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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에 이르는 방법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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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가를 고민하기 때문에, 세 상에는 여러 가지 행복론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어떻게 살아야 행 복한가를 묻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가에 대한 만족스러운 대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행복은 살아가는 방법의 문제가 아 니라, 살아가는 목적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가 아니 라,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행복에 이르는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이제 막, 그리스도를 구주 로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합시다.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예수 를 구주로 시인한 사람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을 뿐만 아니라, 하나 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변화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구원과 함께 오는 즉각적인 변화입니다. 그리고 일회적인 변화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며, 이를 빼앗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의 겉모양은 이전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이 사람의 환경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해서, 당장 이 사람의 삶이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 가지,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부터 주님 앞에 영광 돌리며 살겠다는 새로운 삶의 목표가 생긴 것입니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 으니, 이 사람의 생각은 이전과 다르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생각이 변하니, 말(言)이 변하고 행동이 변화합니다.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변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구원과 함께 시작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계속되어야 하는 점진적인 변화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9절과 10절을 보십시오.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 나님을 섬기며/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 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그렇습니다. 시간을 지키며 살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시계 바 늘을 확인하며 살아가듯이, 하나님의 뜻을 지키며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옳게 분별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허탄한 욕심(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 나님을 섬기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을 소망 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삶에 얼 마나 큰 행복이 있는지 경험하며 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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