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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죄와 소망 (삼상 0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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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의 고령과 아들들의 사악함을 인식하고 자기 들을 다스릴 왕을 세워달라고 선지자에게 요구했습니다.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세우시기 전에 겪었던 것과 같은 사악한 시기가 다시 도래할까봐 두려웠을 것입니다.

 사무엘의 아들들인 요엘과 아비야는 진실치 못한 사사로서 뇌물을 받으며 공정을 저버리고 왜곡된 판결을 내렸습니다.

 사무엘은 그들이 왕을 구한다는 사실에 상심했습니다.

애굽에서 구원해 내셔서 그의 백성이 되게 하신 하나님이 바로 그들의 왕이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백성이 사무엘을 버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버렸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왕을 세우도록 하실 것이나 그들은 장래 경솔한 마음을 후회하며 살 것이다.

 하나님이 그런 지도자를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인간 왕을 요구하는 것 그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않은 것이 여호와와 그의 선지자를 불쾌하게 만들었음이 분명합니다.

 에벤에셀에서 불레셋을 물리치신 여호와의 통솔력을 목격한 후에도 이스라엘은 끝내 지도자를 요구했습니다.

 사무엘은 백성에게 하나님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고 왕은 독재자로서 자신을 부여케 하기 위해 백성의 희생을 요구할 것이라 했습니다(삼하15:1)

(삼하15:01) “이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전배 오십명을 세우니라”

이런 예견은 대부분은 적중되었고 이스라엘과 유다의 오랜 군주에게 계속적인 특징을 이루었습니다.(왕상12:12-15)

왕상12:12 삼일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명하여 이르기를 삼일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왕상12:13 왕이 포악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새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 왕상12:14 소년의 가르침을 좇아 저희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은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왕상12:15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 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아들 여로보암에게 고한 말씀을 응하게 하심이더라

고린도후서 4:13-5:1 바울이 자신의 고난과 죽음에 대하여 말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건지실 것이라는 확신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 사역하는데 있어서 고난이 가지는 의미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 직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이며 이것은 성령의 사역으로, 영광스러운 일로 믿었습니다(고후1:8-9).

 고후01:0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고후01:09 우리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하심이라

바울에게 지상에서의 죽음은 점차 분명하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점차 후패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육체적으로는 점차 쇠약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영적으로는 날로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사열을 체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롬12:12).

 롬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그는 점차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있었으며 이것은 장차 다가올 모습에 대한 서막이었습니다(골3:10).

 골0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하기 위해여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방법들 중에는 고난이 있습니다.(벧전4:13-14)

벧전04: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함이라 벧전0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하여 다시 새롭게 하는 과정을 추진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겪었던 고난들이 비록 매우 심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일시적인 환란이라고 합니다.

 이 환란들은 장차 그가 예수 앞에 서게 되며 그 분과 같게 될 때 누릴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고전7:31).

 고전07: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

이 세상과 그 현제적 고난들은 지나가는 것들입니다.

 마가복음 3:20-35 막03: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막03: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막03: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막03:23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막03: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막03: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막03:26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막03: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막03: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사하심을 얻되 막03: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막03:30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막03:31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막03: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막03: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막03:34 둘러 앉은 자들을 둘러 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막03: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이 부분은 예수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바알세불이 들렸다는 서기관들의 비난 이야기에 의해 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마가는 예수님에 대한 일반적인 반대와 그를 통한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것 사이를 분명히 구분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비난하는 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의 비난을 비유로 논박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죄와 훼방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용서를 얻을 수 있으나 단 한 가지,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용서를 받을 수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 맥락으로 보아 이 말은 성령으로 권능을 받은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에 나타난 인간을 구원하는 능력을 거부하는 하나님을 향한 공격적이고 적대적 태도를 언급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비록 빛에 드러났으나 사람들이 어두움을 더 좋아하는 행위입니다(요3:19).

요0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그런 완고한 불신앙을 고집하는 태도 때문에 하나님의 영에 의해 중재된 회개와 용서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으로 굳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영원한 죄를 범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이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범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귀신 쫓으신 일이 실제로 성령에 의하여 일너났는데도 그의 축사를 사탄의 능력이라고 돌려버림으로써 더욱 더 위험에 빠지게 되었음을 지적하였던 것입니다.

 아담은 창조 후부터 죄를 시작했고 그 후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인이 되었습니다.

사단은 우리들에게 죄를 짓게 합니다.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살인, 음란, 도덕질은 사람에게 죄를 짓게 하며 인간의 욕심은 사단의 유혹에 이끌리어 죄의 수렁에 빠지게 합니다.

 심지어는 돌이킬 수 없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까지 짓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단절시킵니다.

 정의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인이기 때문에 항상 죄를 회개하는 행위를 반복합니다.

이제 이러한 끊임없는 반복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육신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영에 속한 사람입니다.

 육신적이며 세상적이며 일시적인 죄의 유혹과 고난을 미래에 있을 영광과 상을 소망하며 견디어내야 합니다.

 동기부여 요즘의 세상은 말할 수 없이 타락해 있습니다.

 도덕적으로는 더 이상 갈 곳이 없을 정도로 타락해 있습니다.

 향락적인 풍조가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된어 있으며 그것으로 인한 우리 사회의 가치관이 혼란스러워지고 왜곡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인륜적인 사회범죄 행위들이 여기저기서 자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우리에게는 소망이 없는가

방법론 그렇다면 인간은 어떤 죄성을 가진 존재이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죄란 무엇인가 1).삼상 8:4-20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자기들을 다스릴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왕을 세우도록 허락하셨으나 그들은 자신들의 경솔한 마음을 후회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죄된 존재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2).고후 4:13-5:1에서 바울은 자신이 겪어던 환란과 고난이 비록 그때는 매우 심한 것이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이 가볍고 일시적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환란과 고난들은 장차 그가 예수님 앞에 서게 되고 그 분과 같이 누릴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했으며 이 세상과 현재적 고난들은 지나가는 것들로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바울과 같은 소망의 태도가 있어야 합니다.

 3).막 3:20-35에서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죄와 훼방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용서를 얻을 수 있으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용서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용서 받을 수 없는 죄가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결과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인입니다.

 그것을 인정하며 우리가 지금은 많은 환란과 고난을 겪지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피고 달게 받으며 극복하면 장래의 영광이 크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소망을 가지고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치말아야 할 것입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육신의 정욕을 이기지 못하고 사단의 유혹에 빠져 죄 가운데 있을 때 주의 은혜로운 구원의 손길로 건져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소망 가운데 장차 있을 영광과 상을 기억하고 인내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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