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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역사가 준 교훈 (고전 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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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인간사회의 변천과 발전의 과정으로 그것을기록한 학문을 말합니다.

한민족의 역사가 그 사회에 남긴 전통을 그들의 문화라고 말하기도 합 니다. 그래서 그 나라의 역사는 그들의 문화를 만들어냈고 그것은 계 속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현실을 알 게하는 바로메타가 될뿐 아니라 내일을향한 방향을 예시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 사회는 아무나 쉽게 권총을 살 수가 있고 또 총을 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어린이들이 총기사고로 목숨을 잃어가고 있다고합니다. 그들에게는 아주 자연스런 총기문화가 정착됐기 때문에 그것을 규제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도 오랜 유교적 전통에서 유래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볼때 기독교신앙도 꾸 준한 전통에 이해 발전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 다. 그러나 가쁨은 그 전통을 무시하고 거부하려는 면도 보이지만 위 함하고 걱정스런 모습을 상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해를 향한꿈과 희망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역사의 교훈이 필요합니 다.그래서 오늘 고린도교회에 바울이 전하고 있는 역사적 가르침을 찾 아보고 우리가 생각해야할 교훈이 무엇인가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기 독교 안에도 많은 교회의 형태로 발전해온 교파가 있습니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침례교, 그리고 우리교단인 하나님의 성회 이러한 교 단은 그들의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교회라는 하나의 집단속에서 는 나름대로 교회가 가지고있는 특징과 전통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그속에는 외형적 모습에 관심을 가진 교회도 있을 것이고 물질적인 면에 치중한 교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영적인면에 치중하기 도 하고 건전한 말씀에 의해 살아보려는 복음주의적 방향을 가지고 있 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은 전통적 그 리스도인의 역사적 교훈입니다. 과연 하나님은 과거에 어떤 삶을 요구 하셨고 또 어떤 방향으로 교회가 사람들을 세워 가도록 역사하셨는가 어떤 삶을 축복하셨으며 어떤 사람을 책망하셨는가 이러한 역사적 가 르침은 오늘 우리의 삶에 커다란 길을 찾게하는 것이라 믿기 때문에 늦은 것 같지만 새롭게 조명해 나가야 할 일이라 굳게 믿는 것입니다.

누구나 역사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우리의 목적이 하나님의 계 획속에서 계속 발전해가야 한다고 바란다면 우리는 거부하기전에 진지 하게 그뜻을 찾는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소위 그리스도인의 고민이 필요할 것입니다. 내가 가진 지식의 기준 은 허무하고 모순에 빠지게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의 객관적 교훈을 경건한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 니다.

 바울은 지금 이스라엘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났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출애굽 기 13:20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숙곳에 출발했을때 하나님은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또 14:22에도 출애굽의 기적이라고 말 할 수 있는 홍해를 건넌 사건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조상들을 위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 으로 인도하셨고 그들을 잡아죽이려는 애굽의 군대들을 막고 홍해를 건너게해 주심으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사랑을 받은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뿐만아니였습니다.

 모세에게 속한 사람들을 위해 구름과 물로 세례를 주었고 신령한 음 료를 마시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출애굽기 17:6에 하나님께서 호 렙산 반석을 쳐서 생수가 솟아나게 하신 사건을 말했습니다. 목마른 백성을 위해 반석에서 샘이 솟게하신 하나님, 그것을 가르켜 예수 그 리스도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수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심으로 광야에서 멸망받았다는 것입니다.왜그래야 했는가 왜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가 바울의 의도는 6절에 잘 표현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런일은 우리의 거울이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것같이 즐겨하지 않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역사적 사건이 다시 반복된 고통과 아픔이 돼서는 안될 것입니다. 역사적 교훈을 따라 바르게 살므로써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의가 담겨 있는 말씀 인 것입니다. 7절부터 실제적 교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상숭배를 경계하라고 하십니다. 출애굽기 20:4에는 너를 위하여 새 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요1서 5:21에도 자녀들아 너희 자 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 하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1:8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서 고통받을 사람에 대해 말씀하면서 우상숭배자들 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상은 눈에 보이는 형상과 눈에 보이지 않은 것 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우상은 쉽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은 버리기 어렵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입니다. 최고의 신앙, 양직의 신앙이란 하나님을 제일로 하는 신앙입니다. 이제 신앙도 질적인 내용을 찾는 시댕비니다. 질이 좋은 신앙은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신앙입니다.

 또 세속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라고 하십니다. 저희중에 어떤이는 간음하다 하루에 이만사천명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민수기 25:1에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싯딤에서 모압여자들과 음행했 는데 그들의 우상에게 절하기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사 염병 이 퍼져 하루에 이만사천명이 죽은 것입니다. 또 어떤이들은 주를 시 험하다가 뱀에 물려 멸망했으니 이들처럼 시험하지 말라고 했싸브니 다. 또 어떤 이는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했다고 했습니 다.그리스도인의 삶은 세속에서 탈출입니다. 우리는 세상사람과 어딘 가가 좀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1서 5:19에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고 이세상은 악한자안에 처했다고 했습니다. 약 4:4에는 세상과 벗된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 느냐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울삼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자리에 굳게 섭시다. 우상숭배의 위선 에서 벗어납시다. 세속의 유혹을 용기있기 물리칩시다.원망하고 또 하 나님을 시험하는 어리석음에서 떠납시다.그래서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 는 하늘의 축복을 소원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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