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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의 삶이 실패했을 때 (눅 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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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것마다 성공을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세상을 사 노라면 어려운 일로 실패할 때도 있습니다. 실패를 했을 때에 성공의 길로 찾지 못하면 우리는 영원한 실패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그 성공의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빈다. 우리는 이에 대한 교훈으리 베드로의 실패 체험을 통 해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1. 그는 자신이 살아온 경험의 방법으로 살았습니다.

 먼저 우리가 생각할 것은 베드로는 경험을 토대로 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 러한 삶의 방법과 생활의 지혜는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했을 때는 인간적 경험,지식,지혜, 방법으로는 문제를 풀 수가 없습니다.

 베드로는 고기를 잡으로 밤에 호수에 갔습니다. 늘 그렇게 해서 고기를 잡 아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도 못잡았습니다. 경험을 통한 실패였 습니다. 그는 절망을 안고 빈배 곁에서 훼손된 그물을 씻고만 있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자신의 경험과 방법을 가지고 삽니다. 그러나 실패할 때는 한계를 느끼고 절망과 좌절을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실패한 모습은 우리들의 실패한 모습과도 같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베드로가 살아온 경험과는 전혀 다른 방법이었습니 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될 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즉 여기로 성을 함락시키기 위해서 칼과 창으로 무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 루에 성을 한번 돌고 7일째는 7번 돌고 삼성을 지르라는 방법과 같은 것이 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방법으로 철벽과도 같은 여리고 성은 무너졌 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다르듯이 우리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은 다른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이 우리의 생각이나 방법과 다 를지라도 믿으라는 것입니다. 즉 모든 일은 믿음으로 된다는 말씀입니다.

 혈루증 환자가 12년간 인간적인 방법만 고집해서 끝내 치료를 하지 못했습 니다. 끝내 치료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방법인 예수님의 옷깃을 만져도 치료받겠다는 방버을 선택함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환난이 오면 좌절하기 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방법을 개발할 기회 로 삼고 생활의 변화를 일으켜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죽음의 문턱에 왔을 때에 에스더가 금식을 하고 하나님만 을 믿고 왕 앞에 나아가자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지혜는 하 나님을 만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2. 믿음과 우리들의 생활

많은 사람들이 믿음과 생활을 분리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우리 생활의 연장임을 말씀을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인생이 빈배처럼 그리고 망가진 그물처럼 될 때가 있습니 다. 그렇게 믿었던 나 자신의 경험과 지식이 물거품처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타락하고, 좌절해서, 가정 파탄과, 심지어는 자살까지도 하게 됩니 다.

 그런데 베드로의 실패의 현장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으니 인생의 실패자를 찾아오십니다. 병든자에게 의원이 필요하듯이 하나님께서 실패자로 인정하는 자에게 오십니다.

 베드로의 빈배를 탄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 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자연히 베드로는 듣게 되었습니다.바로 이 순간이 인 간적 방법이 하나님 방법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교회는 인생의 실패자가 인간적 방법의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훈련장입니 다. 베드로의 이 순간은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축복의 순간이 되었습니 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증거한 다음 베드로야 이제 되었다 가라 하지 않고 그 다음에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은 내려 고기를 잡으라 했습니다. 이 말슴은 자기 경험과 정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기 때 문에 인간적인 방법, 상식, 경험을 초월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 아들이지 않으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회개하고 구원만 얻는 것이 아니라 인 간적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생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떡으로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히 10:38).

 3.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활의 방법

예수님게서는 무관심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도의 삶의 순서를 바로 잡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을 가지면 현실을 저버리고 빈궁하게 사는 것이라고 여기는데 이것은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하 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 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 6:33)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현실을 무시하셨다면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만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신앙인의 삶의 순서 즉 하나님의 나 라를 먼저 구하고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에 대한 현실의 삶을 생각해야 한다 는 사실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배를 빌려 줌으로써 그의 나라를 구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깊은 곳에서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경험, 상식에는 얕은 곳에서 고기를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예수 님게서 낮인데도 깊은 곳에서 고기를 잡으라 하셨습니다. 정말로 비상식적 인 일입니다. 때문에 베드로는 예수님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 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만은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라.

 복음을 들은 베드로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절망의 상황에서 경험과 상식 인간적 방법이 아닌 신앙의 방법으로 살아야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때문에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다고 고백 했습니다.

 혼자가 아닌 예수님과 동행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함께 고기를 잡 는 것을 보십시요 성전에서 함께 하시는 예수님게서(사업장,직장,가정) 함 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새로운 지혜를 주십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예수님께서 성도의 인생에 중심이 되시고 머리가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함께 일하신 결과,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가 가 득 차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인생 의 생활 현장에도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나 변화를 받은 베드로는 예수님의 실상을 알고 주여 나를 떠 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내가 사람을 취하리라(눅 5:10) 그는 예수님을 쫓아 새로운 인생을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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