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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금 우리의 쌓는 탑은 무엇인가 (창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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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은 바로 그 나라의 장래를 좌우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예)에스키모의 최고의 손님접대는 부인을 제공하는 것-
예)티베트의 장례(조장과 견장), 그들의 가난,-이것은 불교 문화이다.
예)필리핀의 어려움은 정치와 종교의 타락이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옴으로 우리의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것은 우리나라의 큰 축복이었다.
불교문화, 세속문화,타락한 종교문화등은 그 나라를 망치며 민족을 망친다.
가난한 나라는 불교,힌두교,이슬람교의 종교를 가진나라. 반대로 세계의 가장 부강한 나라는 기독교의 나라이다.

바벨탑은 타락한 문화의 본보기이다.
바벨탑의 특징-

1.인간의 교만-
우리의 이름을 내고 (4절) 어떤 업적을 통하여 자기의 이름을 내고 자기를 높이려는 데 있었다. 이것은 인간의 교만이며, 타락한 인간의 단면이다. 이것은 인간중심이다.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는 없다. 하나님의 영광이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은 찾아 볼 수가 없다. 하나님께 겸손히 엎드려 기도하고 하나님이 자신의 인생의 주인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가 믿음생활하면서 경계해야 할 것은 자기자랑이다. 자기를 내세우고 자기를 높이려하고 자기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행위이다. 나아가서 사람들에게 칭찬듣고 인정받으려고 위선적으로 허세를 부리며 사는 삶이다.
우리는 우리를 내세우기 전에 하나님을 앞장세우자.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삶을 살자. 다 하나님이 하셨다.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이 도우셨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소서. 하나님 찬양합니다. 하는 말이 우리의 입에서 계속되자.

2.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이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민족이 흩어져서 땅에 충만하기를 바라셨다. 그런데 그들은 고의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자기들의 중심적인 모습으로 일을 추진하고 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간섭과 하나님의 말씀을 싫어한다. 자기들 좋은 대로 살고 싶어한다. 그래서 죄짓고, 방탕하고, 타락한다.
예)청소년의 타락은 왜인가 담배피우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불안하고 초조하다고 한다. 그것은 말씀으로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주부 도박, 음란, 마약등 이것은 푯대가 없어서 그렇다. 푯대란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의 좌표이며 인생의 의미이다.
-맨 처음 예수믿고 나서 한번 쯤 생각은 예수를 괜히 믿었다 하는 생각이다. 그러다가 지금의 생각은 다르다 그것은 내가 만약에 예수 안 믿었으면 어떻했을까 하는 것.

우리의 삶의 행복은 어디있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에 맞추어 사는 삶인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가지신 분명한 뜻이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계획이며, 가장 축복된 약속이다. 그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계획과 뜻을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며 나아가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의 삶이 풍성하고, 정말 아름다운 삶이 만들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더욱 살자.

3.하나님을 반역하였다.
고고학의 자료에 의하면 이 바벨탑은 단순한 탑이 아니라, 지그랏 이라고 불리는 제단의 일종으로서 그 꼭대기에서 월신, 소위 나나신 을 섬기는 제단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그 하나님이 누구인가
그 분은 우리의 창조자이시며,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 그 분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긴다는 것은 스스로가 파멸의 길에 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 그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하나님만을 경배하여야 한다.
예)우리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크게 조심하여야 할 것은 바로 이 우상숭배이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민족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이방문화를 본받아 나아갈 때 하나님은 이 민족을 축복하시지 않으신다. 오히려 하나님의 징계를 두려워 하여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행위는 자신만을 망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 가족, 나아가서 한 민족을 망치는 일이다.
예) 김현희가 쓴 사랑을 느낄 때면 눈믈을 흘립니다 에서 그의 고백 115명을 희생시킨 것이 아니라 그에 딸린 많은 주변 사람들을 모두 희생 시켰음을 알기까지는 제법 많은 시간이 걸렸읍니다.
우리의 삶의 잘못된 한가지는 나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공동체를 사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예수 믿는 우리의 삶도 이러한 의식에서 교회생활도 하고, 가정생활도 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바벨탑의 문화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는가
하나님은 그들의 역사를 막으셨다. 더 이상 그 탑의 쌓아짐을 막으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행하는 일에는 하나님이 막으신다. 우리의 하는 일이 형통하고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
나아가서 그들은 흩어졌다. 그들의 대화가 단절되었고, 서로가 통하지 아니함으로 서로가 다투며, 의심하고, 불신함으로 함께 살수가 없어서 서로가 갈라선다.
지금, 우리의 문화가 이 바벨탑의 문화이다. 그러기에 서로가 다투고, 불신하고 믿지를 아니함으로 하나가 되지 못한다. 한 집안도 하나가 되지 못하고 갈라지고, 나라도 분열되고, 교회도 분열되고, 세계가 분열되어간다. 하나가 되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의심하며 심각한 분열이 나타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분열은 하나가 된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은 축복과 은혜가 되며,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새롭게 회복되어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바벨탑의 문화로 말미암아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고 좋아보이지만 속으로는 썩어가고, 망해가며, 하나님의 진노 속에서 하나님과 단절되고 분열되어 다툼과 싸움만이 난무하는 이 세상의 진정한 소망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우리는 기독교 문화를 창달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 지기를 함꼐 노력하여야 한다.

이러한 일은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를 믿게 하는 일 밖에는 없다. 먼저 믿은 우리가 힘내야 한다. 이 선하고 좋은 일을 위하여 우리가 앞장 서야 한다.
한 영혼 구하기 운동 에 우리 모두의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도와 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가족이 복음화가 되고, 안양이 복음화되며, 우리의 민족이 복음화 되어가고, 나아가서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왕성하며, 예수님의 문화, 기독교의 문화가 형성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도록 하자.

지금, 우리의 쌓아가는 탑은 무엇인가
혹시 옛날의 그 바벨탑을 우리는 쌓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의 탑, 진정한 축복의 탑을 쌓아가며, 나아가서 이 바벨탑을 쌓아가는 많은 자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 그 바벨탑을 부수고, 함께 하나님의 축복의 탑을 쌓아가는 우리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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