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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옥합을 깨트려 (막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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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기 이틀 전 난치의 문둥병을 고쳐주신 베다니 시몬의 집에서 식사를 하실때에 한 여인이 옥합에 담긴 나드 향유를 주님의 머리에 부어 그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게 되자, 모였던 사람들이 서로 수근대고 어떤이는 노하여 여인을 책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책망하시는 것을 말리시고 , 오히려 주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이 여인의 행한일을 말하여 기념하게 하도록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제가 이 정도만 말씀 드리면, 아니 처음 본뭄을 읽게 될때에 순진하지 않은 교인들은 , 아하 이 목사님이 오늘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겠다. 할것입니다.
마태복음 21장에 보면 벳바게 라고 하는 동네에 나귀를 키우던 주인이 있었습니다. 이 주인은 주님이 쓰실 용도에 맞게 나귀를 키우다가 주께서 쓰시겠다 하실때 즉시 드렸던 사실을 보게 되는데 나귀 주인 처럼 약게 준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좋으나, 이 목사님이 하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안다,하고 마음을 여미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제직헌신 예배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1993년도 제직에 임명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난 제직도 아닌데 하고 혹 불만이 있거나 , 뒤에서 열중 쉬어 하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금년도 열심이 하셔서, 목사님께 인정 받으시기를 바람니다. 또 직분을 가지고 있지 않드라도 더 열심이 충성 하신다면 우리 하나님은 더 여러분을 기뻐 하실줄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의 청지기 교회의 청지기 입니다. 고전 12:12 에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몸임과 같이 그리스도 그리하니라, 한것 같이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교회의 지체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조금 전에 읽은 말씀에 보면 마리아가 주님께 자기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한것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가 왜 이런 희생을 할수 있었습니까...그가 받은 은혜가 너무 너무 감사해서 그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 한것입니다. 그리고도 그가 받은 은혜에 비하면 자기가 한것이 보잘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요한복음에 보면 그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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