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아담으로부터 받은 유산 (롬 08:6-8)

첨부 1


하늘 나라에서 긴급 재판이 열렸습니다. 배심원과 재판장이 들어오고, 재판 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죄인이 재판장 앞에 불려나옵니다. 죄인의 이름은 인간입니다. 그리고 그의 죄목은 구제불능성 타락입니다. 아우슈비츠, 캄보 디아, 보스니아, 팔레스타인이 증거로 채택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참 혹하게 죽음을 당한 사람들이 배심원으로 나왔습니다. 그들은 죄인인, 인간 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죄인의 행동을 감시해왔던 하늘의 천 군과 천사도 유죄를 선고합니다. 마지막으로, 대 제판관이신 의의 하나님께 서 인간의 죄를 인정하심으로써 최종 판결이 내려집니다. 인간은 유죄입니 다. 그런데, 왜 인간은 이렇게 어리석은 일을 반복해야 했습니까 그것은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애초에 인간이 죄를 짓도록 창조된 것은 아니지만, 아담이 죄를 범했을 때, 그의 성품이 변화되었습니다. 아담의 타락 이전에, 인간에게는 죄를 범할 수도 있고 범하지 않을 수도 있는, 죄 이전에, 선택 의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선택의 가능성 만으로는 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기로 선택한 이후, 아담의 죄된 성품은모 든 후손에게 따라다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간에게서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는 박탈되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인 간이 죄인이라는 뜻이 아니라,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는 말 입니다. 로마서 5장 12절 말씀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 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결국, 아담의 죄 는 인간을 거룩한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켰습니다. 모든 사람이, 적어도 한 때는, 죄인의 신분으로, 하나님과 아무 관계 없는 자로, 하나님으로부터 멀 어진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은, 우리 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이키는 첫 걸음이 됩니다.

주님 앞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그리고 주님이 그기 도를 들으신 줄로 믿으십시오. 그러면 용서를 구하는 이마다 참으로 용서 하시는,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작 은 신음 소리에도 귀 기울이시는 주님 앞에, 우리의 참 모습을 내어놓고, 고백하며, 자유하게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