어떤 시련이 닥쳐온다고 할지라도, 그 속에 성공의 보화가 있는 것을 알고 우리의 능력을 개발해서 그 시련을 이겨낸다면 여러분에게 큰 성공의 축복이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시련은 우리들의 인격을 성숙하게 한다.
시련을 많이 겪은 사람은 인격이 다듬어지고, 심령이 깨끗해 지고 위험한 환상에 빠지지 않습니다. 성숙한 사람은 또 바른 판단력을 가지게 됩니다. 시련을 겪지 못한 사람은 어리석은 환상을 꿈꾸게 됩니다. 아직도 다듬어지지 않고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의사를 하는 제 조카가 있습니다. 하루는 그 아들을 해병대에 보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귀한 자식을 해병대에까지 보낼 필요가 있냐고 했더니, 해병대에 가서 훈련을 받고 단련을 받아야 성숙한 인격이 될 것 같아서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병대에 다녀온 사람들은 뭔가 다릅니다. 그들은 힘든 훈련과 시련을 겪어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모든 사람들은 매우 게을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험을 하거나 힘들여서 고생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신문에서 우스운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사람들이 입으로 저작하는 것, 그러니까 입으로 씹는 것을 귀찮아하기 때문에 입이 상하고, 아래턱의 하악골이 이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우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사람이 제일 게으른가를 가리기로 했습니다. 누가 일등을 헀는고 하니, 잠이 쏟아지는데도 눈감기가 귀찮아서 눈을 뜨고 잔 사람이 일등을 했다고 합니다. 2등한 사람은 진수성찬이 앞에 있는데도 먹기가 귀찮아서 쫄쫄 굶으면서 지낸 사람이었답니다.
오늘날의 우리는 너무도 게으르고 고통 당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쉽게, 쉽게, easy, easy,take it easy,이렇게 평안함만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자꾸 평안함만을 추구하다 보면은 결국 disease, 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에게 당뇨병이라든가 기타 성인병들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음식은 많이 섭취하면서도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 아닙니까 섭취한 만큼 몸을 움직여서 활동하고, 운동하고 해야 균형이 맞을 터인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질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국 평안함만을 추구하다 보면은 질병이 찾아 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련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련 속에 해결의 열쇠가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련이 없이는 발전도, 성장도 없습니다. 시련이 없이는 성숙해지지 못합니다.
키무치아라고 하는 유명한 조각가가 있었는데 존경을 받고 추앙을 받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조각을 하기 위해 대리석을 구하러 대리석장에 가서 대리석을 보던 중에 큰 대리석 하나가 굴러 오면서 그의 오른편 어깨를 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는 이제 오른 손을 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손을 되살릴 수가 없게 되었을 때에, 그는 더 이상 조각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매우 실망하고 낙담해 있었습니다. 그때, 그의 마음속에 ‘내가 오른손을 쓸 수 없다면, 왼손을 사용해서라도 조각을 하리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나중에 그가 유명한 조각품을 만들어서 전시를 했는데 그 조각품 제목이 ‘그럼에도 불구하고’였습니다. 오른편 손을 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왼손을 가지고 더 위대한 조각품을 만들어 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시련은 누구도 당해낼 수 없는 성숙한 인격으로 다듬어지는 기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인 단테가 말하기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인간의 최고의 공포이다라고 했습니다. 학업에 대한 실패, 사업에 대한 실패, 결혼에 대한 실패, 인간관계에 대한 실패, 인간다운 삶에 대한 실패, 실패, 실패하다보니까 결국은 그 공포 속에서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나 신앙을 가지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닥친다 할지라도 ‘나는 하나 밖에 없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것이다’라고 하는 신념을 가지고 그 시련을 맞이 할 때에 성숙한 인격으로 변화되어 갈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인들에게 ‘고난 속에서도 기뻐하라’고 했습니다만은 로펠브라는 사람이 번역하기를 ‘우리는 시련 속에서 승리한다. 시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시련이 나로 하여금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성숙한 인격으로 변화되게 하는 것을 믿으시고, 그 보화를 간직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시련은 영적자원을 찾아내게 합니다.
여러분, 시련이 닥칠 때 우리는 인간의 한계상황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시작합니다.
최근에 한해(旱害)가 며칠 동안 들고 보니까, 인간이란 이 지구의 온도를 단 1도라도 어쩔 수 없는, 이렇게 가물어도 비 한방울을 마음대로 오게 할 수 없는 무능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고, 절대자를 찾게 되고, 어떤 사람은 우상숭배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시련 속에서 겸손하게 무한한 영적자원을 찾아내는 기회가 되어야겠습니다.
스위스의 어느 교수가 알프스 산 정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안내인이 잘 인도해 주다가 정상의 맨 꼭대기에는 교수가 홀로 서게 되었습니다. 정상에 올라가 우뚝서서 주변을 돌아보려고 할 때에, 안내자가 소리쳤습니다. “무릎을 꿇으세요,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무릎을 꿇지 않으면 바람에 날려 갑니다.”
오늘 정상에 올라섰다고 허리를 펴고 돌아보는 동안에, 자신의 교만 때문에 떨어져 죽기가 쉽습니다.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우리가 요즘 가뭄 속에서 비 한방울 만들지 못해서 헬리콥터로 물을 뿌리는데, 그것이 자연에 비하면 얼마나 가소로운 것입니까 그래도 하는데 까지는 노력해야 하니까, 소방호수로도 물을 뿌립니다. 비가 한번 오면 단숨에 해갈이 될 것을 그 보잘것 없는 고무호수를 가지고 애를 쓰니, 우리 인간이 얼마나 한계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무한한 영적자원을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께서 호렙산 기도회 때에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를 놓고 이십일 동안 기도했더니 영적자원을 찾아낼 뿐만 아니라 내가 할 수 없었던 일이 해결되고, 질병이 물러가고, 갖가지 체험을 하고,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존 번연이라는 사람은 젊어서 군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보초를 서다가 잠시 마을에 갔다올 일이 있어서 대신 친구를 보초로 세우고 다녀왔습니다. 다녀와 보니 그 친구가 적탄에 맞아 죽어 있었습니다. 자기를 대신해 죽은 것입니다. 젊은 번연은 그 모습을 보고, 마음에 큰 충격을 받고 일생동안 그 친구의 죽음 앞에 비통해 하다가 마지막에 쓴 것이 유명한 천로역정이라는 책입니다.
폴 틸리히라는 사람은 세계 제1차대전 중에 전쟁터에 나가서 전우들이 쓰러져 죽는 것을 보고 유명한 실존신학을 창시해 냈습니다.
일본의 가가와 도요히꼬라는 사람은 기생의 아들이었습니다. 나중에는 폐병 때문에 피를 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고베의 빈민굴 속에 가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에게 14년 동안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가지고 ‘사선을 넘어서’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일본의 성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시련이 닥칠 때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시기 바랍니다. 시련이 닥칠 때에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무릎을 꿇을 때에 무한한 영적자원을 공급받아 그 시련 속에서 위대한 성공의 열쇠, 축복의 열쇠를 찾게 될 것입니다.
놀만 빈센필 박사가 어떤 시련 속에서도 성공의 보화를 찾아내는 방법 몇가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우선 어떤 시련속에서도 푯대를 분명히 하라고 했습니다. 푯대를 분명히 해서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이 시련이 푯대를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을 준다는 말입니다.
두번째로는 승리의 상상을 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결코 패배하지 않으며, 나는 승리할 것이라고 하는 승리에 대한 상상력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패배는 생각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긍정적인 사고로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때때로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 속에 꽉 찰 때가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아침에 일어나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좋은 아침, 굿 모닝! 이라고 인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부정적인 생각에 꽉 차 있으면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내 운명이 부정적인 것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네번째로는 문제를 극소화하고 가능성을 확대하라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너무 확대하지 말고 극소화시키고, 내가 이것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확대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마치 가데스버니아에서 가나안 사람들을 보고 와서 열사람은 우리는 죽게 되고, 우리는 저들에 비하면 메뚜기와 같다고 말하면서 그들은 크게 보고 자신들을 극소화시키게 될 때에 그들은 결국 실패하고만 것과 같습니다. 문제를 극소화하고 가능성을 확대하라.
다섯번째로는 시련을 정복할 것을 믿으라. 여러분의 시련을 여러분이 충분히 정복할 수가 있습니다. 남이 정복해 주거나 도와주지 않아도, 여러분 자신이 인간에게 닥친 시련을 능히 정복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믿으십시오.
여섯번째로는 내가 능력주신 자 안에서 내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승리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가운데서 제시 오웬스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매우 가난한 흑인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렵게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그가 중학생 때, 한번은 강당에서 챨스 해록프라는 미국의 100m 달리기 대표선수가 와서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챨스 해록프는 그 앞에 앉은 청소년들에게 격려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가장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미국인이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You can be a somebody!” 이 이야기를 들은 제시 오웬스는 내가 무엇인가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도 그때부터 맨발로 뛰기 시작해서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1000m에서 우승해서 금메달을 네 개나 목에 걸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역경 속에서 성공의 보화를 발견하십시다. 역경 속에서 성숙한 인격이 되십시다. 역경 속에서 영적자원을 발견하여 성공의 열쇠를 가지고 주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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